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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연어의 꿈
나다향 추천 0 조회 53 16.03.24 20: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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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4 21:48

    첫댓글 퇴직후의 꿈은 누구나 크게 다를바 없나봅니다.
    저 또한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왔으나 집 마련이 넘 어려워
    본집을 장만할 때까지 우선 지낼 자그마한 집을 사서 지낸지 7여년 만에야
    비로소 본집을 지금 짓고 있습니다.
    적당한 규모의 작은 대지가 없어 600평을 샀습니다.
    필요한 200여 평 외는 매각하기로 하고-
    이 넓은 천지에 둥지하나 틀 장소가 어이 그리도 어려운지? 참 오래 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즐거움에 임하십시오^^

  • 작성자 16.03.25 07:23

    맞아요? 제 생각에도 200평이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전원으로 간 선배님들이 충고 하시더라구요. 놀자고 올 거면 오지마라
    한 일주일 머물렀는데 눈만 뜨면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접었습니다.
    거기다 비우면 물건들 없어지고..
    서울생활을 완전히 접을 수 없는 저로서는 그야말로 꿈으로 남겼습니다. ㅠㅠ

  • 16.03.25 03:30

    좋겠수
    고향 같은 고향을 찾았으니
    고향 찾아 갈 여유가 없다우
    그러니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즐겁게 산다우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가 고향이지만 ㅋㅋㅋ

  • 작성자 16.03.25 07:24

    고향 같은 고향이 아니라 고향입니다.
    지금은 가족 중 누구도 살지 않는 그래도 동창이며 친척들이 살아
    가끔씩 들르면 좋겠다 싶어서 그리 했지요

  • 16.03.25 06:07

    신록같은 싱그러운 작은 꿈
    무릎을 맞대고 앉아 먼 아련한 이야기를 듣는 듯 조근조근 풀어내는 필자님글은 잠깐 우리 모두가 꾸던 꿈이 현실감으로... 정말 잘하셨습니다
    날마다 산책하시며 들으실 바람소리 몽돌의 이야기가 어느새 저에게도 감이 오네요 수필가님 건강하소서

  • 작성자 16.03.25 07:26

    감사합니다. 솔바람소리 속을 걷는 꿈을 꿉니다.
    모래 사장을 걷는 꿈을 꿉니다.
    그 어렸을 적 발에 밟히던 저 조개를 올 여름엔 찾아 봐야겠습니다.
    군철책선에 가려져 있던 은둔의 바다라 아직 있겠지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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