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도군까지 주한 미국대사의 아주 특별한 자전거 여행이 SBS ‘미소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2011. 6. 16(목) 저녁 6시 30분 부터 60분 동안 방영됩니다.
한국 이름(심은경)까지 가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진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가 서울에서 진도군까지, 아름다운 서해안 바닷길을 따라 무려 열흘간 펼쳤던 대장정!
한국 가요를 통해 한국말을 연습 한다는 스티븐스 대사가 부르는 ‘목포의 눈물’, ‘새마을 노래’! 여행 도중 우연히 만나게 되는 주민들과 함께 스스럼없이 수다를 떠는 모습!
된장국, 청국장에 김치와 나물도 망설임 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
미국 대사가 아닌 한국 아줌마 심은경의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
주한미국대사관저 등 지금까지 공개 되지 않았던 그녀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특히 진도군에서 1박 2일 동안 머무르면서 지난 6월 6일 현충일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과 진도개의 우수성을 보고 감탄하는 장면, 진도 한정식 음식,
아리랑 배우기 등을 통해 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문화·예술 자원 체험 등이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방영일시 : 2011. 6. 16(목) 저녁 6시 30분 ~ 7시30분(60분) ❏ 주 제 : 서울에서 진도군까지 주한 미국대사의 아주 특별한 자전거 여행 ❏ 프로그램 : SBS <미소코리아>
▲ 자전거를 타고 군청 앞에 도착하는 광경 - 왼쪽 맨 앞이 스티븐스 대사
▲ 이동진 진도군수님께서 길산 김길록 화백의 무궁화 그림 부채를 선물로 전달
▲ 자전거 랠리에 참여한 일행과 대사일행을 환영하는 공연을 보여준 실버예술단이 함께 기념 촬영
▲ 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 일행과 군수님, 의장님이 함께 기념촬영
▲ 진도개 묘기자랑을 보기 전에 예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대사님
출처: 진도군문화관광해설가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보배/송수
첫댓글 한국의 이름을 가질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심은경 대사님, 양국의 발전을 위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한국의 이름을 가질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심은경 대사님, 양국의 발전을 위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