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 바울의 간증 사도행전 21장37~사도행전 22장16
사도행전 21장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바울은 안토니아 성내에서 천부장에게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어 자신이 어떻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지를 간증합니다. 바울은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예루살렘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배웠고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예수의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습니다. 공회에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체포 공문을 받아 가는 도중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비치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울의 이름을 부르며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찾아오셨습니다. 사람들은 빛은 보았으나 예수님의 소리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은 소경된 사울을 다메섹으로 보내시고 경건한 아나니아를 보내 눈을 뜨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울을 예수님의 증인 삼으려고 택하셨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사울은 주저하지 말고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사울의 변화는 각본 없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각본을 쓰시고 연출하시고 주인공으로 출연하신 분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또 다른 주인공은 사울이고 조연으로 주위사람들과 아나니아가 나옵니다. 지금도 부활하신 주님은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고 친히 출연하시고 우리를 주인으로 캐스팅하여 만들어 가십니다. 여름수양회에 큰 성령의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은 그 전과 후에 사탄의 역사를 통해서 시험하셨습니다. 특히 두 학생이 서로 연애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이를 알고 그들을 내 보낼 수 있다는 각오로 기도하였는데 어제 그들이 찾아와서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선하게 인도하시고 그 시험을 극복하게 도우셨습니다. 그들이 연약하므로 지속적인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어제 우리 교회에 사탄의 가시와 같은 한 자매의 남편을 만나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일도 주님의 분명한 각본 속에서 주님이 연출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를 알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훈련을 받고자 하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살아서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한마디) 지금도 주님은 친히 일하신다. 07/24 바울의 간증 사도행전 21장37~사도행전 22장16
사도행전 21장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