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레미안 며칠전에 지하 3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지상 1층으로 올라 왔는데
골때리는 것이 출입 카드 없으면 문을 열수 없는 구조
아무리 보안 강조 한다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나가는 출구를 막아 놓는 것은 뭐냐..
경비실 호출 기능도 없더군요 그래서 담을 넘어 나왔습니다.
오늘 이곳 또 갔는데 지하 3층에서 엘리베이트 탈려고 경비실 호출 하니까
경비원이 문 열어줄 수 없다고 걸어서 지하 주차장 입구로 나가라고 하더군요..
정말 냉정~~ 지하 3층에서 빙 돌아서 걸어 나왔습니다.
어제 광장동 아파트 갔는데 후문으로 나가면 큰도로 인데 역시나 문이 잠겨 있더군요..
600m미터 빙 돌아서 나왔습니다...
요즘 아파트 너무 한 듯 지하 주차장및 후문 봉쇄 해놓은 케이스가 많고
철문으로 성벽을 쌓아 빙돌아 가야 하고..
지하 5층 6층 주차장이 있지 않나.. 지하 주차장 다 도어록...
화재나면 죽을 수 밖에 ... 입출구를 미로처럼 해 놓고..
아파트 아파트 사이길로 가면 금방 지하철역인데.. 그쪽 못 지나가게 막아 놓음...
500m면 갈 거리를 빙돌아서 1.5km 돌아 가야
도곡동 타워 팰리스는 지하 주차장 차량 입구쪽으로 걸어 나오니까 경고 벨....계속 올리더군요
도둑 취급 당한 느낌 받았습니다.
전에는 서초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나오니까.. 경비원 대리앱을 확인하고
원래 우리나라 옛날에 담벽없는 정 있는 사회 아니였는데 .
요금 아파트 정말 폐쇄적..정이 없다 우리나라 아파트 문화가 저출산 가징 큰 이유 일 수도..
첫댓글 출생자님
고생하셨어요 ㅠㅠ
담부터
지하주차는 손이하라하고
내리세요 !
좋은손은 현관문까지 배웅해주면서 나가는길에 버스타는곳까지 자세히 알려주는손도 있던데 ㅋ
같잖은 주민들. 보통은 경비실 호출함 말도없이 열어주는데
화재나기타사고시 주민들피해보면고쳐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