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자 언니의 제 3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축하차 인터넷 동호회원들과 28회 선배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축하해 주셨습니다.
한규행 언니와 저는 유명수 아우님 차에 편승해서 가기로 약속이 되었습니다.
12시 수서역 6번 출구에서 만나 아우님이 예약한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부터 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채소로 만든 반찬과 메인 디쉬인 닭요리, 찹쌀 누룽지탕이 더운 날 입맛 돋우는 요리로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은 정갈하고 깔끔한 맛에 반했습니다.
茶까지 마시고는 아우님 텃밭구경을 하고 3시 시상식 시간에 맞춰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정자언니 가족, 28회 선배님들, 인터넷 동호회원들이 벌써 와 계셨습니다.
대전에서 박선혜언니가 와 계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박정자언니 특선 수상작품
여러 특선 작품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시상식장 옆 복도에서...
시상식을 마치고 언니께서 마련해 놓으신 식당에서 이른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맥주와 콜라로 언니의 특선 수상을 축하하는 축배를 들었습니다.
목살과 삼겹살 구이와 열무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달디단 수박까지 푸짐하게 먹고는 거듭 축하인사를 하며 헤어졌습니다.
따님들이 어머니 수상 축하행사에 주최가 되어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이 참 흐뭇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박선혜언니 대전 출발 시간이 남아 율동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율동공원을 한 바퀴 돌고난 후에...
선혜언니가 대전에서 달려오셔서 축하해 주셨고, 많은 28회 선배님과 인터넷동호회원들의 축하속에 시상식과 식후 행사는 화기애애하게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박정자언니 특선 수상을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
오늘 맛있는 점심과 시종일관 안전 운전하며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 명수 아우님, 고마웠고 수고 많았습니다. 아우님은 동승한 사람이 편안하도록 운전을 아주 잘 하는 베스트 드라이버입니다.
오늘 무척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부득이 참석을 못해서 궁금해 들어왔더니 옥덕님이 소상히 보여주셨군요. 글 쓴 사람께 감사인사,
화가언니께 축하인사 보냅니다. 선혜님 원피스 참 곱고, 등산복 맵시 보다 아카누끼 하다!
모두들 더위 잘 보내시기를~~~
오늘 하루 참
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정자언니 덕분입니다.
선혜언니 출발 시간에 맞추느라 율동공원에서 보낸 시간도 참 알찼습니다.
명수 아우님 덕분에요.
그러고 보니 선혜언니 빨간색 코디가 돋보입니다.
경북여고 동문이 24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저녁 푸짐하게 먹고
한잔 하고 시원한 지하철에서 친구들과 마주 앉아 쉬엄 없이 얘기하면서 왔지요....
겁습니다.
기분좋게
사진이 많이 올라 올것을 기대했는데 옥덕아우가 얼른 올려 줘서
좋은 하루 잘 보냈어요...
28회 언니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동문이 24명이라니 참 대단하십니다.
국전 특선 수상도 대단하시고, 더운 날씨임에도
명문은 역시 다릅니다.
축하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님들 모두 멋쟁이십니다.
어딜가나 돋보이네요.단결력도 대단하시구요.
너무 부럽습니다.♥♥♥♥
명문 경북여고의 저력이지요.
WOW !!! 정자언니멋쟁이 !!! 축하드립니다.
경북여고 선배님들 대단하셔요 !!
아우님, 반가워요.
잘 지내죠
와우~!
멋진 선배님과 죽하객들 이십니다.
멀리서 박수쳐 축하드립니다.
세월을 무시한채 외길 정진을 하시는 모습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림 또한 거슬리는 부분 없이 모란향이 진동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사진들 많이 찍으셨는데, 앞으로 더 많이 올리시겠지요.
족자로 만드신 그림을 나눠주셔서 인터넷 동호회원들은 언니 그림을 다 소장하고 있어요.
타고나신 예술감각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가 오늘의 영광된 자리에 서시게 되셨겠지요.
언니 작품이 가장 훌륭했어요.
@36회 김옥덕 제가 보기에도 정자언니작품이 가장훌륭했는데 아쉽게도 제겐 족자가 없어요..ㅋㅋ~~~
박정자선배님 미술대전 특선을 다시한번 더 축하를 드리고요...언제나처럼 부자런히 올려주신 옥덕언니의 사진과 글이 정말 반갑네요.. 분당 근처로 가시면 텃밭도 보여드리고.. 어제 그집에서 식사 대접도 해드리고 싶었는데..어떻게 기회가 잘 맞아서리... 사실은 인터넷 동호회원님 모두 대접해드리고 싶었었는데 위치가 승용차로만 갈수있는곳이고 멀리계시는 분들께는 그먼곳까지 오시게 하는것도 미안한것 같아서 말씀못드렸는데... 더위가 좀 물러가면 율동공원도 구경하시고 어떻게 차편도 좀 맞추어서 식사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그냥 닭누룽지탕인데.. 음식이 좀 깔끔하고 주변환경이 깨끗해요...
어제 아우님 수고 많았어요.
점심 식사도 맛있었고요.
율동공원에서의 시간도 아주 좋았어요.
@36회 김옥덕 제가 별로한것도 없는데 자꾸 수고했다하시니 부끄럼100#입니다~~^^
꼭 참석하여 축하드리고 싶었는데...
느닷없이 외손주 돌보미로 여름 성경학교를 따라가는 바람에...충주에 있었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훌륭하신 선배님들이 계셔 항상 자랑스럽답니다...
그랬군요.
외손주와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어요.
정자언니 국전특선 다시 한번
드려요.

옥덕님 어제 감사했습니다.
규행언니 남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요
버스시간에 잘 맞춰서 데려다 준 베스트드라이버 명수님 댕큐댕큐
모처럼 언니와 여유로운 시간 갖게 되어
거웠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언니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36회 김옥덕 선혜언니 원피스 사진으로보니 참 곱네요~~언니는 패셔니스타!^^
옥덕 아우님
언제나 행사 있을 때 마다 제일 먼저 소상한 설명과 함께 사진 올려 주셔서 궁금 해 하는 동문들을 
겁게 하네요.이렇게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특선 시상식을 장식 해 줘서 너무 고맙구요.빨간 원피스에 선글라스의 소녀 같은 후배는 화려하기도 합니다.
봐주시고 덧글까지... 고맙습니다.
)는 34회 박선혜언니입니다.
빨간 원피스의 소녀(
우린
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맛있는 점심,저녁에 특선 작품 까지...눈과입,귀가 모두 
거웠습니다.
드리고 명수 아우님 
맛있는식사
감사 했어요.선혜아우님의 정성도 감격 스러웠어요.
정자언니,거듭거듭
언니 덧글에 100% 공감합니다.
율동공원 아우들 모습이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워요,대전서 온 선혜 아우를 위해

친구덕에 쉬어간다는 우정 동호회원이 다러지요.다시한번 감사해.
언니, 거듭거듭
드립니다.
언니 덕분에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가보았습니다.
언니 작품이 가장 화려하고 훌륭했습니다.
그 날 2차로 율동공원 산책까지,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