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숨막히게 재밌네요
휴~ 어떻게 될지.
겨우 겨우 막아서 지금 11회 말까지 갔네요.
전 예쩐 양키스였던 로켓과 페팃을 너무 좋아하기에..
그들이 있는 휴스턴을 엄청응원한다는..
만에 하나 휴스턴이 월드에 오르면
만약 그들이 (로켓과 페팃)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양키스태디움 마운드에 선다면.
휴~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양키스 현재팬들도 로켓과 페팃을 아직도 양키스 선수인거마냥 조아라 하는데
그들이 다른팀 유닛폼을 입고 양키스 경기장에서 던진다는건 다들 상상하기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로켓맨이야 월래 팀을 좀 옮겼지만
특히 페팃같은 경우는 정말 양키스 프랜차이져 같은 선수였는데..ㅜㅠ..
정말 시간이 흘렸어도. 아직도 양키스 팬들은 페팃이 양키스를 떠난거에 대해
아직도 아쉬워하고 속상해 한다는..(양키스가 당시 페팃에게 엄청 구애를 했는데도
페팃 스스로가 휴스턴을 선택했었죠)
암튼 그건 나중에 걱정하구 지금은 휴스턴이 이기길..
아~ 양키스도 지금 벼랑끝에 몰렸는데. . 양키스야 말로 애너하임을 이기고 나서
그런 걱정을 하던지 말던지 해야겠네요
오늘 챠콘이 출격하는데 어떻게 될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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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애틀과 휴스턴 4처전 현재 11회6대6. .그리고 아직도 양키스팬들이 사랑하는 페팃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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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7회입니다. =_=;; 엄청나군요.
보스톤팬이지만 로저옹과 앤디 페티트는 존경합니다.특히 로저옹은 정말 감동입니다.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