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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엘레지>
조행기를 쓰기에 앞서 이번 소청도 출조에 많은 정성과 우리 헨님들이 편안하며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해주신 곰투<마부작침>. 사랑구지 두 분께 뜨거운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평소에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며 또한 어떠한 일을 행함에 있어 여러 가지 정보와 경험이 꼭! 필요 하는 법.
그래서, 이번 출조 때 우리가 얻은 것 중에 조과를 떠나서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이해하고 자신들이 이제까지 낚시를 하면서 얻은 지식을 함께 공유하며 낚시 방법 채비 및 물때와 포인트별 낚시기법을 체험했으며 싱글라인회원 으로써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 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
이번 소청 출조는 추석을 며칠 앞둔 9.30일..물때 무시 <1>~2.3. 2박3일 예정으로 소청도로 떠나기 위해 일산 화정에 사시는 주트님 승용차에 편승 인천 연안 부두 앞 터미널 낚시가게에 5시40분경에 도착하니 사랑구지1.2님이 먼저 오셔서 미끼며 채비 준비에 정신이 없으시고 6시전후로 도착하시는 헨님들. 표정이 여간 밝지 않다 평소에 인터넷상으로만 만났던 헨님들이 더러 계셔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여간 기쁘기 한량없다.
특히, 우리 싱글라인 모자만 보면 서로 반가워하다가 모자 뒤에 새겨진 닉네임을 확인하곤 더욱 반가워 어쩔 줄 모른다. 어쨌든님 뒤따라 스포츠, 빅, 스카이, 작동오리, 드라이브, 백두대간등 여러 헨님들이 도착하고 맨 나중에 거친 숨을 몰아쉬고 곰투, 동광님이 산더미 같은 물건들을 싣고 도착 하신다.
곰투, 사랑구지님들의 2박3일 동안 낚시하면서 이해하고 즐낚을 위한 당부말씀과 이번에도 백경, 승복호 공히 공동 작업을 하신다는 멘트를 끝으로 우린 소청도로 향하는 ‘마린 브릿지호’에 몸을 싣는다.
한참동안 무거운 짐들을 싣느라 바빴던 숨을 고른 후 둘러앉아 시원한 맥주로 입가심하면서 향후 일정에 대한 토론이 시작된다. 벤자리 특유에 유머>와 익살을 곁들여....................
----공동 작업의 필요성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공동체 의식 및 동호회에 대한 정감이라는 주제----
낚시를 오래하여 고수반열에 오른 회원님들이 배운지 얼마 안 된 헨님들과 공동 작업 하여 나중에 똑같이 나누어 다른 헨님들을 베려하는 미덕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고 그로 인해 깊은 연대감 내지 동호회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조과를 떠나 어느 동호회가 이룰 수 없는 또 하나의 기쁨 일게다.
오늘은 평소 보다 파고가 높지 않아 10시45분경 소청도에 도착 했는데 이 날 마린브릿지호 승선인원이 총328명이요 소청도에서 내리는 낚시꾼만 약 150여명 이란다.
그도 그럴 것이 주말에다 좋은 날씨, 물때등 으로 소청도 모든 배가 예약 되어 말 그대로 낚시꾼으로 소청 어항이 문정성시를 이룬다.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곰투.사랑구지 두 분이 상의한데로 승복호에는 곰투.곰투 1.동광.백두대간.마이다스 다스1.JUKKA.등 7분이타시고 백경호는 이물중앙에 사랑구지를 시작으로 우현 한 방향으로 드라이브 작동오리. 주트. 사랑구지1.2.스포츠.벤자리..그리고 고물양쪽에는 어쨌든 빅, 스카이님 순으로 자리를 잡고 문닫이 안쪽 포인트에 도착 초썰물이 시작되는 58M수심으로 첫 입수를 하는데 고패질 5~6분 만에 벤자리가 먼저 58cm급을 걸어 뱃전에 패대기친다.
