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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즘 우리 집이 분주해졌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들국화 여인 추천 0 조회 163 11.03.25 23: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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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6 06:38

    첫댓글 참 행복해 보이세요~ 따님들도 모두 잘 되신 거 같고 낭군님도 근사한 분이시군요 ^^

  • 작성자 11.03.26 08:16

    네, 행복해요.....딸들은 대학교때 막내딸만 학비도 줘 봤고 용돈도 줘 봤지 자기들이 열심히 과외 알바 해 돈 벌어 가며 공부 했답니다...울 낭군은 교직에서 명퇴하고 색소폰에 국궁에 정구에 저랑 하는 스포츠댄스에...울 남편만큼 자기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 없을겁니다...ㅎㅎㅎ 펭귄님도 재미있는 분이라 너무 멋져 보여요....ㅎㅎㅎㅎ고맙습니다...

  • 11.03.26 07:21

    Sound of music!
    도레미송의 아름다운 선율속에
    행복 가득한 님의 풍경에 덩달아 행복하외다.

  • 작성자 11.03.26 08:27

    항상 음악과 함께 사니 행복 하답니다....행복한 미소를 보여 주셔서 전 또 더 행복 하네요....ㅎㅎㅎㅎ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고맙습니다....

  • 11.03.26 09:28

    여인님의 행복한 일상 잘 보았어요.
    그런데 여인님~~~~ 짜증날때는 언제에요.?^^
    짜증날때가 도통 없을거 같은 여인님이세요.^^ 하여간 부러워서 샘이 나네요.

  • 작성자 11.03.26 11:12

    전 짜증 잘 안나는 성격이예요....정 마음에 안들면 이해 할려고 노력하는 성격이예요...나랑 다르게 생각하는구나..하구요...부러우세요...? 왠만하면 웃으세요....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ㅎㅎㅎㅎㅎㅎ고맙습니다....늘 행복한 날 만드세요...

  • 11.03.26 10:27

    이아침 들국화님의 글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요 ~
    우리 아들도 설로 학교 보내났더니 초반에는 행복해 죽겠다더만..
    군 제대하고오니 그냥 깨가 나서 엄마 옆에 살고 싶다하네요 ~
    밥도 제대로 못먹고 다니니...
    아이들 옆에 끼고 사는 엄마가 요즘 무쟈게 부럽네요 ~ㅎㅎ
    행복바이러스가 하나가득인 들국화님 !!넘 부럽고 넘 행복해 보이네요 ~
    늘 행복이 넘쳐나는 날 되시길요 ..^^

  • 작성자 11.03.26 11:19

    제 글에 행복 했다니 더더욱 행복한데요...ㅎㅎㅎㅎㅎ아드님은 이제 홀로 일어나는 법을 깨우쳐야 할거예요...전 애들을 대학때 다 내어 놓았어요...둘째는 미국에서 학교까지 졸업 했구요....수원 결혼한 언니 집에서 직장 생활하던 막내딸을 이번에 집에 오게 했더니 성격이 저 닮아 쾌활해 집에 사람 사는 맛이 난답니다....ㅎㅎㅎ행복 바이러스가 멀리멀리 퍼져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고맙습니다....좋은 날 되세요...

  • 11.03.26 10:37

    국화 아우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시방 꽃 언니 보고싶었나요?

    ㅎㅎㅎ ^^
    사람이 사노라면 때론 힘들날도 있지만
    아우님은 늘 즐거워 하시니 그 마음이 예쁩니다 ...

    둘째따님 꼭 시험에 합격하기 바랍니다 ...
    막내딸이 귀국하여 영어 학원 강사를 하는군요

    ㅎㅎㅎ ^^
    저도 육류보다 해물을 좋와합니다 ...
    그중에도 꽃개찜과 대개찜를 제일 좋와해요 ^^

    아우님의 행복한일상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 ...

  • 작성자 11.03.26 11:36

    언니!! 오랫만이죠??ㅎㅎㅎ둘째 딸은 싱가폴 "유오비"란 은행에 그런 시험을 거쳐 피비로 활동 하고 있다는걸 얘기로 한거지요....동생이 언니에게 깍듯이 하는데 언니의 얘기에 너무 놀라 독한년이란 단어를 썼구요...그래서 제게 뒤통수 한대 맞고도 저건 인간이 아니야라고 해서 웃었지요...ㅎㅎㅎ정말 제 딸이지만 지독한데가 있어요...ㅎㅎㅎㅎㅎ전 대게든 꽃게찜이든 게장이든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날 정도로 좋아 한답니다....둘째 딸이랑 소매 걷어 부치고 게걸스럽게 먹다가 서로 쳐다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요...ㅎㅎㅎ건강하시죠?? 사랑합니다..^*^

  • 11.03.26 11:04

    아이들과 같이 하는 즐거움 부럽습니다.
    딸딸이 엄마세요? 그딸들 다 시집가면 서운해 우짜꼬요
    전 딸 아이가 기숙사만 가 있는데도 이렇게 서러운데..
    그나저나 그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언제인지요?
    초대장 하나만 안될까요?.?

