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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CD - 19,000원 / 2CD - 24,000원
유럽을 대표하는 재즈 레이블이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레이블 “스토리빌(Storyville)"!
재즈의 발원지인 뉴 올리언스의 역사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새겨진 레이블명 ”Storyville"은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재즈의 역사가 되는 듀크 엘링턴, 케니 드류, 벤 웹스터, 루이 암스트롱, 덱스터 고든, 찰리 파커등 전설들의 귀중한 카탈로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보)1018526 듀크 조던(Duke Jordan) / In Copenhagen
하드밥의 명장 듀크 조던은 1973년 가을 덴마크, 코펜하겐에 정착한 이후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코펜하겐을 잊지 않았다. 국내 재즈 애호가에게도 절대적 사랑을 받고 있는 명반 [Flight to Denmark]도 바로 이 듀크 조던의 코펜하겐에 대한 사랑과 신뢰에 기초한다. 본 앨범은 1992년 Elsinore Jazz Festival에서의 세션을 다시 1993년 10월에 재레코딩한 솔로 피아노 작품집으로, 그의 대표작인 ‘No Problem’, ‘Jor-Du', 'Flight To Jordan'등이 담겨있다.
(신보) 1018525 랠프 서튼(Ralph Sutton) / In Copenhagen
Stride 피아노의 대가, 랠프 서튼(1922.11.4–2001.12.30)은 여러 차례 코펜하겐에 머물며 덴마크와 유럽의 재즈 뮤지션과 많은 음악적 교류를 해왔다. 1977년 5월 레코딩한 이 음반은 랠프 서튼의 솔로작품과, 듀오, 쿼텟, 섹스텟, 셉텟 구성으로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 Wild Bill Davison과 협연한 작품등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지닌 피아니스트 랠프 서튼의 주옥같은 작품이 담겨있다. “Big Band and Jazz Hall of Fame 2002”
(신보) 1038406 레드 미첼 & 원 마쉬(Red Mitchell & Warne Marsh) / Big Two (2CD)
더블 베이스 연주자 레드 미첼과 테너 색서폰 연주자 원 마쉬는 1980년 4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일련의 협연을 갖는다. 본 앨범은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스톡홀롬, Fasching Club에서 가졌던 기념비적인 협연을 2CD 앨범이다.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테너 색서폰과 베이스의 협연은 나름 이색적이면서 동시에 두 대가의 해박한 상대 악기에 대한 이해와 연주력으로 완벽한 명연을 들려준다.
(신보) STCD8319 벤 웹스터(Ben Webster) / Plays Ballads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너 색서폰 연주자, 벤 웹스터가 1964년에서 71년 동안 덴마크 라디오 빅밴드와 스웨덴, 영국, 미국의 소규모 편성으로 행했던 라이브 실황과 라디오 세션 가운데 대표곡을 엄선하여 수록한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벤 웹스터 본인이 가장 중요시했던 밸러드만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벤 웹스터 이름으로 발표된 첫 번째 밸러드 모음집이기도 하다. 3곡의 미발표트랙을 수록. “Remember, there are only three tempi in jazz – slow, medium and slow!”... Ben Webster. All Music ★★★★☆
(신보) 1018367 주트 심즈(Zoot Sims) / At E.J.'S Atlanta Georgia
2003년 Storyville 레이블에서 발매한 이 앨범은 1981년 8월 아틀란타 E.J.'s에서 가졌던 주트 심즈의 라이브 실황으로 앨범 수록곡 모두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미발표 트랙들이다. 피아니스트 Yancey Korosi가 이끄는 리듬 섹션도 일품이며 따스한 질감의 소프라노 색서폰의 선율과 역시나 스윙감 넘치는 주트 심즈의 연주는 Lester Young의 그것을 떠올리게 한다. Dizzy Gillespie, Duke Ellington, Fats Waller의 작품이 온기 가득한 주트 심즈만의 스타일로 연주되고 있다. All Music 4.5/5
(신보) STCD4230 짐 홀(Jim Hall) / JAZZPAR Quartet+4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중 한 사람인 짐 홀은 메인 스트림 재즈 음악뿐 아니라 클래시컬, 월드뮤직, 현대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독창적이면서 보다 진보적인 음악을 구현하여 왔다. 1998년 덴마크 Danish Jazz Center가 수여하는 JAZZPAR를 수상하고 이듬해에 테너 색소폰 Chris Potter, 베이스 Thomas Ovesen, 드럼 Terry Clarke 그리고 독특하게 스트링 쿼텟으로 구성한 한 앨범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짐 홀만의 스탠더드 재즈 넘버를 감상할 수 있다. All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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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600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 The Duke Box (8CD BOX)
미국 문화에 대한 상징적 존재, 시대적 아이콘으로서 듀크 엘링턴이 갖는 대중음악계의 위상은 그의 음악이 지니는 둔중함 만큼이나 어느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고귀함을 지닌다. 유럽 최고의 재즈 레이블인 Storyville 사는 무려 8시간이 넘는 런닝타임과 40페이지에 달하는 북클릿을 담은 8CD 롱박스를 발표함으로써 듀크 엘링턴의 음악사적 의미와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는 귀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History of Jazz! Master of Jazz!
