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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돈데 생각보다 날이 찹찹하니 춥네요
체감온도는 5.5가 넘더군요
여느때 같으면 눈꼽도 안떼고 디카부터 챙기는데
오늘은 집안일부터..청소하고 욕실청소 빨래 다육 만질때 끼는 장갑
세 켤레까지 사악 말끔히 하고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비맞은거 난방도 않고 그대로 방치했는데 다들 생글생글
장하다 대한의 다육이!!!

어젯밤 굵은마사 가는마사 씻어놓고 아침에보니 돌이 진짜 돌이 되었어요
꽝꽝 얼었더군요 그림자의 내다린 롱다리
현실은 숏다리

작년 2월 9일 이름없는 놈을 샀어요

오늘모습 1년이 지났네요 변화가 많았어요

세놈

두놈 딴딴한 차돌같은 다육이였습니다

몬따니아 다린 뻗은건지.. 요란한 치장부터 합니다

삐쭈기 몬따니아 이놈도 질세라 손톱 세우네요
건드려보니 안정감은 있는데 오늘 스프레이라도 해줘야겠어요 아주 살짝만

피가르 자리 잡았네요 속살이 차올라요 검게 변해야지?
오늘 저 꽃대도 자르고

작년 초여름 현이맘 선물이예요 적심인데 이젠 이파린 마지막 잎새가 되었어요
이쁘게 잘크네요

햇살아래 맑은피부에 뾰족 손톱이 이쁜 루비브러쉬

르네 분갈이후 자리 잡았나?

한양 조갱이 선물인데 곤로를 피움서 이파리 죄다 말라가꼬 시껍했어요
다 떨궈내고 새살이 숑숑 좌측엔 아직도 흔적이 남았네요
잃을뻔 했습니다 청주님이 권해준 히터 너무 좋아요 올겨울 난방비 85000

우와 파랗던 프로리페라 이뻐졌네요

원종만 보면 동건이가 떠올라 잘생긴 원종이

꼬마 원종이 야는 아직 동건이 포스는 없어요

울집 원종몰게인중 인물이 월등한 놈

두놈이 조만간 터질거 같아요 어제 비맞혔거든요
이쁜 붓을 준비해야지

푸하하하하 분제 같지요?
올겨울 유일한 희생자
안넣어서 얼은게 아니고 아침에 너무 일찍 밖으로 내몰아 얼은놈

근데 새살이 맑게 차올라요 가지에 맑은부분까지 얼어서 죄다 떨어졌는데..
어제 마트서 사온 카누 커피가 잘못 샀네요 쓰고 맛이 없어요
스위티 커피를 샀어야 했는데
고거 참 맛있든데
첫댓글 눈이 즐거우니 아침부터 기분좋습니다
저는 할일을 끝내놓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세탁기의 빨래만 다돼면 고것만 널면


자유다




부지런하신 대구아짐님 참 어여쁘십니다
다육한테만 바지란을 떠는데 오늘은 뭔일인지 청소가 땡기서요

아침부터 이게 몬가용 브럽습니당 ^^ 아짐님은 항상 맑음 같아욤 ^^
살다보면 흐린날도 있지요 그치만
맑은척


척하는 겁니다요
아자 이쟈부터 아짐을 그람 지 형님으로다가 모시것습당 ㅋㅋㅋ 형님
형님~~저 아지멘데 ㅋㅋ
오늘 아침 얼음 얼었던데 감히 난방을 안하다니




호리호리아짐이 간은 큰가보네
희안해요 천장이 낮은 제가 만든 앵글은 끄면 바로 바깥온도랑 같아지든데 기술자가 만든 천장 높은 앵글은 열을 가둬주네요 영하 5도까지는 새벽까지 영상이예요 근데 어젠 2도라도 바람땜에 비닐속이 0도까지 떨어졌네요 살짝 놀랬어요 어젯밤 바람이 예사롭잖아 4~5시쯤 한번 틀어야지 한게 아침까지 자버렸어요 3월 이라고 긴장이 풀릿나봐요 정신이 헤이해졌어요
장한 대한의 다유기들







