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 아들이 갑짜기 금요일부터 웃을때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고 한쪽눈이 잘감기지 않아 동네 신경외과 다녀오니 안면마비 즉 구안와사 증상인거 같다고 대학병원을 가보라고 합니다.
주말에 대학병원 진료를 하지 않아, 한의원 침치료를 받으려고 했으나, 아이가 완강이 거부하네요 ㅠㅠ
혹 치료 골든타임이 늦은거 아닐까 초조합니다.
내일 월요일에 대학병원 가보려고하는데, 완치가 되는거겠죠? 부모입장에서 마음이 아픕니다.
첫댓글 아프지 않은 스티커 침도 있답니다..^^
첫댓글 아프지 않은 스티커 침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