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길거리에 우리와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을 보변 쑥덕쑥덕..멀뚱멀뚱 쳐다보고 ..부끄러운 점이 너무 많죠..ㅠㅠ 다문화 사회를 맞이한 만큼 우리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다문화가정 자녀의 수는 2012년 4만 6954명으로 서 우리나라에는 상당히 많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살고 있음을 알수 잇습니다. 이들이 사회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그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차별을 경험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2012년 경향신문에 실린 기사를 통해 단편적으로 알수 있듯이 서울 청소년 5명 중 3명은 다문화가정 등 친구로 삼을 의향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2013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연구를 통해 나온 결과는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는 이유로 놀림이나 차별을 당한 경험이 많은 학생일 수록 비행을 저지를 가능성도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본 기관에서는 하루빨리 우리 나라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지 않고 그들을 이해하고 포옹할 수 있게, 다문화가정자녀들을 인식할 수 있는 학습 프로젝트로서 다문화 인형극"우리는 친구잖아"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주민여성들의 인형극을 통한 다문화교육입니다. 댓글 1개에 대본 2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