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제왕의 딸 수백향'...
아직 자세한 시놉은 안나왔고
수백향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백제 무령왕의 딸로 일본 계체천황과 결혼한 사람이라네요.
뭐 내용이야 시놉이 안나와서 뭐라 하기 그렇지만
세트,의상같은 소품이나 용어같은 세세한 부분 신경좀 썼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불의여신정이도 그렇고 화투도 그렇고
엠비씨에서는 외국으로 나간 한국녀를 계속 다루는군요.
이러다 고구려 북위 왕실 혼인설도 다룰 기세....;;;;
첫댓글 요즘은 무슨 시대 무슨 인물을 그린다해도 관심도 흥미도 일어나지 않는다. 철저한 고증무시, 소품과 복식의 몰시대성, 스토리의 몰역사성
문제는 일본서기 기록을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이런 저런 설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있다고 봐야겠죠. 굳이 드라마 만의 문제는 아닐듯
첫댓글 요즘은 무슨 시대 무슨 인물을 그린다해도 관심도 흥미도 일어나지 않는다.
철저한 고증무시, 소품과 복식의 몰시대성, 스토리의 몰역사성
문제는 일본서기 기록을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이런 저런 설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있다고 봐야겠죠. 굳이 드라마 만의 문제는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