ㅎㅎ그러자 약속이나 하듯 어쨌든님이 47cm급, 38.34cm으로 세걸이를 하는데 이에 질세라 빅 스카이님48, 쌍걸이요 스포츠님53cm, 사랑구지45cm 세걸이 그러다, 사랑구지2님께서 63cm대물소동으로 백경호 선상이 잠시 술렁거린다.
만약 사랑구지 2님께서 저희 동호회에 가입하셨더라면 누가나 꿈꾸어 왔던 명예에 전당에 등극 할 수 있었는데 무척이나 아쉬운 순간을 보내고 이선장님에 부져 소리에 채비를 거두고 다시 그 포인트에 입수를 하여 바닥을 더듬어 가는데 "어렵죠?" 방금까지 받았던 소나기 입질은 간곳없고 잠잠 무소식 다시 다른 포인트로 옮겨 이곳저곳 고패질을 해봐도 입질이 끊기니 처음 대물입질을 받고 "허~요번 출조는 대박을 칠 수도 있겠네!?"속으로 쾌재를 부르던 기쁨도 잠시... 사랑구지 표정이 불안하고 좀처럼 말이 없는"이선장님.벤자리와 눈이 마주치니 딱!"한마디 한다.
"물이 안돌아요."그러자 다른 배 무전기에서 선장님들의 맥 풀리는 넋두리가 시작된다. 대양호" 여기는 샛별1호 뭐? 좀 나오나? 여기는 대양호! 물이 가야 되는데 영~물이안가네 에~이 삼치 치기나 갈까???....초썰물에 낚시를 시작 지금은 중썰물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봉돌이 배 밑에서 둥 둥 떠있으니 입질이 있을 리 없잖은가? -----자~~~!!!!!!---- 요~쯤에서 가라앉은 선상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벤자리 너스레와 요란법석>이 시작된다.
좀 전에 빅스카이님이 잡은 광어는 사랑구지 회솜씨에 맡기고 벤자리 18번 " 봄날은 간다. "연~분홍~치마가~봄~ 바람에~ 휘날리 드~라" 옆에서 스포츠님이 추임세를 넣는다. 얼~쑤~좋~타~그러자 납덩이처럼 무거웠던 선상에 분위기가 살아나더니 광어회와 이슬이 한잔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웃음꽃이 피어나고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성복호가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데 벤자리가 손주에게서 배운 개다리 춤을 추니까 성복호 이물 중앙에 앉아있던 동광님께서 화답하기 위해 일어나는데 "어~????어찌? 이슬이가 몇 잔 들어갔는지 자세가 않나온다 ㅎㅎㅎ 저쪽 배는 이슬이 시작을 먼저 했는지 이것저것 신경 쓰던 곰투님도 이슬이 몇 잔에 긴장이 풀리셨는지 함박웃음에 백두대간 6척 거구 큰 몸집이 좌, 우로 흔들린다.
--------입질이 물이 되살아 날 때까지 잠시 낚시를 접고 ---------
광어회 한 점에 이슬이 한잔 목넘김을 하기 위해 하늘을 쳐다보니" 저~기! 높고 맑은 고운하늘에 새털구름 한 점 있네." 고~아~라! "고~아~라~가을하늘"고~아~라!빠~알~간 고추잠자리가 없어도 고~아~라~ 고~아~라~ 우리하늘 고~아`라~!! 썰물 때만 나타나는 조그마한 암초위에 갈매기며 가마우지는 만조가 아쉬운 듯 이곳저곳 먹이 찾아 기웃거리고 철썩이는 파도는 우리 헨님들을 반가이 맞이 하는 듯하다.
저~기 저 암초가 고기들과 갈매기들 에게는 꼭! 필요하지만 배를 운항 하시는 선장님들이나 우리 낚시꾼들 에게는 무척이나 두려운 존재요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대형사고가 나는 것이다.
