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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경상도 사람들에게는'소고기국'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음식!
경상도 외 지역에서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하얀 국물의 소고기 뭇국을 즐겨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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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호박전은 '애호박전'이지만 경상도 사람들에게는 '늙은 호박전'이에요.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가 아주 많은 음식이랍니다
소금, 초장, 새우젓...지역별로 순대 양념이 조금씩 다른데요.경상도에서는 바로 '막장'을 먹는답니다.
쌈장보다 묽은 느낌의 양념에 사이다나 마늘, 양파, 참기름 등을 첨가해 만든 소스인데요.그 감칠맛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요!5
쫀드기를 얇게 잘라 튀긴 다음 설탕과 라면 스프를 묻혀주는 이 음식!일명 '연필심 쫀드기'로 불리는데요.인터넷에 레시피가 공개된 이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김말이와 비슷한 생김새의 이 음식은 '김밥 튀김'이에요.말 그대로 김밥을 튀긴 음식으로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고 해요.특히 떡볶이와 궁합이 찰떡이라고.
이제는 꽤 유명해진 경상도 음식 '물떡'.부산에서 파는 어묵꼬치 종류 중 하나인데요.일반 떡보다 부드럽고 쫄깃하며 떡에 어묵 국물이 쫙- 배어있어 마니아층이 많다고 해요.
'경상도에서만 먹는 나뭇잎'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으로도 소개됐던 콩잎 반찬.생소한 비주얼이지만 경상도에서는 밥도둑으로 불리는 반찬이에요.깻잎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는 음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