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며칠간 한기가 내려 고생했는데요.. 넷째주인 이번주(17일 밤~19일) 다시 한기를 맞는다고 합니다.. 한기의 기간은 짧지만 추위 대비를 해야할거 같고요.. 현재 예보된 대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상층부 5천5백미터의 한기가 내려오는데다가.. (샹공 5500미터와 지상의 기온차는 약36도랍니다) 20호 태풍이 그 한기 바람을 빨아들이면서 악화를 시키기 때문이라네요.
10월 16일 일요일 저녁 6시 현재 우리나라 상공 5500미터는 500hP의 상태고.. 서울 상공은 영하 11도.. 10월 17일(월) 낮 12시 예보는 서울 상공은 영하 15도, 덕유산, 대구 정도까지 영하11도. 10월 18일(화) 낮 12시 예보는 서울 상공 영하 21도, 제주도 상공까지 영하 11도 10월 19일(수) 낮 12시 예보는 이날까지 추울 것이고요 10월 20일(목) 낮 12시 예보는 평년기온 회복입니다.
바람은 계속 강할 것이라는 예상이니 추위와 바람에 대비하십시오.
작년에도 10월 추위로 고생했고.. 올 해도 그래서 이 이상기온에 대해 성중님께 여쭈니.. 기후가 변한게 아니라 공기가 오염되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이때의 오염은 공기질이 나빠진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공기농도의 오염.. 공기의 기체 농도 변화를 말한다고 해요. 대기의 적절한 구성 성분은 '질소 78% + 산소 21% + 아르곤 0.93% + 이산화 탄소 0.03% + 기타 0.04%'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중님께서는 저 정상적인 수치가 오염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공기가 구멍이 뚫린답니다. 그 구멍으로 한기가 내려꽂히는거고요.. 광범위하게 뚫리고 있답니다~ 이게 10월 이상 추위의 원인. 양력 10월에 가을이 사라지고 겨울이 나타나는 이상현상. 그 원인은 '아마존밀림'같은 산림을 파괴하고 나무를 없애서 그렇답니다. 그 여파로 공기농도의 변형.. 농도의 오염..
10월 추위는 기후가 바뀐 것이 아닌 공기농도의 오염... 이유는?? 밀림과 숲 훼손...
추가적으로 우리는 매우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공기 중 정상적인 산소 농도는 21%라고 합니다. 18%이하면 산소결핍으로 분류가 된데요.
이게 명백한 현실... 숲이 사라지면 우리가 어떻게 되는지가 적나라하게 나오죠. 물론 가장 많은 산소는 바다에서 발생시키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미 공기농도의 오염으로 이런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있으니.. 가벼이 볼 일은 아니라 여겨져요. 나무를 죽이지 말고 보호해야 하는 이윱니다.
추위...간단히 막는 법은 전기방석입니다. 종아리 아래에 켜놓고 주무시면 큰도움이 되고요. 계속 하시면 발시림 현상 까지 모조리 사라집니다. 지금 카카오톡이 정상이 아니라 2018년 글은 읽을수가 없고요.. 2020년 글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십시오... 허리에 전기방석을 대는 것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반드시 종아리 아래에 대시고요.. 1인 정사각 방석을 사용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