(가격 : 67,000원 )
1088601 벤 웹스터 / DIGBEN (8CD Box)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너 색스폰 연주자인 벤 웹스터를 위한 가장 위대한 패키지! 8장의 CD에 무려 10시간이 넘는 방대한 벤 웹스터의 대표곡과 미발표 트랙이 담겨 있다. 1964년부터 1973년에 코펜하겐의 그 유명한 몽마르트 클럽에서의 연주실황을 비롯하여 영국, 핀란드, 스웨덴, 벨기에, 독일에서 남긴 역사적 레코딩과 페스티벌, 라디오와 텔레비젼 실황, 테디 윌슨, 클락 테리, 덱스터 고든과의 협연이 수록되어 있다.
★ Best Box Sets of the Year (All About Jazz)
(가격 : 67,000원 )
◎◎◎◎◎ In Copenhagen 시리즈 : 덴마크 코펜하겐 레코딩 : 재즈 마스터들의 명연 ◎◎◎◎◎
1018513 주트 심즈(Zoot Sims) / In Copenhagen
웨스트 코스트계의 테너 색서폰 연주자 주트 심즈 팬이라면 정말 반가운 앨범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지금껏 LP나 CD로 발표되지 않았던 그의 1978년 8월 2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이 레이블 Storyville의 ‘In Copenhagen' 시리즈의 일환으로 발매된 것이다. 스윙감 넘치는 호탕한 그의 연주는 함께 무대에 오른 Kenny Drew의 빼어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멋진 라이브를 들려준다. All Music ★★★★☆
1018514 원 마쉬 & 케니 드류(Warne Marsh & Kenny Drew) / In Copenhagen
Lee Konitz와의 협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테너 색스폰 연주자 워 마쉬의 1980년 4월 2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피아니스트 Kenny Drew와 함께 한 앨범으로 Storyville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는 시리즈 ‘In Copenhagen'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다. 베이스 연주자 Bo Stief, 드러머 Aage Tanggaard와 협연한 이 앨범은 놀라운 즉흥연주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이들의 앙상블은 주옥같은 모던 재즈 스탠다드에 새로운 무늬를 더한다. All Music ★★★★☆
1018515 자니 그리핀 & 록죠 데이비스(Johnny Griffin & Lockjaw Davis) / In Copenhagen
1984년 7월 10일 코펜하겐 ‘Montmartre' 카페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을 담은 앨범 <Tough Tenors Back Again>의 리이슈. 흡사 60년대 초반 일련의 메인스트림 테너 앨범을 레코딩할 당시의 그 유명한 오리지널 ’터프 테너‘ 시기를 회상하듯 두 명의 걸출한 테너 색스폰 연주자는 열정적이면서도 농염한 연주를 펼친다. 비록 더 이상 이들의 터프 협연(안타깝게도 에디 데이비스는 1986년 타계하였다)은 본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불멸의 혼은 영원토록 이어질 것이다. All Music ★★★★☆
1018516 테디 윌슨(Teddy Wilson) / In Copenhagen
스윙의 시대를 풍미하며 Benny Goodman, Billie Holiday, Lester Young과의 협연으로 유명해진 피아니스트 테디 윌슨이 1979년 5월 2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가졌던 라이브 연주를 담은 앨범이다. 베이스연주자 Hugo Rasmussen, 드러머 Ed Thigpen과 함께 트리오 구성으로 무대에 선 이 날의 연주는 시들지 않은 스윙감 넘치는 터치와 유려한 코드진행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날의 연주 레퍼토리이기도 하였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Fats Waller의 탄생 75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All Music ★★★★☆
1018517 베니 카터(Benny Carter) / In Copenhagen
