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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택이와 혜란이의 둘이 하나된 2012년 구월<PRE><P><FONT color=#adadad size=3 face=md솔체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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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객인사 ] 30초</FONT></P><P><FONT color=#adadad size=3 face=md솔체 FONT> </P><P>오늘은 참으로 아름답고</P><P>정직하게 성장해온 두 선남선녀가</P><P>부부로서 평생의 연을 맺는</P><P>뜻깊은 날입니다</P><P>그들의 축복을 위해 기꺼이</P><P>먼 길을 달려와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P><P>하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P>소중한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옵고</P><P>행복 가득 하십시오. 고맙습니다</P><P> </P><P>[ 신부 부모님께인사 ] 30초</P><P> </P><P>인성의 향기가 곱고 환한 미소가</P><P>더더욱 아름다운 혜란이를 </P><P>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제 자식과</P><P>믿음으로 하나가 되게 해주신 </P><P>혜란이 아버님 어머님께</P><P>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P>딸을 키워본 적 없는 제가</P><P>두 분의 그 마음을 어떤 말과 글로서도</P><P>다는 알 수 없지만. 시아버지가 아닌</P><P>친정아버지의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P><P> </P><P>[ 신랑 신부에게 당부의 말 ] 1분</P><P> </P><P>어느덧 이렇게 성인이 되어</P><P>결혼이라는 행복한 자리에 서게 된 두 사람</P><P>각자 살아온 환경과 사고가 같을 수는 없겠지만</P><P>세상을 좀 더 살아온 아버지의 경험과 생각으로서는</P><P>행복한 가정은 결코 어느 한 사람의 주관으로</P><P>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서로를 진심으로</P><P>존경하는 참다운 마음과 상대의 작은 부족함조차 꼬집어 </P><P> 탓을 하기보다는 배려의 포근한 가슴으로 보듬어주고 </P><P>잘함에는 작은 것에도 크게 칭찬해주는 그런 부부가 되어 </P><P>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하며</P><P>혹여 앞으로 살아갈 삶에 더없이 두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P><P>초심에 깍지낀 손 절대로 놓지 말며 오래오래</P><P>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오늘보다</P><P>내일이 더 아름다운 부부가 되길바랍니다 . </FONT><FONT color=#adadad size=3 face=md솔체 FONT> <BR></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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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나 ~ 길찾다가 모르면 바로 전화주세요 그날 제폰을 작은아들에게 맏겨 놓을거라 잘 가르쳐 드릴거예요 고맙습니다 ^*^
부모의 건실한 마음 닮아 아들 부부도 지혜롭게 행복하게 살것을 믿네요..
친구야 ~ 늘 고맙데이 ^*^
영희님 ~ 지금 새벽3시 한참 주무실 시간이니 목소리 낮춰서 살살 답글달께요 고맙습니다 ^*^
듬직한 아들내미와 밝고 귀염성있는 며느리가 참 어울립니다~~
연꽃 같은 지혜의 보석꽃을 날마다 송이송이 피워올리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축하 한아름 보냅니다~~^^
푸른솔님 ~ 다음주말 여행 스케치는 창원으로 하심이 어떨런지요? ㅎㅎㅎ 아름다운 축하 고맙습니다 ^*^
그러고 싶은데 그날이 시아버님 생신이라 저희집에서 생일상 차리기로 해서 마음만 보냅니다~~^^
푸른솔님 ~ 마음 잘 받았구요 시아버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앞으로 더욱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되길 바랍니다.^^
아직 9월 일정이 모호해서 갈 수 있을지 확실하진 않지만~ 시간이 되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