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20대 국회의원 1명, 한해동안 지급금액 6억7천만원이고 의원1명 연봉은
상여금 포함 1억 4천만원이다. 기본급개념의 일반수당 외에 입법활동비, 관리업무수당,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설, 추석에 지급되는 명절휴가비도 포함된다. 불체포 특전, 면책 특권,
이밖에 의정활동 경비로 지급되는 금액은 연간 9252만원 , 사무실운영비. 차량유지비,
차량유류대, 정책홍보물및 발간대, 공무수행출장비,입법및 정책개발비, 의원실사무용품
(45평)이 포함, 일단, 의원 본인앞으로 지급되는 금액만 한해 2억4천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가족수당, 자녀학비등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더 늘어난다. 예비군 ,민방위 열외,
또 의원 1명은 보좌역으로 4급보좌관 2명, 5급비서관 2명, 6,7,9급 각 1명씩 총7명과
인턴 2명, 9명이다. 본인과 보좌진보수를 더하면 의원 1명당 년간 약 7억원의 혈세가 든다.
하루 의원이 되어도 월 120만원 의원 연금이 있다.
상임위원장이 되면 월 1000만원의 판공비를 준다.
KTX, 선박, 항공기(비즈네스 석), 의원주차장, 의원회관 내 이발소,
헬스장, 목욕탕, 한의원, 양의원 무료 이용. 의원전용 승강기 이용.
월2회 이상 해외시찰, 후원회 조직. 건강보험료도 면제다.
우리 국민의 혈세로 모두 지원한다. 이런 식으로 국회의원 1명을
4년간 유지하기 위해 약 35억여원,
300명이면,약 1조 500억원의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
현재 강원도 고성에 혈세 500여원들여 수영장 딸린 연수원? 사실상 휴양시설을 짓고 있다.
각종 특혜는 200여가지며 . OECD 34회원국 중 특혜와 세비는
3위 정도로 많고?, 업무실적은 최하위 3위정도로? 무능하다.
외국사례를 보면? 스웨덴은 12년간 의원직 유지해야 연금지급가능,
15평정도의 좁은 의원실에서 주 60시간 자전거 타고
유권자를 만나 고충을 듣고, 보좌관없이 법안을 만들며
열심히 노력하는 그들은 주말에 가족을 만나도 기쁘게 소임을 다하고 있다
.
일본은? 2006년 4월에 국회의원연금법 폐지하고, 일본 민주당은
2012년 3월에 국회의원 세비를 2년 동안 300만엔(약4312만원)
세비삭감안과 특혜폐지 움직이고,
영국은? 국회의원 주차공관 없고,
총리와 야당대표 단 2자리만 있다. 영국정부는
826명의 상원의원 수를 450명으로 줄이고 있다.
이탈리아는 325명의 상원 수를 100명으로 줄인바 있으며,
다른 나라도 의원 수 와 특권과 세비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19대는 오히려 세비를 15% 몰래 올리고? 보좌인턴수
2명을 늘리는 역행을 국민 몰래 행하고도?
최악의 국회가 되었다. 우리 20대 국회는 무노동 무임금의
자세로 뼈속까지 변해야 한다. 특권과 의원 수와 세비를 앞장 서 줄이고,
국난지경까지 온 경제, 민생, 안보 등 에 정부와 머리맞대고 협의해,
여야 대표들이 대통령을 자주 만나 협치로 국난을 돌파하여야 한다.
대통령도 수시로 격의없이? 여, 야 대표를 만나, 국정을 논하고,
정치권과 정부는 대결에서 협치로,
화합과 협력으로 국정을 함께 논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국회의 특혜와 19대에서 국민 몰래 처리한 세비인상,
보좌인턴 2명 늘린 사항에? 언론은 왜? 침묵했는가?
우리 국회도 스웨덴 의원처럼 자전거나?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해
많은 유권자를 만나 고충을 듣고 법안을 만들어 해결하는
생산적인 국회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 바램이다.
첫댓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과 여론이 ...우리모두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참 국회와 법이 한심하군요
TV. 신문도 국회의원문제라면 거들떠도 보기 싫어욧.
도대체 국비가 아까울정도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