198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영예로운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베니 카터가 1980년 8월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레코딩한 앨범으로 <Summer Serenade>란 앨범으로 발표되었다가 'In Copenhagen'시리즈로 다시 부활하였다. 피아노 연주자 Kenny Drew는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각 멜로디의 중심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 드러머 Ed Thigpen의 살포시 어루만지는 브러쉬, 나직히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베이스 라인 또한 베니 카터의 연주를 돋보이게 하는 훌륭한 랜드스케이프다. All Music ★★★★☆
1018518 버드 파웰(Bud Powell) / In Copenhagen
신체적으로 힘든 시기에 찾은 파리생활은 버드 파웰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시기였음에 분명하다. 또한 1962년 짧지 않은 코펜하겐에서의 시간도 그에겐 무척이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된다. 그 결과물이 바로 62년 4월 26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레코딩을 담은 본 앨범이다. 그리 좋지 않은 건강상태였지만 두 명의 뛰어난 연주자(베이스/Niels-Henning Ørsted Pedersen, 드러머/William Schiopffe)와의 휼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생의 끝자락에 보여준 열정의 순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앨범이다.
1018520 케니 드류(Kenny Drew) / In Copenhagen
레이블 Storyville에서 발표한 ‘In Copenhagen'은 북유럽의 재즈씬을 선도한 도시 코펜하겐에 대한 전세계 재즈 뮤지션의 애정과 열정이 담겨 있는 시리즈이다. 케니 드류가 코펜하겐에서 레코딩한 음반 <Solo-Duo> 역시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는데, 1978년에 녹음된 솔로 연주와 1966년 그리고 1983년 Niels-Henning Ørsted Pedersen과 Bo Stief와 협연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혀 다른 두 스타일이 공존하지만 케니 드류의 멈추지 않는 창조적 즉흥성은 언제나 매혹적이다.
1018521 호래이스 팔란(Horace Parlan) / In Copenhagen
1999년 1월 하드 밥과 포스트 밥계의 거목, 호래이스 팔란이 덴마크, 코펜하겐 Focus Studio에서 녹음한 그의 세 번째 솔로 피아노 작품집. 신체적 결함(어릴적 소아마비로 오른손에 부분적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기법을 이어오고 있다. 1970년 Miriam Makeba와 유럽 투어로 첫 방문한 코펜하겐은 그에게 두 번째 고향이 되었으며 이곳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운 그의 솔로 피아노 연주 앨범을 레코딩하게 된다. All Music 4.5/5
1018523 와일드 빌 데이비슨(Wild Bill Davison) / In Copenhagen
가장 뛰어난 딕시랜드(Dixieland) 드럼펫 연주자중 한 사람인 와일드 빌 데이비슨은 빈정거리듯 때로는 유려한 센티멘털리즘을 선보이는 매우 다양한 색의 감성을 지닌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유럽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여 1974년 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몇몇 유럽 연주자들과 협연한 레코딩을 담은 앨범 <But Beautiful>을 발표했는데 최근 ‘In Conpenhagen’ 이란 타이틀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듀오 혹은 그룹으로 펼치는 다양한 리듬 섹션 또한 일품.
All Music ★★★★☆
1018524 제이 맥션(Jay McShann) / In Copenhagen
1977년 4월 1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가졌던 전설적인 재즈/블루스 피아니스트 “후티” 제이 맥션의 멋들어진 스튜디오 세션을 담은 앨범으로-Fessor's Big City Band의 앨범 <Hot Biscuits>에 담겨있던 같은 세션 트랙 몇 곡을 포함하여-<After Hours>란 타이틀로 발표되었던 앨범을 Storyville 레이블의 ‘In Copenhagen' 시리즈로 재발매되었다.