이번 부산 형제섬 근처 암초 사고도 평소에 제 집 드나들던 선장들이 그곳에 암초가 있는 줄 모를 리 없었겠지만 갯바위낚시 속성상 조금이라도 빨리 자기 손님들을 원하는 포인트에 내려주어야 한다는 조급증과 조급함이 아까운 인명을 잃게 했으니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써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러나 선상 낚시를 하는 우리 동호회는 정출,번출을 가면 번호표 순서대로 앉아서 낚시를 하게 되니 자리다툼도 없고 무척이나 합리적이고 우리 헨님들만 함께 타니 설혹 채비 엉킴이 생겨도 서로 이해하고 웃으며 자기가 먼저 채비를 희생시켜 미안함을 대신하시니 어~찌 우리 싱글라인 코리아 동호회가 자랑스럽지 안으리요. ^^^^ 그런가 하면, 레몬. 곰투. 동광, 사랑구지, 멋진이. 청해, 윤따봉님을 비롯해 제가 알고 있는 여러 헨님들은 고기욕심도 없으신지> 배에 어창이 없어 공동 작업을 못할 때면 안주 감으로 큰 고기 내놓으신 건 다반사요 처음 시작한 초보 헨님들 챙겨주시느라 항상 자기 쿨러는 비어 있어도 회 한 점 이슬이 한잔에 취하여 만족해하는걸 보면 진정 요즘처럼 조금은 각박한 세상에서 얻기 힘든 낚시 친구들이요. 멋스럽고 만나서 반가운 헨님들이 방방곡곡에 많이 계시니 이 또한 행복이요 "나"보다 "우리"를 중히 생각하고 마음과 몸이 건강하여 젊음이 넘치는 헨님들이 게시니 낚시 가는 날이 즐거워지는 벤자림니다.
------------용왕님께 이슬이로 제 올리고 초들물이 시작되는데----------
석양은 늘어져 서쪽 바다로 잠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오늘 마지막 포인트인 샛터 쪽으로 이동하여 낚시를 시작하니 입수하자마자 초릿대가 사정없이 아래로 박기 시작하자 사랑구지 너스레를 떤다.
"아~이~구~, 성님~ 요~! 우~레~기~년이 사람 자~부~요!!!???사람 잡네요”^^^^씨알은 모두 40cm급 쌍걸이도 부지기수요. 대물급 소나기 입질이 시작 되는데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맨 먼저 입질 받는 곳은 사랑구지가 양보한 고물 좌현쪽 빅스카이, 어쨌든님 순으로 그러다 이물 중앙에 걸터앉은 사랑구지2님 부터 다시 입질 드라이브 건너뛰고 작동오리. 주트님, 스포츠님은 모처럼 한 마리 걸고서 슬슬 장난을 걸어온다.
“어~이~~!벤자리, 누가 먼저 잡나 만원 걸기할까??ㅎㅎㅎ”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몇 마리 못 잡고 시간만 허비하다 물때 포인트가 맞으니 이렇게 거짓말처럼 소나기 입질이 다시 옵니다.
------------그래서-------------
누군가 말했던가? 인생은 살아가면서 세 번 정도 기회가 온다고. 그래서 그 세 번의 기회가 올 때까지 ‘고진감래’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기다리다 ‘기회’다 싶을 때 놓치지 말고 내 것으로 꼭! 만들라고
----------그런데 나는 지금???----------
불현듯 떠오르는 베트남 전장터?.. 69년 7월 이었던가? 우리청룡 2대대 부라보 캡 소대는 베트남 전쟁 고아들로 편성된 R.F 용병 1CO와 함께 미해병 공병 1개 소대를 캄보이하여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호이얀 남쪽 마을에서 약 5KM떨어진 공동묘지에다 전술기지를 구축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월맹 정규군과 베트콩들의 공격을 받으며 시달리고 있을 때도 항공폭격으로 웅덩이가 파진 곳에 우기철 이면 주변 메콩 강에서 물이 넘쳐 웅덩이에 고기들이 노니는걸 보고 만일에 내가 이 전장터에서 살아갈 수 있다면 평생 동안 낚시를 하고 살겠노라고 스스로 자위하며 심성을 가다듬었던 생각이 왜? 소청도 선상에서 떠올랐을까? 내 인생에 대한 너무 비약적인 생각 이었을까? 아니면 남모를 가슴속에 피어나는 ‘진한 희열’이였을까? 만감이 교차 된다.
