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3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온누리교회 모 장로님

[신의손]

하나님 아버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기를 원합니다. 
이 예배에 임재하셔서 저희의 교만한 모든 것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천국 시민의 깨끗하고 거룩한 성품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온누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어려운 환경 중에도 풍성한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상준 목사님의 말씀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로마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병상에서 신음하는 환우들에게 치유의 손길로 임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상처가 있는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회복시키고
진학과 취업에 고통받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전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을 능히 이길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특별히 온누리 교회가 1996년에 입양한 미전도 종족인 "하니카"족을 기억하시고 
이제 의료 사역을 넘어 복음과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중국의 강압 속에서도 79만8000명의 소수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열리는 
마리아 행전을 축복하여 주소서.
모든 참석자들이 성령 안에서 의와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헌신하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권능으로 이 땅에 음란과 폭력의 어두운 세력이 사라지게 하시고 
창조 질서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로 지켜 주옵소서.
뮤지컬 찬양 사역팀에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이 예배를 준비하고 귀한 섬기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교회뿐 아니라 가정과 직장에서도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형통하며 강건함을 누리는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께 맡기오며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