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늘은 우리집 가스보일러를 직접 손보며 살았던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br><br>우리집 가스 보일러(도시가스용)는 이미 2017년 수명이 거의 다 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br>컨트롤러 냉납을 발견하고 미숙한 납땜으로 땜빵하고 문제가 전혀 없다<br>온도조절기는 2번을 바꾸고 선을 새로 갈았다.(기존에 깔아 놓은 선의 단락 문제로 멀쩡한 조절기 보유)<br>다행히도 자주 고장 난다는 삼방변 밸브는 문제가 없다<br>풍압계라는 것이 플래스틱 재질이라 온도 변화에 부식해서 깨져 2번 3번 고치다가 작년 중고나라에서 살짝 깨진 부품 3천원에 사다가 본드질로 마무리 해 놓은 이후 문제 없다<br>연통 청소도 해 놓았다<br>아마 보일러 기사를 불렀으면 벌써 새 제품을 들였을 것이다.<br>사람의 몸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다.<br>아끼고 돌보면서 손수 건강관리를 해야지 의사들에게 맡기면 평생고객 되어 의료시스템의 노예가 되는 게 아닌가 한다<br><br>10여년 전부터 돈 버는 일보다는 스스로 몸을 돌보는 일을 하며 남을 도우며 살아야겠다고 맘 먹고는 에너지 자립 먹거리 자립에 신경쓰고 살았었습니다<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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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늘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아주 부자 아닌 담에야 병원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은 나와 잘 맞고 어울리는 방식은 아니라는 생각을요. 나와 가족은 몸관리 건강 부분에서는 일체감 있게 함께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연면역과 자가 치료 자연 요법 등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면 바람직한 가족공동체가 되는 것 같아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큰 차이 없이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는 가족이 진정한 팀스피릿~♡
2012년 로컬푸드에 빠져 녹색당 등 먹거리 단체 유기농단체 등을 찾아다녔으나 우리나라는 로컬푸드를 할 수도 없고 의지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극단적으로 식단을 조절했을 때는 60킬로그램 전후를 유지했지만 타협하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네요 ㅎ
첫댓글 오늘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아주 부자 아닌 담에야 병원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은 나와 잘 맞고 어울리는 방식은 아니라는 생각을요.
나와 가족은 몸관리 건강 부분에서는 일체감 있게 함께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연면역과 자가 치료 자연 요법 등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면 바람직한 가족공동체가 되는 것 같아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큰 차이 없이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는 가족이 진정한 팀스피릿~♡
50대에 늦둥이가 태어나 자연의 방식으로 키우고자 하는데 크면 나중에 편의점에 다니겠죠 ㅋ
@산호세 세상은 이미 바뀌고 있지 않을까요.
병원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들 보며 정말 빨리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전 환자보호자 입장으로 본 단상입니다.
@산호세
편의점이 없어진다.
입니다..
그 아이는 우리와 영혼이 다릅니다.
걱정마세요.
세상은 이미 바뀌었습니다.ㅎ
넘 부러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군요~
먹거리 자급자족 ~
작은 텃밭도 친환경으로 하니 소출이 적어서 자급 자족 까지는 참 힘들더군요~
2012년 로컬푸드에 빠져 녹색당 등 먹거리 단체 유기농단체 등을 찾아다녔으나 우리나라는 로컬푸드를 할 수도 없고 의지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극단적으로 식단을 조절했을 때는 60킬로그램 전후를 유지했지만 타협하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네요 ㅎ
부럽네요 ~~
맥가이버가 따로 없네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눈먼돈 절약할수 있지요.ㅋ
이제 곧 변화되는 새 세상은 달라지겠지요. 지금까지 딥스들이 저질러놨던 모든것들을 제거하고 인류가 각성을 하게 된다면요.^^
그동안 자유가 없는 삶이었지요~
대한민국도~
각 개인의 삶도~
산호세님의 독립적인 삶 존경하며~ 응원드립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