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를 바라보는 3대 관음성지로 나한전 굴법당과 와불전, 그리고 눈썹바위 마애불로 기도객과 관광객으로 유명한 사찰.
* 소문이 나며 예전 사찰의 묘적함은 퇴색되고 꽉찬 전각과 연등으로 화려함이 장엄한 듯 - 그래도 마애불의 상호는 여전하시고.
* 기억 보다 더 마애불의 선들이 눈에 드는 건 착시인지, 아니면 복원을 한건지...
* 일주문에서 눈썹바위 마애불까지 전각 돌아보는 데 1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 듯. 계단은 소원을 이루기 위한 수양의 과정인 인고로 깨달음의 장.
첫댓글 멋지시네요~~^
슬기로운 우중산행!
지혜로운 일상 탈출!
아~
여기는 꼭 탐방하려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아쉬움이 컸는데
눈팅으로
달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
'기억은 의구하되, 사찰은 간 데 없다'
- 어느 게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넘 변해서리. 감사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남지않아 가보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사찰에 조금은 진심인지라...
'하늘애' '산들애', '가람애'
이정도면 요산요수의 경지지요. 감사
우중의 추억~~~
역쉬 머가 달라도
달라요~~~~
제 둘째 닉이 '산들'이어요. ㅋ
산들을 산들산들 다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