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화 모음! (772)
▶세계에서 제일 유머가 많은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거의 2000년 동안 디아스포라로 살면서 유머가 없으면 살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유머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비록 내일 죽을망정 오늘 웃자는 민족입니다.
유대인들은 죽으면서도 유머를 하는 유머를 하며 웃으며 죽었습니다. 두 가지 유머를 소개합니다.
큰 부자가 죽기 직전에 세 아들을 불러 놓고 물었습니다.
'내 장례를 어떻게 치르겠니?' 큰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큰 분이니까 호화스럽게 치르겠습니다.'
'이 놈아! 이 돈이 얼마나 아까운 돈인 데 낭비 하냐? 둘 째 아들. 너는 어떻게 하고 싶니?' '네. 지게꾼 한 명을 불러 관을 메고 가게 하겠습니다.'
'이 놈아! 그 것도 인건비가 든다. 셋째 너는 어떻게 하고 싶니?'
'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 살점을 베어 동물사료로 팔고 싶습니다.'
'그래. 그렇게 돈을 모아라. 그런데 부탁이 있다. 외상주지 말아라'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이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가게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하는 아버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여보! 어디 있어?' '여기 있어요?' '아들아! 너도 있니?' '네. 여기 있어요. 아버지' '딸도 여기 있느냐?' '네 아버지 저도 여기 있어요. 안심하세요'
가족이 다 옆에 있는 것을 알고 난 남자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그럼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니?'
장수는 전쟁터에서 죽어야 합니다. 이는 오직 장수는 전쟁만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그것 하나를 위하여 죽는다는 말입니다.
▶플라톤 철학자에게 어느 날 청년이 찾아 와서 말했습니다.
'저를 제자로 삼아 주십시오' 플라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는 철학을 미친 듯이 좋아하고 미친 듯이 사랑할 수 있느냐?'
오직 그것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람이 그것을 합니다.
▶킬케콜은 22살에 대학생이었습니다. 그 때 일기에 이렇게 적은 것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온 세상이 다 무너져 내려도 내가 붙들고 놓지 않을 수 있는 진리, 내가 그것을 위하여 살고, 그 것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진리를 나는 찾아야 한다. 그런 진리를 발견하여야 한다.'
그는 그 진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찾았습니다.
▶위르겐 횔러((Jurgen Holler)는 '성공의 비법'이라는 저서에서 두려움의 상대성을 늑대를 만났을 때의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혼자 숲 속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100미터 앞에 굶주린 늑대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무섭게 달려 들었습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립니다. 두려움의 정도를 1부터 10까지로 나눕니다.
그러면 그 때 두려움의 정도는 10입니다. 그런데 만약 손에 칼이나 창이 들고 있다면 두려움의 정도는 9정도로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만약 한 손에 창이 있고, 다른 손에는 횃불까지 있다면 두려움의 정도가 7이나 8정도로 낮아지게 됩니다.
옆에 동행자가 있고 그 사람 손에도 창과 횃불이 들려 있다면 두려움의 정도는 5나 6정도로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총을 가지고 있다면 두려움의 정도는 4로 낮아 질 것입니다. 위험할 때 타고 도망갈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옆에 있다면 두려움은 3정도일 것입니다. 만일 차안에 있었다면 두려움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가슴만 덜컥 내려앉고 끝났을 것입니다.
만일 그 옆에 무장한 군대가 수십 명 있었다면 늑대를 잡으려고 덤볐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여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확실하다면 역시 두려움은 없었을 것입니다. 홍해 앞에서 애급 군대가 쫓아오고 있을 때 모세가 말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3-14)
▶사순절은 기독교에서 중요하게 지키는 절기입니다. 사순절은 부활절 전의 기간으로 주일을 뺀 40일간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받으셨던 고난과 죽음을 음미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정숙하게 보내는 신앙의 계절입니다.
이 사순절은 3세기 초에 처음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2, 3일간씩만 지켰습니다. 그러던 것이 기원 325년 동서교회가 연합으로 한자리에 모인 니케아회의에서 40일간 지킬 것으로 채택한 것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순절이 처음 시작되는 날은 수요일입니다. 그 날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불태운 재로 이마에 십자가를 긋고 회개의 기도를 했다 해서 '재의 수요일'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의식은 구약성서에 근거해서 회개와 슬픔의 표시로 재를 바른 것에서 기인합니다.
