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 땅을 이끌어갈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百年大計
봉황산 자연휴양림조성 편백나무, 삼나무조림의 교훈
오는 12월 3일(목)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다,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실시된다. 교회마다 2021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한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존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라며, 정치, 사회, 경제, 사회, 경제, 예술, 법조계, 교육계, 방송, 문화 등 분야에서 의롭고 거룩하게 쓰임을 받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은 선견지명이 있었다. 부족 간 싸움을 예상해서 318명의 군사를 키워냈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세상에 나가 싸움을 할 줄 아는 환란을 이겨내는 용감한 군사를 키워야 한다.
강력한 군사를 키워내는 전초기지, 구령의 센터가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드린 것처럼 어릴 때부터 예수께 인생을 드리는 제자를 키워내야 한다. 미래를 위해 인재를 키워야 한다. 이전에도 많은 인재를 키워냈지만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서 더 많은 인재를 키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한 사역을 위해 영적 슈퍼 급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 사진은 필자가 있는 여수은천수양관에서 가까운 여수시 봉황산 자연휴양림 생태 숲 모습으로 휴양림 내에는 편백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편백나무 조성은 일찍이 휴양림에 대한 선견지명을 가진 계획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벌거숭이 야산에 일찍이 여수시가 신기 대복 예교 주민들을 동원해 아름다운 산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는 것이다.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을 조성했다. 지금은 수십 그루의 곧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각종 식물원을 비롯해 야영 캠프 장과 치유센터, 휴양시설 25동, 산책로, 쉼터 등을 갖추어 놓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제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온 이용객들은 편백나무와 삼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 향에 흠뻑 빠져든다. 스트레스, 향 균, 항암,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비염, 천식 진정효과, 우울증, 살균작용, 면역력향상에 좋은 많은 사람들이 고단한 삶을 쉬어가고 치유의 공간으로 즐겨 찾고 있다. 피 톤은 식물을 의미하며, 치드는 살균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새롭고 상쾌하고 식욕도 증가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는 살아서는 피톤치드로, 죽어서는 귀한 목재로 이롭게 해주는 것이다.
자연 휴양림 조성은 여수가 섬과 청정바다 여행으로 몸과 마음에 쉼을 얻게 하는 숨과 해양휴양의 도시로서 이미지를 제고함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사실을 보면서 선견지명에 또 한 번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래 이 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한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생각하게 해 주는 교훈을 얻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