히히 비맞은 것들 십년감수 다아 다육신이 지켜보니 뭐 ~~ㅋㅋ
부비부비 성공하여 대박 나길 바람니다 저두 몇번 해봤는데 정말 인내가 필요 한거 같아여 왠지 대구아짐님이 아짐이란 단어가 정감있고 푸근하고 좋아요~~헤헤
ㅜㅜ 저 닉넴이 아주 맘에 안들어요 하지만 예전 알뜰장을 이용해서 바꾸지도 못해요 대구언니가 좋은데~~~
꽃대들 합방시켜주는데도 이쁜 붓으로 해야하는거군요
하튼 배워야 한당께요
울 아그들이 쓰다 버린 붓털이 몇가닥 간당간당한걸로 준비해뒀는뎅
에잇...버려야 쓰겄구만요~
ㅎㅎ 그게 아니고 집에 뾰족한 붓이 없어요 루즈솔도 좋은데 화장안하니 것도 없고 피치못해 루즈 바를때 새끼 손가락으로 슥슥해요 당췌 여자도 아니야
복수초 찍으러가려했는데
울 동네는 추워서 아직 안올라왔다하네요.
해서 요래 집에서 놀고 있답니다.ㅎㅎ
대구여사님은 다육이를 잘키우시네요^^
지도 본받아야겠습니다.ㅎㅎ
복수초가 지금 피나봐요
팔공산쪽 가산산성가면 복수초 군락진데....
언니손은 다육계의 마이더스손이여
원종몰게인색감 끝내줍니당 요즘 돌아댕기는 호주마리아?가 울고가것어유 ㅎ
난두 오늘 푸에블라 두놈와유 ㅎ
첨올때보다 색이 빠졌잖아 난방땜에 그런가봐 첨엔 뒷태가 참 고왔어 두놈이나 와
뿌리있어
뿌리 내리는데 오래 걸리드라 봄은 봄이다 여기저기 
....어제 꼬꼬있제 멋진거 찜했드라 궁금하제
안갈치죠 

보았어요
왕림해주셔 고맙습니다
헉..꽃대가 저렇게 높이 올라와도 안피네요?
버티고 있는게 용타..
지금 대구는 햇빛은 좋은데 바람은 차네요
다육이 본다고 창문열고 걸이대 살피니 울집 강아지 춥다고 이불밑으로 들어가버리네요
-_-
높이가 엄청나네요 오늘보니 두놈이 입을 살짜기 벌렸어요 물끼리야 겠어요 애완견이 추위를 많이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놀랬어요

요번엔 연휴가 꽤나 길었죠
남편이 와서 연휴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
이쁘다요~~~
나두 어제 하우스가서 몇놈 업어왔어요~~
ㅋㅋ
파랑이 신나게 델고오네

봄은 
이길수가 없어 근데 난 요즘은 
덜하다
일단 대구야 쓴 커피는 나한테 택배로 부치라

안경안쓰고 보니 마사가 깨 씻어놓은걸로 뵈네 큭
르네두 여러가진가봐요~~
언니네 르네는 멋지네유~~^^
응 얼굴이 천차만
이야 자리 잘잡고 물먹고 탱탱해짐 이쁠거같제
동건이에 열광 팬이신가요


원
이 얼굴이 동건이로 보이면 원
이 
해요 

열광팬은 아니예요 너무 완벽히 잘생기가꼬...

소지섭 팬이예요 원
이를 보면 완벽히 잘생긴 동건이 생각이나요
정성이 돋보입니다. 밥 할 쌀과 잡곡을 씻어놓은 줄...마사토를 씻어서... 얼리는 것이 잡균을 죽여서 더 좋슴니다.
부처손님 그런가요
잘 얼렸네요 

저리 정성을 쏟으니 다육이들이 잘 크고 예뻐지는군요...전 마사 그냥쓰거든요...
쇼다리라두 날씬하시네요




아이들은 언제봐두 날이 선 멋진아이들이구요

저세상 가신놈이 뭔디용


...







오









타














날씨...조
저세상 가진 않았는데


갈려다 빠꾸 호접무금이야
카누 맛있는데..ㅎㅎ 분갈이 해야하는데 귀차나서 못하겠다는....아이고 어쩌나..ㅎㅎ
천천히 하세요 매창이람 좀서둘러야 하지만...지는 인쟈 분갈이 대충 끝난거 같아요 그동안 코구멍 간질대서 애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