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http://pann.nate.com/talk/335910229
안녕하세요 25살의 여자입니다
정신이없어 횡설수설해서 급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친한친구가 한명있었는데 일년 전 정도에
그친구가 돈이 급하게 필요해서 그러니 400정도 돈좀빌려달라고하였습니다
나갈돈이많아 그정도는 안되겠다 하였는데
그럼 아는 사람이 대출일을 하고있는데 거기서 받아줄수없냐 해서
무슨일인데 많이급한거냐,넌 대출 안되냐그랫더니
사람을 폭행해서 벌금이나왓고 벌금이 400가량된다고 하며
지명수배가 되어 대출을 받기힘들다고하였습니다
그말을 믿고 친구의 지인과 통화했는데 절 신용조회한뒤 동사무소가서 서류떼고 보내달라하여 보냈습니다
서류보낸뒤 얼마되지않아 무슨 사인을 해야된다기에 피시방까지가서
공인인증하고 사인까지한뒤 대출을 400을받았는데 통장도압류되서
통장으로 보내면 안된단소리에 만나서 현금을뽑아 바로줬습니다
3개월정도만 있으면 500들어온다고 3개월만 이자내주면 그이자비랑 원금,나머지 이자비도 주기로하였고
전 알겠다고한뒤 3개월정도를 이자+원금 17만원씩 세달 넣고 계좌번호를 친구한테 보냈습니다
그뒤 전 이사도하고 번호도바꾼상태여서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자주했었는데
매번 고맙단소리를 하여 그친구가 잘갚고잇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그세달치는 나중에 제가힘들때 밥정도는 사주겠지 하는생각으로
안받을생각이라 말도끄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설날에 시골집에와서 설날이지나니 우편물이 제이름으로 왔는데
독촉장이라며 몇일뒤 체무집행한다고 날라왔습니다
종이에 적혀있는데로 전화해서 무슨대출이냐고 받은적없다고하자
날짜와 무슨론?이라고하여 당황해서 아.......갚고있지않았나요?라고물어보니
제가낸 세달치빼고 넣은적도없고 저보고 몰랏냐고
제가 살앗던 집으로 보냇고 예전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연락은 다받지않아 초본에나온주소로
시골집에 보낸것이고 무슨재판을걸어 취소하기가힘들다고 당장 갚으라고 말해서
일단 시골집에서 가는기간이있어 15일전에 붙여준다고한뒤 15일이지나면
시골집으로 찾아올거라고 협박식으로 말을듣고 끊었습니다
바로 친구한테 연락해보았지만 연락이안되서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찾아봐달라고했는데
다들 모르겠다는 말만하고 찾으면 연락준단말에 기다렸습니다
전 사정이생겨 올라가지도못하였고 어제밤부터 독촉 문자가와서
제가 문자로 몇일만봐달라고사정했는데 전화가와선 안갚으면
이제 전화도 할필요없고 찾아오겠다고 마지막이라고했습니다
다른 친구들한테 걔네집이나 걔네부모님 전화번호 아냐고물어봣더니
집은모르고 형번호는 안다고해서 연락처받아 연락했더니
깜빵가있다고합니다 언제나올지 정확히모르지만
일년은 넘게있을거라하여 제가 그럼 혹시 갚아주실수있냐고
전어떡하냐고 하자 자긴모르는일이라며 갚을수없다고합니다
매달이자도 17만원가까이계속올라가고있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게보증그런것도아니고...제가한거로되서 제가다갚아야된다는데 사기죄?그런걸로신고할수있는건가요 신고하면 제가 갚지않아도되는건가요?
...아.. 이해는 안 된다 솔직히 ㅠ
와 진짜 이건....................... 뭐라고 말해야할지.....
항상 착한사람은 호구잡히는거같아..잘해결됐으면
... 무슨 친구야 저게 와ㅡㅡ
형이라고하는거보니 남자새끼네 어휴 글쓴이어쩌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