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본과정 꿈을 키워가는반 ＜초정리 편지＞ 건축학자 차승우

[정진순]

초정리 편지                                                   건축학자 차승우

줄거리 쓰기

조선 초기,어느 산속에 장운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장운이가 똑같이 일을

                                                                                                   다른 날처럼

하러 약수터에 갔는데, 토끼를 잡으러 가다가 어느 할아버지를 만났다. 장운이는 그 할아버지를 토끼눈 할아버지라고 불으며, 글을 배우기 시작하고, 그것을 누이에게 가르쳐 준

             부르며

다. 하지만, 행복한 날도 많이는 못 갔다. 장운이의 가족이 땅을 빼앗겨서 장운이의 누이

                                 오래 가지 못했다.          어머니의 약 값이 없어 빚을 지게 되어

는 남의 집에 가서 집살이를 하게 된다. 장운이는 누이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

                                                                            그리워하는

고 있다가 집에 쌀이 오자, 그는 누이가 가는 집에서 주는 것이겠지 라고생각을 한다. 하

살다가                            생략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만, 약수터에 가니 그 할아버지가 이제는 못 온다고 미안하다는 마음에 쌀을 준 것이

                                                        못 오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쌀을 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 장운이가 일하는 집에서 일하는 봉구 아저씨가 누이의 편지를 받아오고, 장운이는 편

지를 보낸다.

장운이는 절을 짓는 데에 참가해서, 한양에 올라가서 일하는 동시에 누이가 다시 돌아온

                           일에 발탁되어

다는 편지를 받고, 토끼 눈 할아버지가 세종대왕이라는 것을 깨닭게 된다.

                                                                                 깨닫게

느낀 점 쓰기

장운이는 자기가 가장 첫 번째로, 한글을 배워서 좋왔겠다.

                                                                 좋았겠다.

적용하기 쓰기

요즘에는 비속어, 은어를 너무 많이 쓴다. 따라서 나는 비속어, 은어를 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 따라 줄거리를 잘 썼습니다. 다만 빠진 부분이 있어 아쉽군요.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문단을 나누어 주세요. 글을 쓴 후에는 꼭 고쳐 쓰기를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면 더 좋은 감상문이 될 것입니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한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건축학자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정리 편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