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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에서 태국인 부호가 제일 증가
유입된 돈으로 인해 아세안 내에서 10억 바트 이상의 태국인 초부호가 720명으로 제일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포스트투데이가 전했다.
스위스의 UBS 은행과 Wealth-X사는 올해 새로운 부유층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세안에서 총자산 3,000만 달러(약 10억 바트) 이상의 부호가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고 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안 6개국 중에 태국에서 부호 수가 제일 증가했다고 말하며, 지난해의 625명에서 720명에으로 15.2%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태국의 부호 720명이 가지고 있는 총자산 가치는 1,100억 달러(3조5,200억 바트)로 지난해의 950억 달러(3조 바트)에서 5,200억 바트 이상 증가한 것이 된다.
그 밖에 아세안 내의 다른 국가 중에는 베트남이 14.7%, 인도네시아가 10.2% 증가했다.
태국 관광업 예상 밝아, 2014년 수입 예상 2조 바트로 상향 수정
태국 관광업의 앞길이 밝아지고 있어, 태국 관광 스포츠부는 올해 7월에 2014년 관광수입 예상을 2조 바트로 해 종전 예상인 1조8000억 바트에서 상향 수정했다.
또한 2015년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시장 통합되며 지역 내의 관광 거점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관광 수입이 2조2000억 바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2235만명, 관광수입은 9840억 바트였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1~6월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한 1270만 명이 방문하고 있어 관광수입 예상의 인상을 결정했다.
향후에는 부유층 손님을 불러들이고, 체재일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쏨싹 관광 스포츠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중일 관계의 악화로 양국 간의 관광객 왕래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이라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과 일본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양국에서 관광객의 증가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업 전망이 밝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아울러 ASEAN에서는 현재 가맹 10개국에서 관광객에 대해서 지역 내의 자유로운 왕래를 인정하기 위한 교섭이 진행 중이다. 이것은 지역 전체의 관광객 증가를 목표로 하는 조치이며, 태국은 지역 내에서 관광 거점이라는 지위 확보를 노리고 있다.
그래서 태국은 아시아에서 쉐어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의료 투어리즘이나 지난해 790억 바트의 관광수입에 공헌한 MICE(전시회나 국제회의 등을 주최하고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관광사업) 등의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다.
ASEAN 각국은 고용 증가나 수입의 확보로 연결되는 관광업의 육성과 강화에 모두 주력하고 있다. 그 중에 태국은 자국의 관광업의 성장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도 관광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어, 각국의 관광객 유치 경쟁은 피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코스트 삭감으로 고속 철도 계획 재검토, 시속 250킬로 이하로 억제
태국 정부는 계획을 끝낸 고속 철도 계획을 다시 수정한다고 한다고 태국 현지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이 계획은 정부가 예정하고 있는 총 2조 바트 규모의 인프라 정비 계획의 중심 정책이라 주목을 끌고 있었지만, 국내 경기의 감속으로 비용 지출이 높은 고속 철도 건설에 비판이 강해지고 있어, 계획을 수정해 최고속도를 시속 250킬로 이하에 억제하는 것으로 코스트 삭감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의 고속 철도 계획은 수도 방콕과 북부 농카이, 북부 치앙마이, 중부 후아힌, 중부 라영을 연결하는 각각 4개 노선이며 모든 노선이 속도 억제 대상이 된다. 또한 선로는 중국과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폭 1.435미터의 표준수레바퀴를 채용해 장기적으로는 접속을 목표로 할 방향이라고 한다.
