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 DOWN” “드러누워 쉼”
Exodus 20:8-11
He makes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the still waters.
He restores my soul.
그(여호와)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Psalm 23:2-3
우리 골든리트리버 사냥개는 너무 흥분하면 졸도할 지경에까지 이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개를 진정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쓰다듬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심시키며 드러누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드러누워”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의 눈을 피하면서 우는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결국 할 수 없이 큰 한숨을 쉬며 굴복하고는, 마루에 털썩하고 주저앉습니다.
Our golden retriever can get so overly excited
that he will go into a seizure.
To prevent that from happening, we try to calm him.
We stroke him, speak to him in a soothing voice,
and tell him to lie down. But when he hears “lie down,”
he avoids eye contact with us and starts complaining.
Finally, with a dramatic sigh of resignation,
he gives in and plops to the floor.
가끔은 우리도 드러누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시편 23편에서 우리는 우리의 선한 목자께서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할 때조차도,
그것들이 가져다주는 평온함과 안식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Sometimes we too need to be reminded to lie down. In Psalm 23, we learn that our Good Shepherd makes us “lie down in green pastures” and leads us “beside the still waters.” He knows that we need the calm and rest that these provide, even when we don’t realize it ourselves.
우리 몸은 정기적인 휴식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천지 창조를 마치신 뒤 제 7일에 안식을 취하셨습니다(창 2:2-3; 출 20:9-11).
예수님도 군중들에게 사역하실 때와 안식을 취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막 6:31)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우리가 휴식을 취할 때, 우리는 더욱 기운을 내서 다시 집중하게 됩니다.
아무리 가치 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모든 시간을 일들로 가득 채울 때,
하나님은 종종 우리를 “드러눕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의를 주십니다.
Our bodies are designed to have regular rest.
God Himself rested on the seventh day
after His work of creation (Gen. 2:2-3; Ex. 20:9-11).
Jesus knew there was a time to minister to the crowds
and a time to rest.
He instructed His disciples to
“come aside . . . and rest a while” (Mark 6:31).
When we rest, we refocus and are refreshed.
When we are filling every hour with activity
─even with worthwhile things
─God often gets our attention by making us “lie down.”
안식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아시는 창조주께서 주시는 좋은 선물입니다. 주님이 때때로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는” 것을 찬양하십시오.
Rest is a gift─a good gift from our Creator
who knows exactly what we need.
Praise Him that He sometimes makes us
“lie down in green pastures.” —Cindy Hess Kaspe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care for our well
-being in every area of our lives.
Help us to be rested and refreshed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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