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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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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자유로운 이야기 ♣정담♣ 청도는 태풍도 없네요.
스프링 추천 0 조회 220 10.08.11 18: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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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1 19:19

    첫댓글 더운 것이 추운 것보다 낫지요. 칭다오는이래저래 날씨가 많이 봐주는 군요.감사합니다.띠엔무님
    그리고 민들레님~~~

  • 작성자 10.08.12 11:30

    얼레~태풍에게 감사할 일이 있습니까?

  • 10.08.12 08:17

    오늘 아침엔 태풍같은 비가 세차게 창문을 두들기고 있네요 멀리보이는 등대불은 꺼지지 않고 ~ 커피한잔 내려 ~ 이 빗 소리를 들으며 .. 고요하게 명상에 들어 그리운사람들을 그리워 해야겠습니다 *^^* (이사짐싸야지 이럴때가 아닌데 ㅋㅋㅋ)

  • 작성자 10.08.12 11:31

    그러게,,뭔 말을 못해요..명상이 그림같습니다.

  • 10.08.12 08:55

    변화 무쌍한 우리의 자연이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맨날 해만떠도 무신 재미가 맨날 비만 내려도 무신 재미가 .... 한 번씩 돌풍을 동반한 태풍이 지나가야지... 저 바다아래 더런것들도 콱 뒤집고... 우리속에 들은 쓰레기도 한 번 뒤집고... 한국만큼 아니 내 사랑 송파만큼 살기좋은 세상이 어ㅄ다는걸... 이곳에 살지않아보면 거짓말인줄 알아요. 청도의 을씨년스런 바람소리도 그립고... 이맘때쯤 노상에서 파는 봉다리 맥주도...가라도... 모두그리워요. 중국인들이 더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는 드림잉글리쉬 차이니스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어 열시미해서... 중국어 그리고 우리의 한국어... 세계에 보급할욕심에하루하루^^

  • 10.08.12 09:06

    정말 올해는 많이 더웠습니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 10.08.12 09:11

    인제 말복도 지나고 선선해 지기만 기다립니다. 기후변화가 온난화 현상으로 얼마나 더위와 싸워야 하는지... 제 생각엔 가끔씩 태풍이 청도 지나가야 되지않을까요? 비가 부족해요!

  • 10.08.12 10:38

    태풍은 물을 공급해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 입니다.
    이런건 피해를 감수 해서라도 잘이용 이해겠죠.
    물이 부족하면...쌀대신 밀가루 먹고 사는거 감수 해야 합니다.
    중국인들이 소화도 잘안되는 밀가루를 괜히 먹는게 아니라는..

  • 작성자 10.08.12 11:32

    산동성은 예전부터 물이 부족합니다.비는 와야하되 태풍은 좀,,,피해가 너무 많기에..

  • 10.08.12 12:03

    산동성이 건조한 대륙성 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태풍이 오기가 힘듭니다.^^
    그러니...물이 부족한 지역인데다가..
    농토 개간으로 나무가 사라지고 지하수 난개발로 이어지면서
    물부족을 더가중 시켰습니다...
    그래서 태풍이라도 오면 물도 생기고 먼지도좀..없에고..
    이러면 중국 입장에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 입니다..
    피해는 대비해야 되지 않을까...이런걸 잘대비하는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아닐까요^^
    중국이 자칭 대국 이라면 잘극복하는지 지켜보면 되겠죠^^

  • 10.08.13 07:28

    태풍 영향인지 무덥던 날씨가 어제 오늘 조금 시원합니다. 칭다오는 태풍 영향이 없으니 더 덥지요? 마음 만이라도 시원한 여름 나시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안부 전합니다. ^^

  • 작성자 10.08.13 12:06

    덥다 시원하다 또 덥다,,감기 걸린 사람 많습니다. 강빵님은 안부 안 전해도 우예 지내는지 잘 아는데,서울 산악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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