현재 중국은 유럽에 철도 노선연장을 목표로 터키와 철도 건설을 교섭 중이며, 이것이 실현되면 태국도 방콕-농카이 노선에서 중국을 경유해 독일의 함부르크까지 화물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중국의 철도 계획에 따르면, 태국에서 유럽까지 화물 이동이 15일로 가능해져, 현재 배편에 45일 보다 큰 폭으로 단축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반도체 등 태국의 제조업이 받는 혜택이 크다고 해서 경제성장 가속을 위해서라고 철도 개발은 단념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3G 데이터 통신, 합해 4GB 무료 캠페인 ‘True Move H’
‘True Move H’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10월31일까지 새로운 프로모션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 프로모션 기간 중에 ‘*850#’ 그리고 통화 버튼을 누르면, 2GB분(30일간 유효)의 3G데이터 통신이 무료이며, 또한 다음 달 이후도 ‘*850*200#’ 그리고 통화 버튼을 누르면, 매월 200MB분(7일간 유효)이 10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선불식일 경우에는 매월 요금액수가 50B 이상이 조건이 되고 있다.
탈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태국 국철 기원제, 액 쫓아내기로 사고가 막아질까?
태국 국철은 사고가 연발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9월14일에 액을 쫓아내는 의식을 거행했다.
방콕에서는 13일에도 탈선 사고가 일어나, 올해 들어 탈선 사고는 총 114건에 이를 정도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쁘라팟 SRT 총재는 "액을 쫓아내는 것으로 직원들의 사기 저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이 총재는 "개인적으로는 태국에서는 신의 가호에 의해서 중대한 사고가 막아져 왔다고 생각한다. SRT도 예외는 아니다"고 말하며, 액을 쫓아내는 의식이 사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정치 개혁 시민회의 발족, 정부 주도에 대항
45개에 달하는 시민 그룹이 9월15일에 정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태국 개혁 인민 회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는 것과 동시에 이 회의를 운영하는 잠정 위원회 멤버 16명의 이름을 밝혔다.
이 위원회의 위원장인 태국 국립 개발 행정 대학원 대학(NIDA)의 벤찻씨는 "현재의 정치 위기는 법률을 범하며 개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권한이 독점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현재의 정치 시스템은 돈의 망자에 의한 정당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등의 성명을 읽어 내렸다.
태국의 정치 개혁은 지난번 잉락 수상의 제창에 근거하여 정부가 세계의 저명인이 초청한 '정치 개혁 포럼'이나 국내 저명인 등으로 구성된 '정치 개혁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최대 야당・민주당 등 반탁씬 진영은 이것에 "정부의 목적은 그 외에 있다"며 협력을 거부하는 등 개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민 정치 개혁 회의'의 발족도 정부 주도의 '정치 개혁'에 대항 비판하는 움직임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논쟁의 개헌안, 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고 판단?
9월11일에 제2독회를 통과한 상원의원 관련의 헌법 개정안에 대해서 정권당 프어타이당 관계자가 "헌법재판소에 위헌이라고 판단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러한 발언은 최대 야당 민주당이 '개헌안은 위헌'이라고 헌법재판소에 호소할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배경이다.
현행 헌법 개정은 정권당 프어타이당을 중심으로 하는 탁씬 지지 세력이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등 반탁씬 진영은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귀국의 실현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는 등으로 개헌에 반대 자세를 표명하고 있어, 개헌 심의는 큰 파란이 되고 있으며, 민주당은 "개헌안이 헌법 68조에 저촉한다"고 헌법재판소에 호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개헌안을 심의하기 위한 상하 양원 합동 회의에서는 개헌에 반대하는 의원 대부분에게 질의 기회를 주어지지 않았는데, 이것도 헌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헌안의 제3최종 독회는 9월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외국자본계 기업, 정부에 부정부패 대책을 원해
태국 투자 위원회(BOI)는 외국 기업이 가장 태국 정부에게 바라는 것이 부정부패 대책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컨설턴트 그룹 기업 '브라이안케이브(Bryan Cave Thailand)'는 태국을 거점으로 하는 외국자본계 기업 500개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중 95%가 BOI에 의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그 약 반수가 일본계 기업이었다고 한다.
덧붙여 부정부패 대책에 이어 외국 기업이 정부에 요청하는 것은 수출입 통관 제도의 향상이다.
