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나이 30살이 넘어서고나면 본격적으로 결혼이라는 딜레마에 여자와 마찬가지로 빠지게 된다.
필자 나이 37살, 아직 설날이 지나지 않아서 36살이라고 빡빡 우기고 싶지만. 왠지 모를 서러움이 밀려오는것은 어쩔수 없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는 남자가 이따위 글을 적는가? 이렇게 반문을 할수 있지만. 워낙 많은 경험과 수많은 사람들의 조언과 그리고 산전수전 공중전 지하전까지 겪어본 필자의 여성편력에 기대에서 오늘 이글을 적게 되었다라는것만 생각해주기를 바란다.
어떤 여자랑 결혼하는것이 행복할까?
☞정말 이쁜 여자들 많이 만나본 남자로서 한마디를 하자면......
얼굴 잘생긴 사람도 인물값을 한다라고 하지 않는가?? 원래 이런 말이 생긴 이유는 남자라는 동물의 특성상.......
'얼굴이 잘생기면 꼭 여자 문제로 속을 썩이더라.'라는 결혼한 여자들의 수많은 경험에서 나왔던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여자라고 해서 다를것이 있는가?
'실제로 예전에는 달랐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걸쳐오면서 남편밖에 모르고... 결혼하면 외간 여자가 다른 남자랑 밖에서 술을 마시거나 저녁에 같이 밥을 먹거나. 이런것이 용납이 안되었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길거리에서 여자도 담배를 물고 하는 시대라는것 잊었는가?? 그리고 남자분들도 스스로 자기들의 본성이 어떤줄 알겠지만.. 여자가 이쁘면 결혼 유무를 떠나서 일단 들이되고 보는것이 남자의 본능 아닌가?
'너무 이쁘면 불안해지기는 마찬가지다....'
물론 이쁜 여자들이 바람을 핀다라고 가정을 하는것은 아니다. 단지 그럴 확률이 높다라는것이다.
특히 남편에 대한 불만이 높은 사람들..... 결혼을 하고 나서 무능력한 남편을 만나서 인생 개털된 여자들...... 또는 이것저것 각종 부부생활에 불만을 가진 여자들...... 그런 여자들중에서 괜찮은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안새겠는가? 시대는 변했고, 여자도 즐길수 있다라고 당당하게 대놓고 말하는 시대이다..
당신이 결혼후에 아무런 문제없이 완벽한 남편감이라면 모를까??? 분명히 문제점은 하나둘씩 생길것이고...... 그리고 여자들의 불만은 높아져 갈것이고....... 또 거기서 하나의 괜찮은 남자가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온다면.. 어떻게 될까???
'흔들릴수밖에 없는것이 여자이다......'
그렇다고 이글을 빌어서 이쁜 여자랑 결혼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정의를 하는것은 아니다. 단지 이쁜 여자일수록 잘해라라고 남자들한테 말을 하는것이다. 어느 남자가 당신의 아내한테 유혹이라는 단어를 보낼지 모른다라는것이다. 이쁜것 데리고 살면 고생한다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당신의 연봉과 비슷하거나, 평생 직장을 가진 여자는 로또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한번 물어보고 싶다. 혼자서 먹고 살라고 하니까 힘들지 않는가??
지금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거나 이자만 계속 갚고 있는 대출을 끼고 있거나.. 또는 저금은 꿈에도 못꾸고 겨우겨우 먹고 사는 사람들 많지 않는가??
아무리 연봉이 높다라고 하여도...... 하늘 높을줄 모르고 올라서는 물가를 보고 있으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을것 아닌가??
'남자들이 결혼후에 여자들의 경제적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힘든 세상이다...'
아직도 남녀 평등이 많이 이루어졌다라고 하여도...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또 결혼을 하는 나이가 남자가 많다보니까. 연봉이 더 높은것은 어쩔수가 없는 현실이다...
여기서 아무것도 생각을 하지말고 그여자를 바라보았을때.. 일단 당신이라는 남자랑 연봉이 비슷하거나, 또는 집안이 괜찮거나, 공무원이거나.. 아렇게 되어버리면 50% 합격점을 바라보고 생각을 해라.
왜???