성경에 보면 40이라는 숫자가 참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40일간 광야에서 금식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모세도 시내산에서 40일간 금식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40년간 광야생활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에서 승천까지 40일간 지상사역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순절의 기간을 40일로 정한 근거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의 고난 받음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보내는 기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피조물들로부터 고난을 당하시다가 마침내 죽임을 당하고 무덤에 묻히게 되는 그 수모를 묵상하면서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기간은 모두 옷깃을 여미고 우리의 삶의 모습을 한번 점검해 보고 기도와 참회와 절제와 경건으로 지내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신앙 인이라면 이 사순절 절기를 통해서 자기를 확인하고 예수의 고난을 음미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에는 물고기나 육류는 물론 우유나 계란으로 만든 음식도 일절 금지되었습니다. 사순절은 나를 위한 예수를 생각하는 기간이 아니라 예수를 위한 나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빚을 진자인가를 생각하며 빚 갚는 자의 심정으로 보내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멸시받고 고난 당하신 예수를 마음 깊이 묵상하며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현대인들에게 이 사순절이 해마다 주어진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번잡하고 속화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 자신도 모르게 더 깊이 세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 사순절의 기간은 우리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또 자신을 통제하고 절제하며 십자가를 깊이 음미할 수 있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순절이 주어진 것은 현대인들을 향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사순절이지만 금년의 사순절은 신앙성장의 기간으로, 영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 순례자의 심정으로 이 기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오래됐습니다만 가까운 교인이 뺑소니 사고로 세 식구를 한 순간에 잃었습니다. 아무런 단서도 없습니다. 범인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고 현장에 이런 플래카드를 걸었습니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월 ○일 밤 ○시경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후히 사례하겠습니다. 전화번호 *****'
물어보니 1년이 넘도록 빛 바랜 플래카드만 힘없이 나부낄 뿐 아무런 연락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분 말씀이 목격자가 유일한 희망인데 아무도 나서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긴 한숨만 내쉬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분의 긴 한숨을 들으며 오늘의 교회 현장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긴 한숨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려면 교회가 부흥하려면 증인이 필요한데 증인으로 나서려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땅 끝까지 다니며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할 사람들이 필요한데 교인들 가운데 나서려는 사람들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이미 정체현상을 빚고 특정 지역에서는 침체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1000만 성도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주저앉고 있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긴 한숨이 있습니다.
▶어느 시골교회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이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예배를 추수한 곡식을 가마니 째 강단에 쌓아놓고, 각종 과일과 채소들도 가득 쌓아놓고 추수감사예배를 풍성하게 드렸습니다. 저녁 예배도 마친 뒤 교회당은 적막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 교회당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자꾸 들리는 것입니다. 교회 안의 사택에 계시던 목사님 부부가 이상해서 본당으로 달려와 보았습니다. 곡식과 과일 같은 것들이 본당에 있어서 도둑이 들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불을 켰습니다.
놀랍게도 그 안에는 꼽추인 교회 집사님 한 분이 눈물을 흘리고 땀을 뻘뻘 흘리며 춤을 추고 있는 것입니다.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자기는 너무 가난해서 추수감사절인데도 변변하게 예물을 준비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아픈 마음으로 주께 기도를 드렸는데 그 때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그런 음성을 듣게 됐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신다...' 이 집사님은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꼽추 춤으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겠다고 생각해고 모두가 다 돌아간 뒤에 하나님 앞에서 감사의 공연을 한 것입니다. 감사의 춤을 추는데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저수지 봇물 터지듯이 터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땀만 흘리다 이제 눈물까지 흘리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감사에는 감동이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감사에 드리는 사람이 더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감동을 받으십니다.
▶주후 155년 2월 23일 서머나 운동경기장에는 구름 같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서머나의 주고 폴리갑의 처형을 보기 위해서였다. 친구였던 섭정관이 가이사가 주시라고 외치고 예물을 드리면 살 것이요. 마지막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 때 폴리갑이 교회사에 빛나는 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86년 간을 주님을 섬겨왔는데 단 한번도 주님은 나를 섭섭하게 하신 일이 없습니다. 내가 어찌 나를 구원해 주신 내 왕을 욕하고 배반할 수 있겠소'
사람들이 화형시키기 위해 기둥에 묶으려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이대로 내버려 두라 불을 견뎌내게 힘을 주신 주님께서 이 불길 속에서도 나로 하여금 움직이지 않고 남아있게 하여 주실 것이다.'