-------각설하고---
정말 소나기 었나 봅니다. 약 3~40분정도> 입에서 단내가 납디다.
옆에 있는 어쨌든 님은 미처 담배를 피우지 못한 탓 인지 입술이 바짝 타는 듯하고 사랑구지님은 자기 낚시는 뒷전이요 잡아 놓은 고기들 살리려고 바람을 빼 어창에 넣기 바쁘고 미끼 떨어 졌다고 소리치면 좌우 정신없고 채비 엉킨 것 풀어주랴 힘도 들 텐데 싱글벙글 좀 전에 납덩이처럼 무거웠던 표정은 어디 갔을까???^^^^ 그렇게 소청도에 첫날 낚시를 마치고 선착장으로 돌아오면서 곰투님에게 조황을 물어보니 자기들은 두 쿨러 반만 잡고 허리> 다칠까봐 일찍 철수하여 지금 회뜨고 있으니 대강 씻고 마을 앞 방파제로 나오란다.
---------------첫날밤 소청 방파제에 엘레지가 피어나고------
저녁 식사를 차에 싣고 마을 방파제로 오고 인천에서 가져온> 고기와 광어 우레기회 에다 즉석에서 잡는 아나고 구이에 "사랑과 정열을 위하여"하며 이슬이 부딪치는 숫자가 많아 질 쯤 며칠 후면 만월이 될 반쪽 달은 남쪽 밤하늘에 걸쳐있고 손에 잡힐 듯 한 북두칠성 좌는 어둠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그날 밤 우리들의 정감어린 추억에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습니다.
---------------소청도 기상나팔소리---------
어쨌든님에 어김없는 새벽4시 기상 소리에 누구한사람 불평 없이 기상하여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선착장을 빠져나와 용머리 포인트로 가는 도중 여명을 맞는다. 어제처럼 바람도 파고도 없는 마치 접시물 처럼 잔잔한데.
오늘 조황은 어떨까 ‘노심초사’이긴 하지만 그 까짓것 대순가? 이처럼 맑은 공기에 좋은 벗님들과 자연을 접하고 이렇게 행복하면 됐지 뭐?^^^^하지만 조과에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 ㅎㅎㅎ. 포인트에 도착하여 어제 소나기 입질을 기대하고 첫 입수에 어쨌든님 57cm, 빅스카이님 47+38cm 쌍걸이, 사랑구지 셋쌍걸이, 이것으로 입질이 또 끊겨버린다. 벌써 해는 중천에 떠 있는데 약 20분정도 이동 입수를 해보니 이쪽은 숫제 봉돌이 배 밑에서 그냥 떠 있다. 물이 안 간다. 물이... 어찌할꼬? 고민하고 있는데 선장들의 넋두리가 또 시작된다. 물이 쭉쭉 가 줘야 하는데 물이 안가고 있으니 미치겠단다.
그러자, 백경호 이선장과 사랑구지님 무언가 상의하더니 갑자기 백경호 엔진소리가 요란하다가 멈추는데 어제 소나기 입질 받은 문닫이 안쪽 같은데 바닥에 봉돌을 내리고 질질 끌고 가는 헨님들 표정을 보니 가지각색. 어제 대물을 잡은 사랑구지2님은 아직도 어제의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싱글벙글 이요. 드라이브님은 잡으면 좋고 못 잡으면 그만 이요. 작동오리님은 어제 옆에서 함께 낚시하던 주트님과 채비 엉킴이 신경 쓰인 듯 입수 시 여간 신경을 쓰지 않는다. 미끼도 새로 바꿔주고 채비도 2단에서 3단 다시 2단 70cm에서 1M로 별 방법을 동원해도 입질이 없다.
