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노래/김사랑 지금은 내 인생은 눈내리는 겨울입니다 오늘도 내 사랑도 고독한 계절입니다 하얀 겨울 꿈을 꾸며 희망만은 버리지 않겠어요 외롭고 쓸쓸한 가슴 떠난 사랑이 오늘따라 보고싶습니다 내게도 봄날이 오면 꽃은피고 꽃향기 가득한 날 새는 노래를 하고 행복해지겠지요 사랑도 돌아오고 행복도 내 마음에 있고 따뜻한 봄을 그리워합니다 봄을 기다리며 겨울 한복판에서 뜨거운 사랑 노랠 부릅니다
첫댓글 겨울에 내리는 사랑 언제나 그리웁지요 시인님의 깊으신 뜻을 잠시 헤아려 갑니다
쨍하고 해뜰날도 터널속을 지나는 날도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겨울에 내리는 사랑
언제나 그리웁지요
시인님의 깊으신 뜻을
잠시 헤아려 갑니다
쨍하고 해뜰날도
터널속을 지나는 날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