All Music ★★★★☆
1018519 Sweets & Lockjaw / In Copenhagen
Harry "Sweets" Edison (trumpet), Eddie "Lockjaw" Davis (tenorsax), Kenny Drew (Piano). 1976년 7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펼쳐졌던 두 거장의 잊지못할 마지막 연주를 담은 음반이 Storyville의 새로운 시리즈 ‘In Copenhagen'으로 다시 재발매되었다. 트롬본 연주자 John Darville과 함께 한 네 곡의 섹스텟 트랙을 위시해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두 거장의 멋진 연주는 진정으로 젊은 뮤지션들에게 바이블이 될만큼 귀감을 보여준다. All Music ★★★★☆
◎◎◎◎◎ 뉴 올리언스 재즈의 역사 : Sounds of New Orleans ◎◎◎◎◎
1036101 Sounds of New Orleans I (2CD)
유럽을 대표하는 전문 재즈 레이블 “Storyville"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Sounds of New Orleans’ 는 제목에서 말해주듯 재즈뮤직의 성지인 뉴 올리언스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의 명연을 담은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그 첫 번째 앨범으로 George Lewis And His New Orleans Jazzband, George Girard And His new Orleans Five, Alvin Alcorn’s Jam Session, Johnny Wiggs’ New Orleans Jazz Club Group등 2장의 CD에 명곡 42곡이 수록되어 있다.
1036102 Sounds of New Orleans II (2CD)
유럽을 대표하는 전문 재즈 레이블 “Storyville"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Sounds of New Orleans’ 는 제목에서 말해주듯 재즈뮤직의 성지인 뉴 올리언스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의 명연을 담은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그 두 번째 앨범으로 Kid Ory And His Creole Jazzband, Oscar Pappa Celestin Tuxedo Jazzband등 50년간 뉴 올린언즈 재즈씬에서 검증된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수록하고 있다.
1036103 Sounds of New Orleans III (2CD)
유럽을 대표하는 전문 재즈 레이블 “Storyville"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Sounds of New Orleans’ 는 제목에서 말해주듯 재즈뮤직의 성지인 뉴 올리언스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의 명연을 담은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그 세 번째 시리즈로 Albert Burbank with Kid Ory and his Creole Jazzband, Paul Babarin and his Jazzband, Johnny Wiggs’ New Orleans Boys, Sharkey Bonano등 뉴 올린언즈와 그 역사를 함께 한 대표적인 뉴 올린언즈의 전설들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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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D4176 소니 보이 윌리암슨(Sonny Boy Williamson) / Keep It To Ourselves
196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Ivar Rosenberg Studios에서 단 하룻밤만에 레코딩한 앨범으로 Storyville 레이블을 통해 더블 엘피로 발매되었던 음반이다. 어쿠스틱 악기편성으로 Matt Murphy의 기타와 그의 오랜 벗인 Memphis Slim이 연주하는 피아노와의 협연으로 세기를 뛰어넘는 명반을 탄생시킨다. 본 앨범에서 소니 보이는 즉흥적인 연주 패턴과 블루지한 필링의 정점을 찍고 레코딩한 2년후 자신의 탄생지인 Delta에서 생을 마감한다.
All Music ★★★★☆
STCD8356 덱스터 고든(Dexter Gordon) / Jazz at Highschool
방대한 레코딩의 커리어를 지닌 덱스터 고든에게도 본 음반처럼 매우 진귀한 레코딩도 드물것이다. 1967년 덴마크 국영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재즈 클리닉 레코딩 음반이다. 최초의 음반화이자 레코딩 퀄리티도 매우 뛰어나다. 세 곡의 강력한 비밥과 60년초 블루노트에서 녹음한 두 곡등 50여분의 멋진 연주를 담고 있다. 피아니스트 Kenny Drew와 베이스연주자 Niels-Henning Orsted Pedersen, 드러머 Albert Heath등 쟁쟁한 뮤지션의 피쳐링도 돋보인다. All Music ★★★★☆
1038407 벤 웹스터(Ben Webster) / 100 Years : The Brute & The Beautiful (2CD)
2009년 3월 27일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색서폰 연주자중 한 명인 벤 웹스터의 탄생 100주년이었다. 이를 기념하여 ‘벤 웹스터 파운데이션’과 유럽의 대표적 재즈 레이블인 Storyville사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미발표 트랙을 담은 <100 Years : The Brute & The Beautiful>란 타이틀로 기념앨범을 발표하였다. 특히 Storyville사가 위치한 코펜하겐은 벤 웹스터가 삶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한 도시로 그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1038411 카운트 배시 & 베니 카터(Count Basie&Benny Carter) / Legendary Radio Broadcasts (2CD)
30, 40년대를 수놓았던 라디오의 음악 프로그램은 TV의 탄생 이전, 방송을 전달하는 유일한 매체였으며 이 시기에 녹음된 귀중한 재즈와 블루스의 레퍼토리는 재즈 레이블 Storyville을 통해 ‘Legendary Radio Broadcasts’라는 타이틀로 발매되고 있다. 스윙의 전설 카운트 배시의 캔사스 시티와 뉴욕 공연, 역사상 가장 우아한 알토 색서폰 연주자 베니 카터의 30년대 후반과 40년 초반 사이의 사보이 볼륨 실황을 담고 있다.
