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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sizzle sells & cookie cutter homes
도끼 추천 0 조회 63 08.02.19 11: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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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2.19 13:43

    첫댓글 트럼프는 사람이름으로 부동산 투자로 유명한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 08.02.19 14:28

    sizzle이 후라이판에서 지글지글 끓는 거를 가리키죠. sizzling이라고 하면 섹시한 거를 말하기도 하구요. 앞 뒤 문장을 봐야 겠지만, 때려 맞춰 보면, '트럼프의 판매전략: 섹시한 것을 강조하면 물건이 잘 팔린다.'

  • 작성자 08.02.19 16:12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용상 그런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

  • 08.02.19 17:11

    cookie-cutter home(house)은 말 그대로 과자 찍어내듯이 규격화하여 주택을 대량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맥상 허름한 집으로 나옵니까? 그럼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는 개성있고 다양한 주택 형태가 아닌 낮은 질의 마구잡이 주택개발을 말하는지도...

  • 작성자 08.02.19 17:32

    아! 그런 것 같아요. 2차 대전 직후에 cookie cutter homes 지역에 살았다 그런 의미거든요. 감사합니다.

  • 08.02.19 17:16

    결국 sizzle을 파는게 제품을 파는 거라는 제목이니... 뭔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일단 센세이셔널(키 바꿔 영어 단어로 쓰기 구찮아요ㅡㅡ;;;) 해야 한다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뭔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아야 된다는 것일까요? 제목 붙이기가 본문보다 더 어렵죠...

  • 08.02.19 17:17

    이런 것 아닐까요. 불고기 집에서 고기를 구우면 맛있는 냄새와 지글거리는 소리가 나죠. 고기 자체보다는 고기 굽는 냄새와 소리 때문에 고기집에 들르는 일이 많죠. "제품이 가진 분위기를 살려 홍보하면 제품이 팔린다" 이런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cookie cutter homes는 판자집까지는 아니고 똑같은 디자인으로 대량 건축된 주택 단지에요. 가끔 똑같은 모양의 주택이 100채 정도 모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이런 식으로 짓는 것이기에 좋은 집은 아니죠. 주로 저소득층이 많이 살고요.

  • 작성자 08.02.19 17:34

    감사합니다. 숫자는 거짓말하고(이 책에서는 각종투자회사들의 농간을 가르키는 말이거든요) sizzle sells. 저는 불량식품(햄버거 같은 것이) 잘 팔린다. 뭐 그런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아마 투자나 마케팅 그런 분야에서 쓰는 속담이나 격언 같은데요..

  • 08.02.19 17:35

    찾아보니, sizzle이 마케팅 분야에서는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 및 결과"라고 나오네요. 그것도 말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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