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나 (27홀)
경마장과 함께 자리하며 스포츠쎈터까지 운영되는데 군인골프장(관리를 군대에서 함)으로 알려져 있고 잔디의 수준은 보통이다.
*로얄 치앙마이(18홀)
시내에서 매림쪽으로 약 45분거리에 위치하며 초보자에게 유리하다.
러프에 빠질경우 쉽게 나오기 힘들어 한타를 먹는다치고 빼서 치는것이
이곳에서 타수를 줄이는 요령.
짧은 거리임에도 좀처럼 타수가 나오지 않는다.
골프장 자체에 리조트가 있어 숙박과 골프를 함게 즐길수 있지만
가격이 좀 비싼편이다.
*람푼(18홀)
싼깜팬쪽으로 약 40분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거리가 있어 장타자가 유리하다.
고목이 많아 시원한 감은 주지만 상당히 애를 먹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성수기엔 부킹이 쉽지 않아..자주 이용하기 힘든곳이다.
식당에는 반찬으로 한국김치가 나온다.
*그린벨리(18홀)
치앙마이에서는 가장 아름답게 조성이 되어 있고 그린또한 제일좋다.
위치도 시내에서 20분 이내에 있으며 가격대비 제일 추천할만 한 곳이다.
치앙마이에서는 유일하게 1인1카트이며 그린피가 제일 비싼곳이다.
*짐카나 (9홀)
만든지 100년이 넘는 골프장으로 퍼브릭 코스지만 이곳의 교민들 사이에는
잘 알려진 곳으로 성수기엔 정규홀의 부킹이 어려워 이곳을 많이 이용한다.
100년이 넘은 거목이 자리하며 장타자나 초보자나 쉽지않은 코스로
함정이 곳곳에 자리하여 애를 많이 먹이곤 한다.
치앙라이에는 2곳의 정규코스와 1곳의 퍼브릭(9홀)이 있다.
*싼티부리(18홀)
아시아에서는 여섯번째 가는 아주 좋은 골프장이다.
운영을 태국의 싱하맥주그룹에서 하는데 북부지역에서는 골프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며, 이곳을 지나치면 아쉬움이 너무 남는곳이다.
자연적으로 생긴 지역을 최대한 그대로 보전한 상태에서 설계한 곳으로
시원한 페어웨이와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간혹 함정에 빠지곤 한다.
페어웨이가 넓어 쉽게 생각하면 오산이다.
러프에 빠지면 볼것없이 웨찌나 피칭으로 빼서 치는것이 상책...
그린은 유리면 처럼 빠르다.
10번홀은 좌측으로 휘어진 파4홀인데 티샷을 우측으로 보내는것이 좋고
18번 마지막 홀은 개울을 건너는 파5홀로 이곳에서 많은분들이 타수를
손해보는 홀이다.
2타째 개울을 건너야 하며 그린앞과 우측으로는 해저트가..그린뒤로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보기플레이 정도 생각하면 좋다.
이곳의 자랑중 한가지는 이용자가 아무리 많아도 10번홀에서의 첫 티업은 안된다.
시내에서 20분 이내에 위치하여 북부골프장 중 추천제일로 꼽는다.
*워터포트(18홀)
이름 그대로 워터 해저드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또한 아름다운 곳이지만 같은 치앙라이에 위치한 싼티부리 골프장에 밀려
약간은 소박해 보인다.
코스는 길고 해저드가 많아도 의외로 스코어가 잘 나와 골프인들의
이용이 많은곳이다.
시내에서 40분이 넘는 곳에 위치하여 이용이 쉽지 않다.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 체류비와 그린피 .캐디피,카터료 등이 궁금하군요 상,중,하 정도 대략적인 비용으로 1일 경비가 어느정도 잡아야 적당하겠는지요..
별도의 요금체계를 올려야 맞겠지만..현지의 여행사의 눈치를 봐야하는 저로서는 메일로나 보낼수 있구요. 골프여행은 안내하지 않습니다...트레킹만 하죠..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