1014260 캐트린 레가드(Cathrine Legardh) / Gorgeous Creature
노란색 바탕에 비에 젖은 북유럽의 거리를 애견과 걷고 있는 인상적인 앨범 쟈켓의 주인공은 Storyville을 통해 첫 앨범을 발표한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캐트린 레가드이다. 역시나 북유럽의 재즈 튠은 어렵지 않으면서 애상적인 면을 담백한 어조로 감싸듯 전하는 보컬에 있는 듯 하다. 첫 앨범이지만 이미 여러 페스티벌과 앨범을 통해 스모키하면서도 관능적인 보컬을 들려주었던 캐트린은 특히 찰리 파커의 “Now's the Time"에서 감각적인 해석력을 보여준다.
STCD8310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 The Duke in Washington
듀크 엘링턴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International Duke Ellington Conference’의 협조로 발매된 듀크 엘링턴의 워싱턴 DC에서의 솔로와 트리오 라이브 실황음반. 1943년에서 69년에 이르는 격동기에 한 명의 재즈 뮤지션이 아닌 한 명의 우국지사로서 제2차세계대전 당시의 미국인의 자긍심 고취와 흑인에 대한 인권문제등 사회적 이슈와 더불어 백악관에서 가졌던 70살 생일 세션까지 좀처럼 듣기 어려웠던 생생한 명연을 담은 앨범이다.
All Music ★★★★☆
1038341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 Live at Carnegie Hall (2CD)
1943 12월 11일, 모두가 간절히 원했던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카네기 실황을 담은 라이브 2CD이다. 제2차세계대전으로 이루지 못한 공연이었기에 듀크 엘링턴 자신뿐 아니라 그를 연호하는 대중들은 하나같이 상기된 표정으로 그 공연을 지켜보고 있었다. 클라리넷 연주자 Jimmy Hamilton, 베이스에 Alvin Raglin 그리고 보컬리스트 Al Hibbler가 참여한 이 공연실황에는 올타임 스탠다드 곡과 엘링턴이 애연하는 주옥같은 레퍼토리들이 담겨있다.
1018345 스테판 그라펠리(Stephane Grappelli) / Live at Corby Festival Hall
프랑스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이자 스윙시대를 수놓았던 당대 최고의 재즈 바이올린 연주자 스테판 그라펠리가 1975년 영국 Corby Festival Hall에서 펼쳤던 라이브 실황을 담은 음반이다. LP로도 발매되지 않은 이 앨범은 70년대 그의 커리어중 하이라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유명한 집시 기타리스트인 Django Reinhardt와의 협연으로도 유명한데 이 공연에서는 기타리스트 Diz Disley가 그의 몫을 해주고 있다. 8번 Gershwin Medley는 앨범의 백미. All Music ★★★★☆
1018355 찰리 파커(Charlie Parker) / In Sweden 1950
1950년 11월 20일과 22일 양일간 찰리 파커의 두 번째이자 유럽의 마지막 방문이었던 스웨덴에서 레코딩한 음반이다. 스탠다드 재즈 넘버와 파커의 오리지널 비밥 클래식이 담겨있는 이 앨범은 시대를 초월하여 영원토록 존경받을 모던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찰리 파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잼세션과 스웨덴 리듬 섹션과의 협연은 프라이빗 레코딩이라고 할 수 없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절도감 넘치는 연주력으로 찰리 파커의 정점에 다다른 음악적 역량을 한 껏 과시해주고 있다.
