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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가 뉴스&루머에서 봣는데... 아주 휴스턴 뉴스중에 놀랄만한 기사가 잇어서 물어보는데</DIV>
<DIV>휴스턴은 보쉬를 노리고 있다고 하고 토론토는 조단 힐을 바란다고 하기에 ... 과연 이 둘의 트래이드가 </DIV>
<DIV>과연 성사될지 저는 굉장히 궁금한 부분입니다...</DIV>
<DIV>이를 바로 휴스턴 팬 분들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DIV>
<DIV>만약 이런 트래이드가 성사되기 위해선 저는 조단힐+카일 로우리+선수 한명-크리스 보쉬가 되야될것으로 보이는데...</DIV>
<DIV>휴스턴은 보쉬가 팀에 온다면 옛날 샌안이 보여주엇던 던컨과 로빈슨 트윈타워가 떠오를듯합니다. 보쉬와 야오밍 ㄷㄷ</DIV>
<DIV>또 그 뒤에 올해 기량발전상을 받은 애런 브룩스와 영입한 케빈 마틴,트레버 아리자,쉐인 베티에 스콜라, 또 컴벡 하게될 </DIV>
<DIV>야오밍까지...우승까지 노려볼만한 전력에 손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카일 로우리를 보내면서 식스맨 전력이 없어지는 건데 전 걱정 </DIV>
<DIV>없으리라 봅니다. 버딩거와 마틴과 아리자가 포지션 중복으로 인해 한명은 분명히 식스맨이 될것입니다.</DIV>
<DIV>하지만 토론토는 조단힐을 노리는 것을 보면 개인적 생각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는 리빌딩 과정을 겪으리라 생각합니다. </DIV>
<DIV>제가 2004년 부터 휴스턴 프랜시스 야오밍을 보고 팬이엇는데, 다시 보쉬를 영입해 이런 찬스를 노린 다면 저는 기쁠것일것 같습니다. </DIV>
<DIV>저는 이 트래이드 가 성사될 가능성은 적다고 보나, 여러분들에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나마 위안점은 보쉬가 이번 시즌아님 다음시즌에 분명히 랩터스를 떠난다는 점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펼쳐봅니다.</DIV>
<DIV>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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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확률이야 모르죠~ 보쉬를 노리는 팀이 많고, 휴스턴은 사인앤트래이드 로 밖에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보쉬는 이번 시즌 FA이기때문에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선택할 수 있으니 보쉬의 의중도 중요하고요~ 좀더 두고봐야 할거 같습니다. 휴스턴이 제시할 수 있는 카드로는 조던 힐 + 휴스턴이 가지고 있는 1라픽 + @ 이겠죠~ 라우리는 지금 제한적 FA이기는 한데 휴스턴 쪽에서는 거의 잡으려고 할거에요.
보쉬가 휴스턴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텍사스출신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100% 맞는 말은 아닙니다. 출생지가 댈러스거든요. 댈러스와 휴스턴은 문화도 다르고 날씨또한 꽤나 다릅니다. 보쉬가 와주면 좋기야 한데, 쏘스중에 보니까 토론토에서 조던힐과 라우리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라우리없으면 휴스턴은 정말 리딩할 사람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라우리를 지키고 보쉬가 와준다면 내년봄엔 일찍 집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스타팅은 우승맴버가 되겠네요.
전 보쉬와 야오밍 조합이 그다지 효율적일 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보쉬가 45도에서의 포스트업이 많이 발전됬고, 페이스업 1:1 공격력이야 빅맨중 최고지만.. 기본적으로 경기흐름을 잘 읽고 패스를 잘 뿌려주는 타입의 빅맨이 아닌, 본인이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많아야 그 실력을 발휘해주는 스타일 입니다.. 또 전형적인 엘리트 빅맨이다보니 아무래도 수비나 허슬, 몸싸움 같은 궂은일에서도 아쉽구요. 그런점에서 과연 야오밍과 조합이 과연 효율적인 트윈타워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야오밍이 허슬,리바,수비,몸싸움 등 궂은일 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물론 오기만 한다면야.. 또 스콜라까지 더해 적절한 시간,역할 분배와 함께 전술에만 녹아들더간다면야.. 기본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 그 효과가 엄청나겠지만요 ^^;; 다만 그렇지 못할 반대 경우도 제 생각엔 제법 있어보이기에 큰 출혈까지 감수한 트레이드는 안좋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확률이야 모르죠~ 보쉬를 노리는 팀이 많고, 휴스턴은 사인앤트래이드 로 밖에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보쉬는 이번 시즌 FA이기때문에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선택할 수 있으니 보쉬의 의중도 중요하고요~ 좀더 두고봐야 할거 같습니다. 휴스턴이 제시할 수 있는 카드로는 조던 힐 + 휴스턴이 가지고 있는 1라픽 + @ 이겠죠~ 라우리는 지금 제한적 FA이기는 한데 휴스턴 쪽에서는 거의 잡으려고 할거에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글 자주 올려주세여
휴스턴 샐러리캡이 빡빡하다는 게 문제죠.
샐러리 문제만 아니라면 정말 와주셨으면 하는 선수죠.. 야오밍이 컴백한다고 해도 언제나 부상의 위험을 안고 가야 하고, 야오밍 이외에는 싸이즈가 되는 빅맨이 휴스턴에 없기 때문에 보쉬가 올수만 있다면..ㅠㅠ
왠지 보쉬가 휴스턴하고 잘 맞을거 같아요 잘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보쉬가 휴스턴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텍사스출신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100% 맞는 말은 아닙니다. 출생지가 댈러스거든요. 댈러스와 휴스턴은 문화도 다르고 날씨또한 꽤나 다릅니다. 보쉬가 와주면 좋기야 한데, 쏘스중에 보니까 토론토에서 조던힐과 라우리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라우리없으면 휴스턴은 정말 리딩할 사람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라우리를 지키고 보쉬가 와준다면 내년봄엔 일찍 집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스타팅은 우승맴버가 되겠네요.
빡빡한 휴스턴 샐러리상 보시의 샐러리가 맞는지 몰겠네요. 샐러리를 맞출려면 라우리나 조단힐를 제외한 베티에 정도를 추가해야겠는데.. 휴스턴벤치타격이 넘크네요. ㅠ
전 보쉬와 야오밍 조합이 그다지 효율적일 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보쉬가 45도에서의 포스트업이 많이 발전됬고, 페이스업 1:1 공격력이야 빅맨중 최고지만.. 기본적으로 경기흐름을 잘 읽고 패스를 잘 뿌려주는 타입의 빅맨이 아닌, 본인이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많아야 그 실력을 발휘해주는 스타일 입니다.. 또 전형적인 엘리트 빅맨이다보니 아무래도 수비나 허슬, 몸싸움 같은 궂은일에서도 아쉽구요. 그런점에서 과연 야오밍과 조합이 과연 효율적인 트윈타워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야오밍이 허슬,리바,수비,몸싸움 등 궂은일 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물론 오기만 한다면야.. 또 스콜라까지 더해 적절한 시간,역할 분배와 함께 전술에만 녹아들더간다면야.. 기본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 그 효과가 엄청나겠지만요 ^^;; 다만 그렇지 못할 반대 경우도 제 생각엔 제법 있어보이기에 큰 출혈까지 감수한 트레이드는 안좋을 것 같습니다.
센스와 득점력이야 야오밍 스콜라면 넘치고 휴스턴에 필요한건 블럭, 몸빵, 빠른 빅맨 수비 등을
해줄수 있는 야오밍 보디가드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보쉬는 그쪽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