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04170330354
23번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삼산동 굿모닝이비인후과와 울산시티병원, 자택, 롯데마트 울산점, 북구 매곡동의 지인집 등 상당히 많은 곳을 거쳐갔다.
더구나 자신이 일하고 있는 학원의 피해를 우려해 울산시 조사에도 학원 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다.
울산시는 23번 확진자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경찰력을 동원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학원 영업 걱정하기보다 그 학원 다니던 학생들, 동료 교사들을 위해서
빨리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나?
첫댓글 아오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