이번 출조를 계획하신 곰투 사랑구지님들에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갈 텐데. 나이 먹은 벤자리는 이럴 땐 무얼 어떻게 해야 분위기가 반전된단 말인가? 조과는 둘째 치고 ...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또 다시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며 낱마리를 잡다 보니 오후시간도 잠시 서쪽바다에 일몰이 시작되고 황홀한 은린이 시작 될 무렵 어제보다 약 1시간 정도 늦은 시간에 또 다시 소나기 입질이 온다. 나오면 40cm 이상 어제도 너무나 짧은 시간동안 입질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은 이심전심 호흡도 잘 맞고 채비 엉킴도 없이 열심히 낚시를 하고 귀항을 서두른다.
----------------------소청도 마지막 밤 방파제에서----------------
저녁을 먹은 후 우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어제 그 방파제에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였고 아나고 도다리 낚시를 하면서 이슬이 앞에 놓고 모두 모여 앉아 또 “다른 사랑과 정열을 위하여"하며 축배를 들고 있었다.
상현달이 물 위에 어리고 철썩이는 파도소리는 어머님 품속에 자장가 소리마냥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
맛갈스런 벤자리성님의 조행기에 참석치 못함을 한탄하고있습니다...다음 출조엔 꼭 동참토록 노력할게요....다만 미리 연락 좀 주셔요....뵙는날까정 건강하시구요~~
동상 못본지도 오래된것같으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선상 만남은 유선으로 연락 하시자고 ㅎㅎㅎ
벤자리님ㅎㅎㅎㅎㅎㅎ이번 소청도 출조에 허무한마음을 채워 주셔셔 정말감사합니다. 연^분홍^^치마가^^가을^바람에^^^^날아가면은? 책임지시요
일주일 먼저 이세상에 태여나셨다고 나을 괴<?>롭히더니 어찌 생각이 나시던가요?ㅎㅎㅎ 저도 무척 즐거웠고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날 때 까지 부디 건강하십시요
드디어 소설이 출간되었군요.앞으로는 노래와 안무가 곁들여진 동영상으로 조행기 올리셔야 겠습니다ㅋㅋㅋ.그닐의 노래와 춤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겁니다. 출조의 또다른 기쁨을 선사해주신 벤자리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꾸~벅
마부작침님~!^^^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알뜰하게 경비를 쓰셨길래 돈이 많이 남아요?
많이 가고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못해 가지못했읍니다. 출조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조행기 넘 잘읽었읍니다.
신성님! 가고싶어도 못가시는 심정 충분이 이해합니다 인터넷상으로나 자주 뵙기를 고대합니다
정말 즐거웠읍니다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읍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고대합니다
조행기를 읽다가 보니, 마치 영화처럼 벤자리님의 노래가락이 귀전을 울리네요.. 그리고 여러회원님들과의 동출에서 느낄수 있는 유대감이 잘 알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소나기 입질까지... 많은 복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부럽습니다... 소청도 ...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좋은 조행기 올려주신 벤자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꾸 ~~~~~ 벅. ^&^
청룔백호님 얼굴을 떠올릴적마다 간결하고 재미있던 조행기를 상상 합니다 저 경우 조행기를 한번 올리려면 실력이떨어져 여간 힘이 든담니다 ^^^^저번 조행기 처럼 좋은글도 자주 올려주시여 또 한번 우리 헨님들을 기쁘게 해주시길 바람니다
이번에 싱글라인 출조에 처음 참가했는데, 여러 선배님 형님들 덕분에 즐거운 출조길이었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조행기 올려주신 벤자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도우미 역할을 하시느랴 수고하신 곰투님과 사랑구지님께 고맙다는 말 전해드립니다.
