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5일간 새월이 멈춰져 있는 영양 농장에 다녀왔어요...
전기 전화가 없으니 아무생각없이 농장 정리 와 자두나무 잔가지 정리도 하고
밭주변에 있는 큰 나무들도 농사에 지장을 주니 배어내고요,,,
군청에 들려 전주인이 무허가로 가져다놓고 사용했던 콘테이너도
농막신청을해 정식으로 새금내고 허가를 내었고요...
아무쪽록 하는 일없이 몇일 정리 정돈 하면서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농장넘어로 해볓이 넘어가고 있네요...
농장으로 내려가기전에 바라본 모습입니다.
소주는 안해도 농장에서 모닥불 고기구이는 항상 해보고 싶었어요...
사방 2km 안에 인가가 없어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잡초만 무성하던 농장이 풀 작업과 잔가지 치기 를 했더니 모양이 조금 나오네요...
나무 상태가 안좋은 놈들은 자르고 밀식 돼있는 것도 자르려고 합니다.
이동식 화장실 생태화장실로 설치하려고합니다.
농장안에 있는 진입로입니다.
전주인분이 무허가로 놓은 농막을 ...
군청에가 농막신고하고 사용허가 받았어요...
농장밑 계곡도 내려가 보고요...
다슬기가 지천입니다.
단풍 과 어우러진 계곡도 좋으네요...
농장 초입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운치 있게 서있습니다.
게곡 건너 언덕 위에서 1농장 모습입니다.
사람이 거주는 안해도 농사철에는 군불때고 하니 집모양이 남아 있어요...
농사 짖다 참드시는 곳인가 보아요...
사람이 발길이 없는 곳은 집이 기울고 허물어 지고 있네요...
집들이 새월이 흔적을 말해주네요...
한채 빼고는 모두 패가 상대입니다.
농장 주변에 쓰레기들도 많이 정리 해야 겠어요 ...
이왕이면 보기좋고 깨끗한 농장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1농장에서 2농장으로 내려가는 길 200m 가면 있습니다.
계곡건너 2농장입니다.
이곳에는 700평 자두나무 와 800평 사과나무 심어져 있습니다.
이곳도 잡초 작업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옆에 큰 물푸레 나무들이 있어 자두나무가 해빛을 못보아 북쪽으로 모두 기울고 상태도 안좋아요...
큰나무를 모두 배어냈습니다.
사과농장입니다.
관리가 안되 있지만 성목이 되었습니다.
애기사과가 너무 투명하네요...
효소용으로 조금 따가지고 왔어요...
맷돼지가 과실 먹으려고 나무에 상처를 다 내놓았네여...
사과나무도 맷돼지 피해 내년에 보고 안좋으면 수목 변경해야죠...
2농잡밑 계곡 너무 투명하죠...
강릉집에 와보니 표고가 또 다시 올라 와 있네요 ...
농장 내려갈때 눈이 조금 나왔는데 자연 상태로 나누니 더디 자라서 몇일 비워도 좋으네요...
손재주와 사랑으로 그 곳이 다시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손재주보다 부지런하면 농원이 아름다워 질거 같아요,,,,
무릉도원을 본듯하여, 눈이 호강하였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너무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속에서 부지런히 지내다 보면 절로 건강만땅이란 생각요
부러워라~
자연속에서 배꼼시계에 맞초고 사니 새상시름 모두 달아날뜻해요...
철갑령님 철갑령에서 산삼 뿌리를 빨아먹고 내려오는
시냇물만 바라봐도 신선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요 복도 많이 받으셔요.
시냇물에 멱감으니 몸이 개운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이 너무도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철갑령과 같은 곳에서 살고 싶네요~~~~~~
산 과 자연이 좋아 자꾸 깊은 산골로만 들어가게 되네요...
아름다운풍경 좋습니다
아름답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아늑해집니다.~ 사진한장 퍼가도 될까요..
작품성 있는 사진도 아니니 퍼가셔도 되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산골 농원 넵! 감사합니다.~~ 감성을 흔드는만큼 최고의 작품은 없습니다.
좋은곳이네요....올갱이 잡으러 가구시프당요...
진정
자연인으로
인정합니당
쾅 쾅 ^^
한번 ~ 놀러 갈려고 하는데요.
민페가 않된다면요...그럼~
주소 라도 올여름에 한번
댕겨 갈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