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서비스 체제 운영'으로 굳게 닫힌 복지관 문을 두드리는 이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퇴근하는 아빠보다 더 반가워한다는 "택배기사님"!!
저희에게 전해진 2개의 박스에는 지난 7일(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대신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에 전해지지 못했던 이지영 팀장님의 표창패와 선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회원기관들에 보내온 선물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작은 선물을 보내신다는 협의회 직원분들의 편지와 마스크!
한자리에 모여 다같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수상자들에게 함께 축하하진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념식에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경험과 각 영역의 복지인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을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사회복지사들을 기억해주심과 사회복지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님외 직원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외로이 계실 장애인 및 노인,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진심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사회복지 화이팅! 산엔청복지관 화이팅!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