태국 공업 연맹(FTI)의 첸 부회장은 "세관국의 부정부패는 상당한 레벨일 것이다. 세입국이나 공장 조업 허가를 발행하는 기관 등 그 밖의 여러 정부 기관도 마찬가지이며, 우리가 이러한 부정에 만족하고 있는 것은 불명예스러운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사에 응답한 대부분의 기업이 정국의 안정에 대해 '초조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투자 판단의 결정적 수단이 되는 것은 별로 없는데다 현재는 노동력의 확보에 강한 염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고무 농가의 항의 데모, 남부에서 다시 도로 봉쇄
고무 가격의 하락에 괴로워하는 남부의 농가가 정부에 대한 불만이 한층 더 더해가고 있다.
정부는 9월14일 지난번 결정한 고무 농가에 대한 보조금 제공에 대해 남부 14개도와 중부 2개도의 고무 농가 대표와 합의서를 주고받을 예정이었지만, 11개 농가 대표가 이것을 거부했다.
남부 나콘타마랏도 쭈라폰군에서는 농민들이 다시 간선도로를 봉쇄하고 정부에 요구의 수락을 강요하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
합의서에 서명을 거부한 농민들에 따르면, 합의서를 주고받기 위해 파견된 타왓 수상부 비서관에게 고무 문제 대책을 강구하는 권한이 있는지 아닌지 불명한데다 정부는 농가의 요구 중에 몇 가지를 아직껏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분노의 고무 농가, 항의 활동을 방콕우로 확대?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에서 정부의 대응에 반발해 간선도로를 봉쇄하고 있던 고무와 오일팜 농가가 9월15일 농가의 요구를 1주일 이내에 받아들이도록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정부의 대답에 따라 방콕에서도 항의 활동을 전개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농가들은 '생고무 시트 1킬로 당 가격을 100바트로 인상', '오일팜 가격을 1킬로 당 6바트 이상으로 인상', '항의 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농가의 죄에 묻지 않는 것', '경찰관과의 충돌로 인해 부상당한 농민에게 배상'을 요구조건으로 들었다.
만약 정부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농민들이 방콕으로 이동해 국회 의사당과 정부 청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결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사우디 외교, 항공기 매매 불성립으로 관계 악화?
타이항공은 지난번 소정의 사용 기간이 지난 여객기 에어버스 'A340-500형기'를 구입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던 영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는 것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살 왕자가 관계하는 회사인 것이 판명되어, 양호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이 나라와 태국이 관계가 한층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타이항공은 올해 초부터 같은 기종의 여객기 4대를 팔고 있었으며, 이것에 대해 영국 컨설팅 회사가 1대를 2350만 달러, 나머지 3대를 각각 2000만 달러에 구입할 의향을 전해 왔다.
타이항공에서는 검토 결과 1대 만을 2350만 달러로 매각할 방침을 굳혔으며, 영국 기업에서는 3개월 전에 250만 달러가 보증금으로 불입되었다.
그런데, 타이항공이 갑자기 입장을 바꿔 최종적으로 "너무 싸다"고 판단해 매각하지 않는 것을 결정하고 영국 기업에게 전자 메일로 전했다고 한다.
쏘라싹 타이항공 사장은 "액면서 6600만 달러의 비행기를 2300만 달러로 매각하면 책임이 추궁 당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으로 "영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와 관련 회사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기업 측은 "기체 상태를 고려하면 타당한 가격이다"고 주장하며, 전자 메일로 최종결정이 전해진 것에 대해 "부적절하며, 정식으로 서류로 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의 자택에서 태국인 고용인이 보석을 훔쳐 태국에 가지고 도망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그것으로 인해 방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직원 몇 사람이 살해되고 사우디아라비아인 실업가가 실종한 사건 등이 발생한지 20년 이상을 지난 현재에도 사건에 대한 해결을 보지 못한 상태라서 정상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동부에서 약물을 대량 압수, 암약 하는 밀매 조직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0킬로 떨어진 아유타야도에서 9월15일 경찰이 경찰관 수백명을 동원해 약물 밀매 용의자 자택을 가택수색 했다.
