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단월드 센터 탐방기 모두가 함께 숨쉬는 곳 단월드 월평, 염창센터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 그만큼 숨 쉬는 것은 중요한 일, 여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그 숨을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건강하게 쉴 수 있도록 돕고 움직이는 곳, 단월드 월평, 염창센터를 소개한다.
성장의 도시 대전, 성장의 터전 월평센터
올해는 태풍 및 재해소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전만큼은 태풍도 피해갈 만큼 지역적으로 안정적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들 성향도 편안하고 수용적이며 교육의 도시답게 학구적인 면모를 갖춰 성장에 대한 마인드 또한 남다른 성향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회원님들의 니즈에 맞도록 그에 맞는 환경이 필요한데요, 현실적으로 자신의 내적인 성장이 함께 제공되는 곳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단월드 월평센터는 바로 그에 맞는 환경제공을 해 드리는 바로 숨통을 틔어드리는 곳이라 할 수 있겟습니다.
단월드 월평센터 한경선원장
대전과 함께 숨쉬고 성장하는 곳
센터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제공되는 교육 및 환경은 지난 시간동안 구축된 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으로 시행되지만 저희센터의 목표는 센터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성장한 회원님과 강사 분들이 지역 공원 및 외부 무료수련장에서 단월드의 컨텐츠를 꾸준히 알려드린 결과 지금 은 대전서구지역의 거의 모든 공원에 가면 무료수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원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특별수련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오픈 하여 각 공원 강사분들의 안내와 함께 깊이 있는 수련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진행하였고, 지난 달엔 약 100여명의 공원회원님들이 수련을 받았습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할 계획
지난달 실시한 한민족리더십세미나를 받았던 한 어르신은 "내 생애 이런 교육 을 받은 건 처음이다. 너무 감격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고 그에 얘기를 듣는 강사와 회원님들은 이러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보람과 희망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덕분에 센터회원님과 강사분들께는 성장의 기회가, 외부 회원님들께는 그러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죠. 홍익 철학을 전하는 일, 센터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숨쉬며 유기적인 역할을 하며 성장하기 위해 서로를 돕는 곳, 앞으로도 월평센터는 대전지역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입니다.
가족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월평센터 회원들
월평센터 회원스토리
◀Before&After
(최현경 42, 요식업매니저)
직장스트레스의 탈출구를 찾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직장, 그리고 사람들과의 스트레스로 몸이 힘들고 살이 쪄 이것저것 수영 및 헬스 등을 보았으나 별다른 효과 없이 유지만 하고 있던 중 누군 가 요가를 권해주었다. 바로 전화번호부를 찾아보았고 눈에 띈 단월드를 찾아갔다.
이틀만에 사라진 불면증부터
수련한지 딱 이틀 만에 거짓말처럼 불면증이 사라졌다. 온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 열심히 수련 했다. 그 어떤 것에 기대지 않고 잘 수 있다는 사실에 단월드 수련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주말만 빼고는 정말 열심히 수련하니 명현현상도 남들보다 빨리 일어나고 사라졌다. 아랫배가 시커멓게 물들듯 올라왔는데 어느 순간 사라 지고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확인해 본 결과 몸무게가 3키로 나 빠졌다. 뱃살이 빠지고 허리가 달라진 것을 입던 옷을 통해 알았다. 곧 이전에 입던 사이즈에서 한 치수 아래로 옷을 바꿔 입어야 할 상황이 생긴 것이다.
습관과 생활의 변화
이전에 비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식습관부터 여러 가지 생활습관에 변화가 생겼다. 억지로 하던 일들, 살 빼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거나 참는 차원이 아니라 몸에서 원치 않아 안 먹게 되고 나중엔 싫어지고 멀어졌다. 그렇게 별별 방법들은 동원하고 애를 써도 안되었던 일들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바뀌고 변화가 오니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직업상 서비스업에 있는지라 얼굴인상이 업무에 지장을 줄 만큼 많은 영향을 주는데 그 부분에서도 큰 효과를 보았다. 얼굴 이 부드러워지고 웃는 모습도 많아지니 생활이 더 즐겁고 윤택해짐은 말할 필요가 없겠다. 부럽다면 또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러한 삶을 원한다면 두말할 필요 없이 당장 시작해보시라
뇌파진동강사스토리
황정숙(41, 뇌파진동강사)
가슴에서 우러나온 나의 천직
간호사를 접고 아이를 키우며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받고 직감적으로 이거다 싶어 초반 부터 강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내가 행복하고 건강해지며 그렇게 행복한 마음이 절로 넘쳐나듯 내 발걸음은 무료 노인지도 수련으로 옮겨졌다. 그냥 알아차린 것 같다. 내가 해야 할 일이 가슴에서 우러나왔다.