  • 작성자 11.03.26 11:53

    ㅎㅎㅎ 아직 모르세요....딸딸딸이 엄마예요....ㅎㅎㅎ 큰 딸은 결혼해서 아들 둘 낳아 수원에서 살아요...그기서 막내딸이 영어강사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애들이 크니까 나가서 사는게 걱정이 되어 제가 경주로 불러 들인거지요....막내도 시골에 와서 어떻게 사나? 했지만 막상 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출근하니 마냥 행복한가봐요...오케스트라 연주회는 어제 금요일인 어제 했구요...이번 가을에는 영화 음악으로 연주회 할려나봐요...ㅎㅎㅎ 예천서 여기까지 오실래요??? 오신다면 초대장이 문제인가요???제가 맛있는것도 대접할께요....ㅎㅎㅎ햇살이 좋아 된잔 간장 잘 무러익겠네요...간장 된장 떨어지면 연락드릴께요...돈 많이

  • 11.03.26 17:51

    행복이 솔솔 묻어나오는 꽃님의 글 참 보기 좋습니다. 주말 역시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십시요 ^^*

  • 작성자 11.03.26 12:29

    소소한 일상을 말 했을 뿐인데 보기 좋으시다니 기분 좋으네요...ㅎㅎㅎ오늘 모처럼 한가한 시간이라 여유로운날이네요...노행자님도 늘 행복하세요...ㅎㅎㅎ 고맙습니다...

  • 11.03.26 12:47

    와~~들국화님 딸래미가 둘씩이나 ㅎㅎ부릅습니다 ^^늘행복하신 가정가궈나가시는 좋은 엄마
    착한 아내가 되세요 ㅎㅎ

  • 작성자 11.03.26 14:41

    딸이 셋이라니깐요...큰 딸은 결혼 해 손자 두놈 낳아 재미있게 살고 있구요...ㅎㅎㅎ 작은 불꽃님도 외로움 떨치시고 멋진날로 가꾸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ㅎㅎ

  • 11.03.26 19:02

    쵸코랫맛있겠다~

  • 작성자 11.03.26 19:59

    살찌는디유...ㅎㅎㅎ

  • 11.03.27 04:46

    그래도~전너무나 좋아해서~
    가끔 정말 미치도록 먹고 싶을때가 있읍니다~
    특히 조코렛은 미제가최고~
    우리둘째가 사다논 쪼코렛~
    내입에 들어오기전에~우리막둥이<배치기>입으로,,꼴까닥~

  • 작성자 11.03.27 18:38

    쵸컬릿이 미치도록 먹고 시을때는 먹어야지요....ㅎㅎㅎ전 Guy Lian (벨기에산)이 좋던데요...ㅎㅎㅎ쵸컬릿 빈 통은 악세사리 집으로 이용하세요...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3.27 04:46

    그래도~전 아들이좋아요~

  • 작성자 11.03.27 18:44

    ㅎㅎㅎ 저 내조의 여왕 맞지요???ㅎㅎㅎ 시댁쪽에 전화 할일 있으면 남편은 제게 " 당신의 맛깔스런 말로 전화 좀 해 봐라 " 한답니다...제가 사람 녹이는데는 뭐가 있나봐요...ㅎㅎㅎ암튼 바람이 그렇게 불고 추웠는데도 많이 와 줘 고마웠답니다...얼굴은 자기 마음 밭 가꾸기에 달렸데요...ㅎ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3.27 18:46

    기마니님!! 아들이 좋다는걸 보니 아드님이 애도 안먹이고 참 좋은가봐요...하기사 엄마 사람 아빠 사랑 가득하게 받으면 착하게 잘 컸겠지요....그런 아들이면 저도 부럽습니다....ㅎㅎㅎㅎ

  • 11.03.26 21:13

    행복의 샘물이 퐁퐁 넘치는게 보이는듯하네요...
    전 게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무침으로 한 게장은 잘먹는답니다...
    오늘 저녁반찬에도 올렸구요...ㅎㅎ

  • 작성자 11.03.27 18:48

    ㅎㅎㅎ 저도 오늘 무침게장 점심때 상에 올렸는데요...ㅎㅎㅎ 내일 손님 오면 또 올릴려고 준비해 뒀지요...ㅎㅎㅎ사는날까지 행복하게 살아야지요...일본 쓰나미 같은게 언제 우리에게도 올지 모르는데 사는날까지는 행복하게 살아요....ㅎㅎㅎ고맙습니다....

  • 11.03.27 11:49

    국화언냐~
    저랑 게 먹기 시합 한번 하실래요?
    울 딸들은 언제 돈벌어서 게 먹자고 할라나?
    상상이 안 갑니다~~~ ㅎㅎㅎ ^^*

  • 작성자 11.03.27 18:52

    진짜 게 먹기 시합하면 아마 나한테 질텐디....후회할텐디....ㅎㅎㅎ 애들 잔깐이면 돈 번다우..시간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데요...ㅎㅎㅎ여기다 딸들이 뭐 사줬다고 행복해 할때가 곧 올것이니....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ㅎㅎㅎ고마워요...

  • 11.03.30 10:45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대게 먹던 생각이 나네요.
    삶속에 스며있는 음악은 아름답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 작성자 11.04.03 22:26

    네, 음악을 하자 보면 저절로 행복해져요...지엘님도 악기 한가지 해 보세요....세상 하나가 더 보인답니다...지엘님도 좋은 일 많이 일어나길 빌께요...고맙습니다...ㅎㅎㅎ

  • 11.03.31 09:40

    밀린 숙제처럼 오랬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방장님 집안에 화사하고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군요 ㅎㅎㅎ
    행복한 모습을 그려보는 것 만으로도 덕분에 즐거워집니다 ^^~~~

  • 작성자 11.04.03 22:29

    너무 오랫만에 들어 오시면 숙제가 너무 많이 밀려 머리 아프시죠???ㅎㅎㅎ 늦어도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ㅎㅎㅎ이제 개나리가 지천으로 피었더군요....먼저 피는 벚꽃은 벌써 고개를 쏙 내밀더라구요...ㅎㅎㅎ 행복한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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