1018390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 The Jaywalker
듀크 엘링턴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할 필청음반. 듀크 엘링턴이 남긴 수많은 레코딩은 사후 소위 ‘The Stockpile'이라는 아카이브로 여러 음반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본 음반 역시 엘링턴의 자비로 레코딩되었으며 그당시 레코드화되지 않은 음원들이다. 1966년과 67년에 로스 엔젤레스와 뉴욕에서 스튜디오 레코딩한 이 앨범에는 특히 영국 희극인 “The Jaywalker"를 위해 작곡한 9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듀크 엘링턴의 섬세한 악곡능력이 발휘되는 명곡이다.
1018399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 The Piano Player
듀크 엘링턴이 남긴 아카이브 ‘The Stockphile’은 현재까지도 여러 경로로 소개되고 있는데, 그 작업은 언제나 전세계 재즈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하나의 이벤트로 여겨진다. 본 앨범은 듀크 엘링턴의 피아노 연주자로서의 모습을 담고 있는 진귀한 앨범으로 모든 수록곡은 LP나 CD로도 전혀 발표되지 않았던 미발표 음원들로 1961년부터 1971년까지 뉴욕, 파리, 도쿄에서 행했던 8차례 세션을 통해 레코딩한 곡들이다. 13곡의 솔로 피아노 연주와 오르간, 베이스, 드럼과 협연한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All Music ★★★★☆
1018402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 New York New York
19 previously unreleased tracks from "The Stockpile" recorded 1970-72
변명의 여지가 없는 ‘마스터 오브 재즈’ 듀크 엘링턴의 남긴 “The Stockpile" 가운데 레이블 Storyville이 발매한 또하나의 미발표 음반이다. 음악적으로나 테크니컬한 측면에서 생존에 레코딩하였던 대표곡과 견주어 전혀 손색없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을 담고 있다. 1970년과 72년 사이 뉴욕과 이태리 밀란에서 레코딩한 음반으로 13곡의 미발표곡과 6곡의 그가 애연했던 올타임 넘버들을 새로운 버전으로 레코딩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1038405 빙 크로스비 & 루이 암스트롱 (Bing Crosby & Louis Armstrong) / Havin' Fun (2CD)
미국 스탠다드 팝 문화의 상징적 존재인 빙 크로스비는 1949년부터 10여년간 자신의 이름을 딴 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수맣은 출연자 가운데에는 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루이 암스트롱도 다수의 출연을 기록하였다. 이때 함께 한 레퍼토리는 각각 <Havin' Fun>과 <Havin' More Fun>이란 타이틀로 음반화 되었는데 본 음반은 그 합본 음반이다. 서로의 애정과 존경, 유머가 각 곡마다 녹아 있으며 특히 엘라 피츠제럴드와 페기 리, 다이나 쇼어등 최고의 여성가수도 함께 해주고 있다. All Music ★★★★☆
1038412 엘라 피츠제럴드 & 밀드레드 베일리(Ella Fitzgerald & Mildred Bailey) / Legendary Radio Broadcasts (2CD)
30, 40년대를 수놓았던 라디오의 음악 프로그램은 TV의 탄생 이전, 방송을 전달하는 유일한 매체였으며 이 시기 각 프로그램에서 녹음된 재즈와 블루스의 고전 레퍼토리는 레이블 Storyville을 통해 ‘Legendary Radio Broadcasts’라는 타이틀로 발매되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 엘라 피츠제럴드의 음원은 1940년 1월 뉴욕, 사보이 뷸륨에서의 실황이고, 44세의 아까운 나이로 요절한 밀드레브 베일리의 음원은 1945년 CBS 스튜디오에서의 실황을 수록하고 있다.
1018527 Jam Session
2차세계 대전 이후 ‘Voice of America' 라디오 방송은 미국 정부의 스폰서 하에 ’Jazz Am-Bassadors’라는 재즈 이벤트 투어를 전세계적으로 개최하게 된다. 1955년부터 70년대까지 루이 암스트롱, 데이브 브루벡, 베니 카터, 듀크 엘링턴, 디지 길레스피, 우디 허먼등 재즈계의 전설들은 소련, 이라크, 터키, 인도, 미얀마, 필리핀, 일본, 카메룬, 이집트, 모로코, 아르헨티나등 전세계를 돌며 평화의 메신저로 ‘Good Will Jazz Ambassadors'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재즈계의 역사이자 현대사의 역사이기도 한 기념비적인 앨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