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를 제가 시도 하고 있는데요 뭐 첨부터 맘먹고 한 건 아니고 하다 보니 부자구단 리스트에 올라서 시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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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 서울로 9시즌째를 준비하고 있구요 자산가치1370억으로 부자구단 랭킹 24위에 올랐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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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쯤되니 생각지도 못했던 "스카우트 재량껏 파견"이 떠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에 스카우트를 파견하고 그쪽 리그 선수들의 정보를 생생히 볼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P>
<P>연봉제한도 핵심선수 31억까지 올라서 왠만한 중위권팀 백업정도는 (주전출장 잘 못하는 유망주) 데려올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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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여기서 한가지 고민이 생기게 된건 '과연 어느 정도 연봉이 K리그 수준에 적절한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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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윙포지션보강을 위해서 좌우 윙포지션을 소화할 수있는, 수석코치가 어떤 값을 지불하더라도 잡으라는 23살짜리 영국아이를 찾았는데(미들스브로) 계약만료상태라 0원 이적료 제시로 계약따냈습니다.</P>
<P>근데 5년간 연봉31억을 달라고 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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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마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우승하면 31억을 줘서 재정에 보탬이 되지만 이 대회 우승확률은 50%정도 밖에 안되서... 그 이외에는 상금이 얼마 되지도 않고 작년 순이득이 20억정도인데 이 친구 데려와서 어느정도 관중수입이 있을지 나중에 얼마에 팔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영국쪽 선수는 처음이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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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남미, 중동쪽 싼 애들 데리고 와서 비싸게 팔아먹는게 지금까지의 수단이었고 가장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되지만 유럽쪽리그가 워낙 몸값을 잘 주고 아무래도 자국 선수면 더 잘 데려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그리고 최고 리그중에 속하는 선수들 데려와서 쓴다는 일종의 뿌듯함이 곁들여 져서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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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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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고 K리그 구단으로 자산가치 어느정도 까지 올릴 수 있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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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높을수록 네팔 국대같은 능력치의 녀석들도 나이좀 있으면 2억은 가뿐히 부르더군요.. -ㅅ-; K-리그 우승권 팀이면 재계약 안해도.. 이녀석들이 팀을 못 떠나더군요.... 지 연봉은 높지 그래서 오라는 다른팀도 없지... 명성이 적은 팀은 가기 싫지... 얼떨결에 최원권을 2년동안 데리고 있었어요 ㅎㅎ
첫댓글 연봉 31억은 말이 쫌 안되는데.. 연봉이면 1년에 받는 돈인데 혹시 계약금31억을 착각 하신건 아닌지요?
설마요..ㅎ 계약금 12억 연봉31억 걍 계약해버렸습니다..ㅎ
솔직히 케이리그 우승 상금 넘짜.
매우 동감..
명성이 높을수록 네팔 국대같은 능력치의 녀석들도 나이좀 있으면 2억은 가뿐히 부르더군요.. -ㅅ-; K-리그 우승권 팀이면 재계약 안해도.. 이녀석들이 팀을 못 떠나더군요.... 지 연봉은 높지 그래서 오라는 다른팀도 없지... 명성이 적은 팀은 가기 싫지... 얼떨결에 최원권을 2년동안 데리고 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