그날 낚시 하시는 모습을 간간히 흠쳐 보왔습니다 ^^^^생각 보다 침착 하시고 여유로움이 배여나오시더군요 건강하시고 선상애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요
캬~ 벤자리님! 조행기의 맛이 이젠 눈도 안아프고 현장감 넘치는 편집능력에 컴 다루시는 실력이...빠른시일내 통달 하셨습니다^^ 올만에 읽어보는 벤자리님의 즐낚 조행기에 오늘도 한참을 머물며 쉬었다 갑니다. 항시 건강 하셔서 출조시마다 즐낚하시구여 향기나는 예쁜 흔적 자주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올리는거는 솔직이 고백하는데 남에 손을 빌렸슴니다 너무 아쉽고 자괴감이 듭디다 왜? 일찍 "컴"을 알지못했나<?> 하고...모든것이 먹고 사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라고 스스로 자위하지만 ....못본지 오래됐습니다 한번 만나야 합니다
벤자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곰투님과 사랑구지님도 수고 많으셨고 함께한 회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에 좀더 좋은 기회에 만나길 바랍니다.
사진 찍는라 고생 많으셨지요?그래도 이번 출조길에 제일 행복했던 사람이지요?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운 조행길 이였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날을 고대합니다
현장에내가 있듯이 생동감이있네요.우선 줄낚축하하고요.벤자리님 재미있는조행기잘읽었습니다.다음에 뵙겠습니다.
장군님! 날짜가 맞았으면 함께 출조 하여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고양지점.이창희.또 한분 <?> 잘들 계시지요? 시월이 다 가기전에 다시 한번 만나야 되는데요 ^^^건강하세요
일출, 석양,신선한 공기,며칠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그리워 집니다. 그리고 배에서 추시던춤 한 두번 춰보신게 아닌것 같던데요 선상에서 언제 또 뵐 수 있을런지....
ㅎㅎㅎ그렀지요 ~~~열심히 일하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길수있는 우리들은 정말 좋을 취미를 갖은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만나기을 고대합니다
성님!! 약올리시는것 맞죠?ㅋㅋㅋ 전 요즘 정신이 하나두 없답니다. *청도는 저랑은 안맞나? 지가 가려면 안개에 태풍에 영~~~ 그래두 성님 즐거워하시는 모습이나 울 홴님들 즐낚하시는 모습에 반했답니다. 지는 이제 접을랍니다.ㅎㅎㅎ 올해에 한번정도는 몰라두... 겨울 침선이나 노려보렵니다. 지르텍 너무 많이 드시지말구 건강유의하세요.^^*
왜?낚시를접어?먼<?>일 생겼는가? 제주도 11월달에 데리고 갈려는데 .....방어 잡으러 건강한 모습으로....... 힘 많이 비축 하시게 ㅎㅎㅎ
그렁게로 울과 같이 가야죠.
우리 횐님들과의 즐거운 출조 정말 부럽습니다. 동행하고 싶은 마음은 무지 많았었는데, 몇일씩 비울수도 없고 ~~~ 벤자리성님 담에 1박2일정도로 해서 같이 가십시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십시요..
그~려~ 보고잡은디 언제 만날까 언제 일산쪽오시면 꼭! 전화하시게 011-381-1442 차영식
벤자리성님은 직업을 잘못택하셨소 고마 기자나 하시지.어쩌면 조행기를 요로콤 맛깔스럽게 잘쓰셨다요??? 아니근데 왜 갑자기 벤자리회가 땡긴다요???
성님 일산가면 벤자리회에다 소주한잔 사주실거여라?
벤자리회는 없고요즘 전어가 한참 이라는데 그것도 양식이라 선듯 젓가락이 안가고.....하여간 언제 일산 온다면 일산팀 총 집합 시킬테니 이" 벤자리성" 만 믿고 와봐 ㅎㅎㅎ
필승입니다^^*
그~~많던 우레기 꼭 " 숨어버렸나? 삼식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