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3개와 자색마~
잘게 썰어 유정란 2개와
믹서에 갈아줬고요
곰취와 양파 잘게 썰고요
꾸미로 얹을 빨간 고추도
어슷썰어 준비했어요
큰 볼에 썰어논 곰취와 양파 담고요
갈은 감자와 자색마 넣었는데요
그릇이 작아서요
보관한 양파가 햇빛을 못봐
노란색 싹이 올라와
그것도 썰어 준비하고요
좀더 큰 그릇으로 옮겼어요
잘 섞어주면
반죽은 완성입니다
마를 넣고 갈면
응집력이 있어 흐르지 않아
모양잡아 부치기 좋답니다
한수저 듬뿍 떠서
올리브유 넣은 팬에 올려
모양 잡아주고
튼실하고 달큰한 조갯살 올려
반죽 속으로 꾹 눌러줬어요
빨간 고추도 꾸미로 올려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완성접시에 담아
붉은 파프리카와
키위도 올려줬어요
간은 하지 않았기에
지난번에 조금 억센 두릅을
껍질 벗겨
짜지 않고 피클 맛 나는
장아찌로 담갔더니
부침개와 먹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곰취 맛을 처음 본지라
그 맛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비요일에 적당한
부침개로~
두툼하게 부쳤더니
역시나 맛있네요
이곳은 잔뜩 흐린 날씨~
비는 소강상태~
대기질은 아주 좋네요
우산 쓰고
잠깐 나갔다 오려고요
비 피해 없으시도록
단도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전과는 전혀 다른 운무로 변했네요
첫댓글 비오는날 곰취부침개
맛있는 냄새
아~ 먹고 싶으요
냄새가 게까지 갔나요?
비오는 날 부침개가 제격이지요 ㅎ
최고라 해주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재료들도 있겠다~
한접시 해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윤일호(원주) 냠냠냠~
건강하세요~
@유태목(서울) 감사합니다
유태목씨도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늘같이 비 오는 날씨엔 고소한 기름 냄새 풍기는 부침개는 정말 맛있지요.
운무 낀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맞아요
비오는 날엔
부침개 생각이 절로 나지요
이곳엔 풍경도 멋지지만요
운무가 시시 때때로 변하는
풍경이 아주 멋지답니다
고맙습니다~~**
밀가루가 속이 더부럭 하던데요 감자와마 좋우네요 맛있겠습니다
그렇지요?
저는 소화력은 좋지만요
밀가루 종류와 설탕 사용은
안하고 있답니다
집에 아예 없어요
요리하는데는
대체 식재료들로 한답니다
네~
맛있게 먹었네요~ㅎ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잘부치셨네요
날궂이 제대로하셨네요
나도이웃동생들이.
전부처줘서 날궂이잘
하고왓어요ㅎㅎ
여전히 이웃들과
잼나게 지내시는군요
워낙 인심이 좋으셔서요
챙기는 이웃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는 부침개를 좋아해서요
요즘 봄나물들로
해먹고 있답니다
이웃님들과 잼나게 지내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비가 와서 더 즐거운 날이 되셨군요.
네네~
저는 쏟아지는 비가 아니면
우산 쓰고 걷는 것도
좋아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전이 두틉한것이 빈대떡같습니다
맛나겠습니다
일부러 두툼하게 부쳤답니다
곰취 부침개는 처음인데요~
맛나게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