이 수색으로 방파인군에 있는 민가에서 14만정에 이르는 각성제를 압수하는 것과 동시에 왕너이군에 있는 민가에서 지명 수배 중이던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이번 적발은 약물 밀매 조직이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내의 크로파이 교무소에 약물 범죄로 복역 중인 죄수와 서로 연락을 하고 아유타야도를 약물 거래 거점으로 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것어, 3개월 전부터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15일 쑤완나품 공항 주차장에서 남자 5명, 여자 1명을 포함한 6명을 약물 거래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각성제 약 50만정을 압수했다.
용의자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각각 각성제를 실은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쑤완나품 공항으로 가서 승용차를 타고 주차장에 나타난 남성 4명에게 각성제를 전달하려는 것을 붙잡았다.
택시 내에 감시 카메라 설치, 교통부 장관이 제안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의 트러블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인해 찻찯 교통부 장관은 운전기사와 손님의 행동을 감시하는 감시 카메라를 차내에 설치하도록 택시 회사에 요청할 생각이라는 것을 밝혔다.
또한 이 감시 카메라의 설치로 범죄 방지 외에 승차거부 대책에 효과를 기대할 수고 있다고 한다.
교통부 장관은 "차내의 감시 카메라는 비행기 블랙박스(플라이트 레코더, 조정석 음성 기록장치)와 같은 것이라 (사건이 발생했을 때) 택시 내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사건발생시 차량의 위치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택시에 GPS 장치를 달게 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말레이 반도의 전 공산 게릴라 지도자가 태국에서 사망
일찌기 말레이 반도를 무대로 공산 게릴라 활동을 이끌던 친뻰(진평) 원 말레이 공산당 서기장이 16일 아침에 방콕 도내 병원에서 90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말레이 미디어가 일제히 보도했다.
친뻰 전 서기장은 말레이시아 페라주 태생 화교로 1940년에 말레이 공산당에 입당 후 항일 무장 투쟁에 참가했으며, 제2차 대전 후인 1947년에 말레이 공산당 서기장으로 취임해 항영 무장 투쟁을 이끌었다. 1955년에는 자치 정부와의 평화 회담이 결렬되자 태국과 말레이시아 국경에 잠복해 활동을 계속하다가 동당과 태국 말레이시아 양국 정부에 의한 평화협정이 1989년에 연결된 후에도 말레이시아에 귀국이 인정되지 않고 태국 남부에서 여생을 보냈다.
창 섬에서 큰 비, 각지에서 침수
태국 중부 뜨랏도 창 섬(Koh Chang)에서는 큰 비에 의해 각지에서 침수 피해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산에서 흐르기 시작한 빗물이 주택지에 흘러들어, 일부에서는 1미터 이상의 침수 피해가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한다.
관계 기관은 현재 섬 내의 관광객에게 해수욕을 자숙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미국에 새우 수출, 태국은 상반기 점유율 1위
상무부 무역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의 태국산 새우의 미국수출량은 41만 톤(115억 바트)으로 미국 시장에서 국가별 점유율 1위(18%)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조기 사망 증후군(EMS)의 유행에 의해 수출량은 지난해에 비해 19만 톤 감소했다고 꾸릉텝 투라낃 신문이 전했다.
또한 2위 이하는 인도네시아가 39만5000톤(104억 바트), 에콰도르가 39만 톤(93억6900만 바트), 인도가 37만 1,000톤(100억 바트) 순으로 이어졌다.
하반기는 여전히 EMS가 유행하고 있는 태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점유율이 저하되어 인도네시아와 인도의 점유율이 늘어날 전망이며, 인도는 최근 들어 저가격을 무기로 급속히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프라니 국장은 미국 정부가 태국이 강제 노동과 인신매매의 주요 감시국(Tier2+워치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것도 새우 수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사와디캅...ㅎㅎ
감사요 :)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컵쿤캅...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