성장을 위한 기쁨의 시간
물론 처음부터 마음먹었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잘 되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처음 지도를 나가기 전날은 45분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거의 밤새워 고민한 교안이 막상 사람들 앞에서는 까맣게 기억나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지난 시간도 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이 지나 내가 성장함으로 인해 나의 건강 뿐 아니라 우리가족, 우리 지역이 함께 건강해진다는 사실이 기쁘고 모두의 성장을 위한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 현재 노인정 뿐 아니라 공무원을 위한 교육, 학교, 공원, 주민센터 등 여러 곳에서 지도를 하며 브레인트레이너로서 약 200여명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소통을 하고 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 용기내면 OK
사람들 안에 누구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행동으로 나오지 않음은 용기가 없을 뿐이라고 여긴다. 용기만 낸다 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나또한 강사라는 자리가 첨엔 어렵게만 여겼지만 한사람씩 다가가고 전할 수 있따는 것을 체험하고 나니 그 마음만 있다면 가능함을 알았다. 내가 느꼈던 행복감, 건강함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생애 가장 자랑스럽고 가슴 뛰는 일, 브레인트레이너는 그 나눔의 꿈을 실현시키는 날개가 될 것이다.
'소통'이라는 것이 화두처럼 퍼지고 있는 요즘, 이는 서로 많은 시간을 닫고 지내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통하기를 원하고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여기, 모두가 원하는 소통을 서로 나눠가며 꿈을 키워나고 있는 곳 단월드 염창센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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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단월드 염창센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 찾아왔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나요? 예, 반갑습니다. 근래 염창센터에서는 홍익을 실천하고 인근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지도자 뿐 아니라 회원님들께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했던 활동들이 있었죠. 하지만 근래 들어 더욱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범위가 커지고 늘어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 비해 센터 밖에서 무료로 수련지도하고 계신 분들과 장소가 15곳이나 늘어났으니까요.
어떻게 그 기간동안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었죠? 단월드에서 추구하는 뜻이 홍익이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근래 들어 그 뜻을 실현하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염창센터에서는 그 고민을 통해 주변 지역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좋아도 바뻐서 못 오시는 분들과 연세가 많으셔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또는 상황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곳에 찾아가 알려드리고 봉사하는 러브핸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죠. 뇌교육은 학교나 교육기관으로 그 외 국학기공이나 건강컨텐츠 등 좋은 컨텐츠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나눠야겠다고 보고 뜻이 맞는 분들이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고, 뜻이 맞으니까 각 분야에 계신 분들이 각자 자리에 맞게 유치원, 학교CA활동, 회사 내 직장 통호회, 집근처 인근 공원까지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니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분들은 수련하시면서 좋아지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움직이세요. 그만큼 직접 느끼셨고 좋다는 것을 체험하신 분이니까 그 파워가 클수밖에 없죠. 단월드가 하고 있는 뜻이 자신과 소통하고, 주변과 소통하고 사회, 국가, 인류와 소통하는 데 있는 만큼 그것을 잘 알려야 할 사명을 느낍니다. 그래서 센터에 직접 찾아오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지역에서 함께 숨쉬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활동을 통해 더 절감하게 되었죠.
지금하고 계신 일들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염창센터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활동들이 그 바탕이 되겠죠. 센터에서는 기본적으로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한 컨텐츠제공을 꾸준히 하면서 외부에서도 그러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요즘 몇 분이 모여 주말을 이용, 산악회를 구성해서 당일로 다녀오는 산행코스를 통해 자연을 느끼며 수련하기 등, 그 외 자전거 동호회 같이 취미활동과 기호에 따른 모임활동 구성도 활발해지고 있어 재미가 더해졌어요. 함께 모여 함께 나누면 일이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닫습니다 무엇보다 기쁘죠 건강한 문화를 함께 나누는 즐거움, 많을수록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