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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방 강릉 연곡캠핑장 - 2
파워맘 추천 0 조회 79 18.02.02 16: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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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3 06:45

    첫댓글 파워맘님, 이번 여행도, 사진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사천진 해변의 바닷물 색깔이 참 곱네요. 말로만 듣던 고양이 커피(루왁)까지 맛보셨다고요?! 와우, 와우, 와우! 35년 만에 슈퍼문과 개기월식이 있다고 해서, 밤하늘을 보니, 아파트 건물 위로 희미한 개기월식이 마치 초승달같이 떠있어서, 실망스러웠었지요. 망치매운탕, 군만두, 쑥개떡, 딸기, 루왁(사향고양이똥 커피) 등 맛난 먹거리에 군침이 도네요. 그 바쁘신 와중에도, 여행후기를 올려주셔서, 대리만족을 시켜주신 파워맘님, 고마워요. 꾸뻑 OTL

  • 작성자 18.02.03 16:54

    안개로 개기월식을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나중엔 날이 좋아져서 슈퍼문도 보고 일출도 보았으니 그걸로 만족이지요.
    해와 달은 다음에도 뜨니까요.
    월식은 19년 후에나 온다는데 그때 볼 수 있으려나?

  • 18.02.03 21:32

    맨날 부러워만하고 있네요. 덕분에 겨울바다의 낭만도 맛보고...ㅎㅎ고맙습니다 역쉬 파워맘..................

  • 작성자 18.02.04 07:15

    어쩌나?
    전 밀향님이 부러운데요.
    갖고 싶은 농막 척 마련하고
    그것 꾸미느라 바쁘고한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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