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간의 폭염에 수산물 가격도 치솟아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연이은 폭염으로 농산물에 이어 수산물 가격도 급등했다. 12일 수협노량진수산에 따르면 8월 첫째 주(7월 30일~8월 4일) 노량진수산시장에 입하된 국산 주요 수산물의 가격이 일제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이 기간 평균 경락가는 민어 자연산 1㎏이 4만7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지난해 평균보다 40% 비쌌다. 농어 자연산 1㎏은 1만9천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지난해 평균보다 40% 올랐다. 고등어도 1㎏ 1천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지난해 평균보다 10% 인상됐다. 오징어와 갈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지난해 평균보다 10% 올랐다.
◇ 연이은 폭염으로 농산물에 이어 수산물 가격도 급등했다. 이는 고온으로 출하량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1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한산하다. 홍인기 기자
○··· 자연산 광어 1㎏은 1만6천200원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30% 올랐다.가격이 오른 것은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출하량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산한 모습. 홍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