어제 비 시야각도 안좋고 바닥에 얼어 있어 ...
경사진 아파트 내려 오다 쿵.... 경사진 아파트 도로 어제 장난 아니였습니다..
여러번 넘어 질뻔... 결국 한번 넘어 졌지만..
우리나라 아파트들 왜 다 이딴식으로 지였는지 이해 불가
전에 겨울에 일산 아파트 주변 바닥 미끄러워 기절한 적도..
어제 빗길에 시속 30~40KM 천천히 가는데
도로 폐인 곳이 안보여.. 쿵~~ 자고 있는 손님 깜짝 놀래...소리 지름...
그때부터 타이어 펑크 났으면 ...휠 기스 났으면... 그 고민에 운전이 제대로 안됨..
아파트 주차장 입구와서 긴장을 풀었습니다..
빗길에 안보이는 곳에 안전방지턱 좀 설치하지 마라..
도로 폐인 곳 때문에 타이어, 휠 사고 났으면 진짜 억울할 뻔..
첫댓글 비가 오는날 사고 확률.
안오는 날보다 4배증가.
치사율1.4배
어제보니 살얼름 장난 아닌던데요..집앞 그렇고요
오서방이 부자만좋아하는 정책을하다보니...정전사태는 언론에보이질않네...역쉬오서방이여
몸조심하시고 신발도 안미끌어지는 등산화, 장갑,등으로 무장하고 가세요.
겨울철 바닥에.미끄러져 기절 했다니.. 웃으면 안되지만
겨울 빙판길 예상
어제밤에도 땡땡이 치고 방콕 함 😎
엇그제 하루에 제 소지품(장갑 & 마스크)
2개 서너시간 만에 잃어버리는 실수 후
이제 기억력도 떨어지고 일 감도 떨어지고
순발력 떨어져 빙판길 사고 나면 병원비거ㆍ
더 나올것 같아서 그냥저냥 쉬엉네요 ^^
스노 체인도 준비해서 다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