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X맨 종영 후 쿵쿵따 이후 5년만에 강호동이 KBS로 다시 돌아오고 나서 나왔던 프로그램
지금의 집사부일체 컨셉처럼 여러 분야의 고수들을 찾아가서 한수 배운다는 컨셉이었고 약 2개월여동안 방송하다
화제성 저조 및 X맨과 비슷한 느낌에다가 일본 버라이어티 표절이 드러나면서 에버랜드 케리비안 베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종영.
완전히 갈아엎으라는 예능부의 미션을 받은 나영석 PD는 기존 강호동을 남기고 다른 멤버들을 모두 교체하려 했으나(당시에 김구라 mc몽 이병진 등에 제의를 했었다고) 불발되었고
해서 준비됐어요의 기존 멤버들로 계속 나가자고 판단 내리며 당시 여름특집으로 시골에 내려가서 하룻밤을 지내보기 라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놓은 게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날 1박 2일 시즌4까지 이어지는 프로가 되었다
해서 최대한 편집을 해놨지만 어쩔 수 없었는지 프로 제목은 강호동의 1박 2일 이란 타이틀을 넣어놨지만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준비됐어요 란 프로그램 이름을 이야기했고
이후 1년 가까이 강호동이 따로 멘트 진행을 할때 들고 있는 큐시트에는 준비됐어요 로고가 들어가 있었다
첫댓글 맨처음엔 이명한씨 아니었는지요.. 저때는 그야말로 날야생방송 분위기이다가 지상렬 노홍철 빠지고(개인적으로는 그때 분위기가 더 좋았음) 김씨 이승기 등 들어오면서 잔잔한 버라이어티로..
확실히 초창기 1박2일은 날것같은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김씨 이승기 극혐몽이 들어오고는 짜임새 있는 예능이 된거 같음
정확히 어찌 되는 위치인지 나온 게 없는데 저때 나영석이 지금처럼 얼굴 비추지는 않고 멘트만 하는 그런 모습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여러 pd체제였다가 이명한이 총괄국장으로 올라가면서 그때부터 단독으로 한 듯
@Noel Thomas David Gallagher 전설의 제천역 가락국수 낙오를 남긴
1박초기에
총감독 이명한 현장감독 나영석
이렇게 였을거에요. 강호동이 언급했었음.
한자 배우는 포맷은 은근 재밌었죠... 당시 일밤이 20프로 넘게 자리잡고 있어서 자리 못잡고 이것저것 강호동 지휘하에 기존 예능포맷 돌려막기로 몇주 버티고 1박2일이 탄생했는데 그때 제작진 머리터졌다더군요ㅋㅋ 준비됐어요 한자 배우고 문제내고 몸으로 한자 만드는건 지금봐도 소소히 재밌습니다ㅋㅋ 나영석은 그때부터 얼굴보이고 한자 퀴즈냈었죠
그후 알밤은 나가수까지 한동안 슬럼프
내가 젝키팬이어서 준비됐어요도 꾸준히 봤었는데...
ㅋㅋ덕분에 1박도 초창기부터 봐서... 나중에 시청률 잘 나오니까 은근 뿌듯했음ㅋㅋ
저때 시간대에 kbs는 강호동,sbs는 유재석으로 프로그램만 바꿔가며 돌려막기했던걸로 기억함 그러고 1박 터지고 sbs는 1박만큼은 아니지만 패떴 뜨고 폐지 후에 또 방황하다 런닝맨 지금까지
X맨 이후 기적의 승부사, 기승사, 패떳은 유재석에겐 커리어 오점이 생긴...ㅎ(패떳이 떴긴 했지만 대본 논란 및 하차 이슈가 있었죠)
저때 담당피디가 외주제작국으로 가게 되는데....
이렇게 역대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