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주전 태어난 둘째와 씨름하느라..눈팅만하다가 글 한번 올려봅니다.
Hull과 데칼이 없이 선물로 받은 알레이벅입니다.
워터라인으로 그냥 두기 밋밋해서 다이소케이스에 바다베이스를 만들어 올려봤습니다.
바다베이스는 예전에 어드미랄님 블로그에서 봤던 방법을 따라해봤습니다.
슈퍼스케일 에칭난간과 런너늘인것으로 리깅하여 마무리 했습니다. 표트르님이 제작하신 작품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터그보트는 CV-31 본홈리챠드 항모에 포함되어있던 두개 중 한개인데 이번에 찬조 시켜봤습니다. 도색이 약간 빠진게 있는데 보완해야겠습니다.
갑판위의 라인은 모두 마스킹하여 그려주었습니다.
딱 알맞는 크기의 케이스네요. 전에 만드었던 스프루언스와 함께 찍었습니다.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크기비교샷. 바다표현은 지난번 했던 스프루언스가 훨씬 나은듯합니다.
역광촬영.
첫댓글 아니 헐도 없고 데칼도 없는 배를 정말정말 멋지게 작업하셨네요~ *^^*
헐없는건 괜찮은데..데칼이 없으니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더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배와 베이스 둘다 멋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박력있는 무츠에 비하면 조족지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효...마냥 부러운 1인.......잘보고 갑니다....
별말씀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 사진 정말 느낌 좋네요.
데칼없이도 이렇게 뽑아내시니....
선체색이 좋은데요~ 알려주세요~
느낌 좋다니..담부터 계속 찍어봐야겠네요. ^^;;
도색은 군제라카로 했구요, 색상은..갑판 13번그레이, 선체는 13번그레이 칠하고 그 위에 324그레이로 덮어주었습니다. 박스아트에 나온 사진보니 약간 푸르딩딩한 느낌이 들어서 308그레이로 옅게 덮어줬는데..그닥 티는 안나네요. 블로그에 제작기 올려뒀습니다.
여기도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ㅎㅎㅎ
핫! 언제가입하셨대요? ^^ 조만간 쿠즈네쵸프를 여기서도 볼 수 있겠군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실루엣 사진에 관심을 더 가져주시는듯하네요.^^;; 사진은 성공한 셈인가요~~ 암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작입니다...현용함은 안만들어 봤는데.. 어떠신지요??
외형을 보기만 해도 느껴지다시피..대전물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하고 부품도 적어서 만들기는 수월한 것 같습니다. IJN 전함들 만드실 정도면 뭐..만들게 별로 없다고 느끼실지도 모를것 같네요.^^;;
깔끔하게 완성하셨네요^^ 이지스함 나름 매력있죠~~드래곤 700스케일이나 350스케일이나 디테일이 같아서 350이라 해도 믿을듯^^..멋지십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지게 잘 만드셨습니다 ^^ 바다표현도 좋고 색감도 은은한게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
바다표현은 개인적으로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 현용도 너무 멋지군요~~^^b
대전물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만..함선은 다 멋있는것 같습니다. ^^
mmz에서 보고 또 여기서 봐도 역시 멋집니다.눈이 호사했습니다^@^
호사를 시켜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터그보트 너무 깜찍합니다 ㅎㅎ
역시! 터그보트를 넣길 잘 한것 같네요. ㅎ
멋집니다. 사진만으론 350 스케일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일정도네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와... 대물라이타로 사기를 치시는거 아닙니까.
언제고 한번 대물라이타를 놓고 찍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아니면 새로나온 십원짜리도 괜찮을 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