폴리갑이 이렇게 감동적인 순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86년 간의 주님의 은혜에 진정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께 대한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 감사는 우리에게 감사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어느 여집사님이 '선불감사'라는 내용의 설교를 듣고 매일 술에 만취되어 들어온 인사불성 남편을 끌어다가 겨우 눕혀 세상모르게 잠을 자고 있는 남편 옆에서 훌쩍 훌쩍 울면 팔자타령을 하면서 절반은 신세타령 절반은 기도하는 중에 갑자기 '선불감사' 기도를 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감사할 일을 곰곰 생각하니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옆에서 코를 골며 자는 남편을 생각하니 그래도 과부보다는 낫고 앞으로 언젠가는 좋은 남편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감사하고 저토록 취했어도 집을 찾아 올 수 있음에 감사하고 토요일은 더욱 술을 많이 먹어 주일날은 집을 잘 봐주어서 교회 나오는 데 불편하지 않아 좋은 감사의 일들이 많았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남편이 갈증이 나서 잠을 깨어 보니 부인이 웃으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무엇이 그리 좋아서 웃느냐'고 물었더니 '당신하고 사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그렇다'고 감사를 구체적으로 나열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들은 남편을 '나도 오늘부터 예수 믿어 줄께'하며 선뜻 교회에 나갔다는 것입니다. 후에 이 분이 간증하기를 10년 동안 그렇게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던 소원이 단 한번의 '선불감사' 기도로 이루어졌다고 감사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감사한 일이 많습니다. 사실 죽음도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천국을 예비해주셔서 천국으로 이사가니 감사한 일입니다. 병들어도 감사합니다. 약하여 주님 의지하니 감사, 기적을 체험을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병들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옛날 페르시아에 사이러스(Cyrus) 왕이 전쟁 중에 적국 왕자와 그 부인과 아이들을 생포해 왔습니다. 사이러스는 그들을 죽이기 전에 물었습니다.
'만일에 내가 왕자인 당신을 살려주면 어떻게 하겠느냐?' '내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주겠습니다'
'당신의 아이들을 놓아주면 어떻게 하겠느냐?' '재산 전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아내를 놓아주면 어떻게 하겠느냐?' '내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왕은 깜짝 놀라서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사랑의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왕은 이 말 한 마디에 감동이 되어 그들을 다 풀어주었습니다. 살려 주었습니다. 그 날 밤늦게 집에 돌아온 왕자는 살아서 돌아온 것이 너무나 기뻐서 축하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리고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록 사이러스 왕이 적국의 왕이지만 참 훌륭한 분이더군요. 내가 보니 정말 잘 생긴 미남이더군. 의젓하고 늠름하고, 장수답고, 사나이답더군'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 아내의 대답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하지 못 합니다'
'그럼 뭘 봤어요?'
'나를 위해서 대신 죽겠다고 늠름하게 말하는 한 남자의 얼굴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동안에 다른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얘기입니까? 예수님은 희생하러 마구간에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유에 누우신 분이십니다. 성탄절에 구유로부터 퍼내야 할 보배는 희생입니다.
▶인생은 부메랑이다.
부메랑은 자기가 던지고 자기가 받는 놀이 기구입니다. 오늘 뿌리면 내일 거두고,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지자 할아버지에게 엎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엎었습니다. 할머니가 '무겁지?'라고 미안하여 말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럼 무겁지. 돌대가리지. 철면피지. 강심장이지. 당신은 무거울 수밖에 없어'
조금 가다가 내려놓고 다시 걸었습니다. 조금 후 할아버지가 다리가 아파지자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좀 전에 내가 엎어 주었으니 나를 조금만 엎어 줘'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엎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조금 미안해하면서 '생각보다 가볍지?'라고 물었습니다.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가벼울 수 박게요? 머리에 든 것이 없지. 허파에 바람이 들었지. 속 비었지. 싸가지가 없지. 양심도 없지. 가벼울 수 박게요'
꼭 심는 대로 거둡니다. 말은 메아리칩니다.
▶개미와 베짱이 3탄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제1탄> 개미는 열심히 일하고 베짱이 놀다가 겨울이 되었습니다. 베짱이는 개미에게 얻어 먹는 가련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제2탄> 개미는 열심히 일하다가 허리가 디스크에 걸려 눕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벌은 재산을 다 탕진하여 거지가 되었습니다. 베짱이는 노래만 하다가 너무 노래를 잘 하게 되어 디스크를 출판하였습니다. 날개 돋친 듯이 팔려 부자가 되었습니다. 가치관은 혼돈 시대를 말합니다.
<제3탄> 개미는 목사님을 모셔다 안수 기도를 받고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일하여 부자가 되었습니다. 베짱이는 그 많은 돈으로 술, 마약을 하다가 몸이 망가져 죽었습니다. 다시 정상적인 가치관으로 돌아 온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