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구자라트, 폭스콘과 반도체 공장 논의

[이매진]

인도 구자라트, 폭스콘과 반도체 공장 논의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indias-gujarat-talks-foxconn-its-semiconductor-plant-3624106

India's Gujarat in talks with Foxconn for its semiconductor plant

아흐메다바드, 인도 : 인도의 구자라트 주가 반도체 공장에 대해 폭스콘과 회담을 갖고 있다고 정부 고위 관리가 로이터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Foxconn을 포함하여 여러 유망한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구자라트는 최고의 칩 제조업체를 유치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습니다."라고 구자라트의 과학 기술 부서 비서인 Vijay Nehra가 말했습니다.

Foxconn은 이번 주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의 고향인 구자라트(Gujarat) 주를 위해 계획된 베단타(Vedanta)와 함께 프로젝트를 종료했습니다.

JV의 해체는 인도를 반도체 제조 허브로 만들려는 Modi의 비전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그러나 Foxconn은 나중에 자체적으로 인도 칩 인센티브를 신청할 것이며 새로운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Foxconn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는 구자라트와의 회담을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Modi는 전자 제품 제조의 "새로운 시대"를 추구하기 위해 칩 제조를 최우선 과제로 삼기를 원하지만 그의 계획은 지금까지 허물어졌습니다.

지난해 베단타-폭스콘(Vedanta-Foxconn) JV,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IGSS 벤처스, 타워 반도체를 기술 파트너로 꼽는 글로벌 컨소시엄 ISMC 등 3개 기업이 인센티브를 신청했지만 지금까지 성사된 바는 없다.

Foxconn은 화요일 Vedanta 분할을 설명하면서 "프로젝트가 충분히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양측의 인식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우리가 순조롭게 극복할 수 없었던 도전적인 격차"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Foxconn의 인도 대표인 V. Lee는 LinkedIn에 "가끔은 혼자 있을 때 더 높이 날아갈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Micron Technology가 구자라트주의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 시설에 최대 8억 2,5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몇 주 후에 구자라트와의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Munsif Vengattil의 추가 보고, Aditya Kalra의 작성, Sharon Singleton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