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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궁 갔다가 혼밥해야 되는 상황이라 엄궁에 가격착한 횟집 진주네 횟집에서 혼밥하러~
물회가 6,500원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반전이네요~
아침도 안먹어서 물회 먼저 먹고 회덮밥 (회덮밥은 4,500원)을 시켜2개를 혼자 먹으려고 갔는데 물회 먹고나니 배가 불러 오늘은 물회만 먹었어요~
물회 회덮밥 2개 먹어도 11,000원 ㅎ 가격 좋고 맛도 있네요
중요한건 1인혼밥도
가능 하다는~
엄궁시장 입구
영업시간 11:00부터 월요일 휴무
주소
가격이 2024년이 맞는지~ㅎ
물회 6,500원
회덮밥은 4,500원
저녁엔 술한잔 먹으러 많이 온다고
TV도 나왔다
주문시 물회나 회덮밥이나 가격이 다르니 가격으로 주문해야 됨 (물회 6,500원으로 주세요,회덮밥 4,500원으로 주세요)
기본 땅콩이나 푸른콩이 나온다
간장은 시장 횟집도 요즘은 니비시 간장이
반찬은 간단 파김치
콩나물 김치 왼쪽은 후식용 포도 수박이 나올때도 있다
국수는 메밀면
밥 1공기
물회 작은것 6,500원
오늘은 광어네
이렇게 해서 6,500원~ㅎ
매운탕까지
6,500원 물회
물회 먼저 한입하고
메밀면 말아서
한젓가락
밥 말아서
한숫가락
매운탕도 맛있다
수제비도 몇개 들어가 있고
후식용 포도도 먹고
클리어
물회에 국수사리 밥 매운탕까지 6,500원이니 대식가는 회덥밥(4,500)까지 시켜 먹어도 11,000원 이니 지금시대에 가격이 놀랍다 가격이 싸다고 회가 적은편도 아니고 물회 육수도 맛있다
6,500원을 카드를 내긴 좀 그래서 만원을 건네니 4천원을 거슬러 준다 계산이 잘못 되었다고 맛있게 먹어서 1천원을 돌려주고 그냥 나오려는데 부른다
현금은 6천원이라고 1천원을 돌려준다
2024년도에 이런 가격의 횟집이 있다니~ 엄궁시장안에 칼국수 4천원인 집도 있는데 엄마손 칼국수라고 조금 서늘해 지면 거기도 가봐야 겠다
점심으로 착한가격(현금 6,000원)으로 물회 한그릇 잘 먹었다
물회 육수에 매운탕이 같이 나오니 해장용 으로도 좋다
첫댓글 한번 가봐야겠어요
와우~ 착한가격 저장해놓겠습니다 👍
20일 연산동 라포에서 여성분들 번개가 있는데 시간 되면 참석해 주세요 ~
말씀은 감사한대 그날 선약이 있어 참석이 어렵겠네요
엄궁쪽은 예전 양산도집 있을 때 자주 다녔었네요.
이렇게 좋은집을소개해 주시니 안 가볼수가 없겠어요.아령님께 감사~^^
와 대박이네요
우와~!
대박~♡
웬지 가성비 있는곳은 돈버는 느낌이라~ㅎㅎ
가볼라꼬 검색해보니 좀 머네요~ㅎ
왕복 세시간ㅡ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착한 가게네요~ 함 가봐야겠네요.
저희집 부근인데
먹으로 가야겠어요~
소문나면 큰일
저렴한가격 놀랐습니다
대박나세요.
거의 20년전 가격이네요~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이런 곳은 출발 합니다 ㅎ 굿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