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오동동 통술집

[고향바다]

마산 오동동 통술거리 통술집에 왔습니다.

혼술 2만원

양념이 제입맛에 딱입니다~

이집은 혼자도 2만원에 한상을 차려주는군요.

명란

장어구이 . 아주 맛있어요 ~

잘 삶은 돼지고기에 명란과 고추 얹져서 한입~
술값까지 3만원 계산하고 나오는데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한십만원 계산해야 될 정도로 잘 먹었는데요 ~
앞으로 자주 가야겠어요.

위치: 마산합포구 문화의길 42 가고파 통술집

[영3이]

마산 오동동,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겠죠

[고향바다]

통영 다찌집 , 진주 실비집 , 마산 통술집 들은 시스템이 비슷하지요. 그래도 통술집들이 제일 나은 듯합니다.

[쵸이스]

와우 혼술도 파는군요.
가보고는 싶은데,
술값보다 숙박비가..

[고향바다]

토요일 빼고는 3만원정도면 괜찬은곳에서 잘수 있어요~ ㅎ

[my lady]

이런 낭만 가득한 곳이 있군요.
차림새에도 성의가 느껴지고요~

[고향바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좋아요~

[김선달]

통술집에 1인상은 처음 보네요.
착한가게입니다.

[고향바다]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가격도 많이 착해졌어요~ㅎ

[도간]

남도 갬성... 왕년엔 누볐는디~~ㅎㅎㅎ

[고향바다]

홍어와 돼지고기, 잘익은 묵은지까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ㅋ

[낭만 M]

통술 최고의 음식이죠 ㅎ

[고향바다]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수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