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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스크랩 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 경상도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 알고리즘에 대해 잘 설명한글 같닭
노통. 당신을 가슴에 묻습니다. 추천 0 조회 195 09.05.26 15: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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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6 15:23

    첫댓글 경상도가 바뀐다.. 가능한 일일까요? 저도 경상도가 본적이지만 경상도 본적인걸 창피해하는데 진짜 서울에서 나고 자란게 다행이다 경상도에서 태어났음 저런 꼴통 경상도 교육받고자랐을거아녀 온갖나쁜건 다

  • 아랫 글을 읽고, 오늘 아침 인터넷을 떠돌다가 문득 생각이 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많이들 알고 계실 듯해서 그냥 있었는데.. 비경상도권에서 자식을 10명씩 낳아서, 20년이 지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9.05.26 15:29

    전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입니다. 경상도의 젊은 층이 투표에만 참여하더라도 문제는 바뀝니다... 저 많은 표들은 다 40대 이후의 표들입니다.... 저도 제가 경상도에 살지만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문제가 나타나면 개탄하면서 투표는 하지 않으니.....

  • 09.05.26 15:34

    지금 대구 사는데 저 25이거든요 근데 제 주위사람들 너무 대가리에 똥밖에 안들었어요 .. 박그네가 불쌍하데요, 이명박 옹호해요 정말 다 쳐죽이고 싶어요 전 어릴적 경기도 살았구요 친가쪽은 부산대구안동입니다 외가는 서울입니다 외가의 할머니는 충청도 분이시구요 외할머니 손을 타서인지 전 아주 어릴적부터 김대중이었지요 그렇게 커왔던터라 대구 사람들과는 대화가 안 통합니다 뭐 이나이에 정치 관련해서 아는 애들도 없구요 유시민 후보가 대구시 수성구에 나왔을때 막 사람들 환호하는거 보고 무소속 주제에 알바 쓴다라고 말한 친구도 있습니다 정말 전 대구시민이라는게 쪽팔립니다 빨리 제가 원하는 회사 합격해서 떠나고 싶어

  • 09.05.26 15:34

    애쓰고 쓰신 글...맞긴 맞는것 같은데....?? 잊지 않겟읍니다!!....

  • 09.05.26 15:43

    맞는 말이네요.. 저두 울산 사람입니다.. 우리같은 젊은층이 투표만 잘해도 이런 문제는 쉽게 바뀔것입니다..

  • 09.05.26 15:48

    대구 토박이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 09.05.26 16:07

    이거네요. 역시 민주주의에서 때가리가 문제죠. 도로 구획을 나눴으면 도마다 동등한 발언권이 있어야 하는데 같은 도면서도 경상도는 유난히 힘이 세니...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난세에 영웅이 등장하거나(안보입니다 현재) 시간이 흘러야겠죠. 막말로 말안통하는 사람들 투표용지에 도장찍을 힘이 없어질때까지... 20년... 혹은 그 이후. 지금 젊은 사람들은 나름 깨어있다고 봅니다.

  • 09.05.26 16:2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 베스트토론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 09.05.26 16:27

    경상도 출신이고 지금은 충청도에서 삽니다...경상도에 살때부터 전 한나라당 아니었지만.... 거기에 살다보면 젊은사람들도 물들꺼 같아요..늘 듣는게 한나라당외의 당 까는소리만 들으니...에효...

  • 09.05.26 16:36

    저도 한때는 한나라당 좋아했어요. 그런데 명박이 이후로는 싫어해요. 그리고 박근혜도 싫어요.

  • 09.05.26 17:02

    저도 경상도입니다. 완전 공감갑니다. 이런 지역주의를 타파할수 있는 노무현대통령님 같은 분이 또 나와야 하는데 슬픕니다. 한나라당 차때기당 정말 싫습니다. 그렇지만 경상도의 젊은 사람들은 이제 그런 차때기당을 싫어하므로 한가닥의 희망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

  • 09.05.26 17:15

    정확한 분석 글이네요. 저도 예전에 투표결과를 보면서 이상해서 헤아려봤더니 경상도 인구가 서울,경기를 뺀 나머지 다합친 것보다도 많군요. 저희 집사람 친정이 대구쪽인데...정치 얘기 잘 안 합니다. 하지만, 선거때는 다릅니다. 투표는 차가 막히면 차를 버리면서까지 지하철 타고가서라도 투표합니다. 경상도 사람들 자식들까지도 꼭 투표하게 만듭니다. 젊은 사람들도 그 사상이 어릴때부터 주입되어서 마찬가지 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한척하면서도, 전라도 핑계대면서 결코 기득권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합니요. 경상도 젊은 사람들이 깨어야 바뀐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국회의원도 경상도 의석수 따져보세요. 엄청납니다.

  • 09.05.26 17:18

    정말 저런 심각한 지역 정치성이 있나요? 전 인천에 사는데.. 제 주위엔 다들 다음 선거 기다리고 있어요.. 엎어야지요. 그전에 탄핵이 된다면야 좋을테지만. 글 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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