'거기서 인물 따지고, 스타일 따지고 뭐 따지고 해봐야 좋을것 하나도 없다..'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되지만..... 내가 아는 지인중에 한분은 장애인 여성하고 결혼을 했다... 물론 지인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남자지만 그 장애인 여성분의 집안이 엄청나게 좋았고... 결혼후에 사업자금이면 집이면 처가에서 지원을 해주었다..
지금 잘먹고 잘산다.. 좋은차에 좋은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면 골프치고, 스파다니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호의호식을 하면서 잘살고 있다.
그 지인분이 했던 말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단지 아내가 몸이 불편할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솔직히 평생 짊어지고 가야 되는 상처이고, 평생 자기한테 따라다니는 꼬리표지만.. 그 지인을 바라볼때........ 일단 자기가 호의호식을 하면서 충분히 잘살고 있다라는것이 중요한것이다.
돈이 행복의 1순위는 될수가 없겠지만... 불행의 1순위는 될수가 있다라는 말을 모르는가??
솔직히 당신이라는 남자가 학교다닐때 스팩이 좋아서 국가 3대고시나, 사자 돌림 직업을 가졌다면 모를까???????
일반 평범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직장인라면...... 앞으로 당신은 평생 일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는가?? 퇴직후에도 개인 자영업을 해야되고, 거의 60살정도까지는 돈이라는것을 벌어야 된다.
그런 여자분들이 필자한테 하소연을 하고 상담을 하고 컨설팅을 받는다.. 당신이라는 남자 눈에는 이쁘지 않겠지만..... 일단 결혼이라는 현실을 바라보았을때 아주 괜찮은 신부감이라고...... 대놓고 추천을 해주고 싶단 말이다.
☞당신이라는 남자를 진짜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라.......
블로그를 보면 여자들이 진심으로 좋아할때 나타나는 행동, 증후들 이런 글을 적은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물론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서 적은것도 있지만.. 남자들에게 이렇게 행동을 하는 여자들한테 상처를 주지말고 꼭 잡아서 결혼해라 이렇게 말을 해주고 싶었던것도 있다.
'당신이라는 남자를 이해해주고, 양보해주는 여자를 만났을때 결혼을 해라...'
당신의 성격이나, 당신의 고집, 당신의 희안한 버릇등등 이런것들 전부 이해해주고 감싸 앉을려고 하고, 다 용서해주는 여자 만나기 힘들다..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을 한 남편이라고... 빨래를 하고, 집안 청소를 하고 돈 많이 못벌어와도 바가지는 긁겠지만.. 매일 매일 여자가 그렇게 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사랑해서 그렇다.... 결혼한 아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랑 같이 살아서 그렇게 행동을 하고 그렇게 할수가 있는것이다.
'그것을 남자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남자분들이 착각을 하는것이 당신이 정말 사랑하는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결혼을 하면 행복을 할것 같은가?? 당신이 더 많은것을 주고, 당신이 더 많은것을 챙겨주는 여자랑 결혼하면 행복할것 같은가? 나중에 결혼을 하면 당신이 그렇게 연애할때처럼 할수가 있을까??
분명히 당신이라는 남자는 그 여자한테 아내로서 , 부인으로서 책무를 이야기를 할것이고 그렇게 행동을 해라고 말을 할것인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그것을 하면서 힘들다라고 하거나..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런것이 성격차이로 이혼을 한다라는것이다......'
성격차이가 별것이 있는줄 아는가?? 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여자는 다르다...... 정말 사랑이라는것을 아는 여자들은 이렇게 행동을 할수가 없다...
왜???
원래 사랑을 하는 여자의 존재라는것이 그렇다.. 남자를 이해할수밖에 없고, 남자한테 양보를 할수밖에 없고... 남자를 용서할수밖에 없는것이 사랑을 하는 여자들의 존재이다...
그렇게 하나둘씩 이해하다보면, 양보하다보면 그것이 결혼생활이 되는것이다. 해주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런데 왜 그런 여자들을 왜 버리는가?? 잘 한번 생각을 해봐라...
당신이라는 남자가 지금까지 정말 자기 자신을 사랑해준 여자가 얼마나 있었는지?? 찾기 힘들다.......
행복을 원한다면 원만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당신이라는 남자를 진짜 사랑하는 여자라면 무조건 ok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