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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제 부동산소견 중 주거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올려봅니다(또 펀글이라 삭제하시면 좀 화날 것같네요)
이정훈™ 추천 0 조회 1,183 09.08.07 10: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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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8.07 10:11

    첫댓글 http://www.joinsland.com/NewsFlash/Total/read.asp?pno=78422&npage=1&nblock=&titlepart=&code=100114102

  • 09.08.07 13:03

    연구소의 방향과 다르다 하여 삭제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명백한 엉터리 왜곡보도이거나 투기 선동형 기사는 이 포럼의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삭제한 적은 있습니다. 님께서 혹시 삭제당한 기사가 있다면 그런 기사에 해당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구소의 '방향'과 달라서 삭제한 적은 없으며, 이 포럼의 '취지'에 맞지 않아 삭제한 글은 몇 차례 있었습니다. 다만 같은 기사라도 단순히 기사를 퍼오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어떤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짧게라도 전하고 같이 생각해보자는 방식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09.08.07 13:06

    엉터리 투기선동형 보도를 아무런 설명 없이 옮겨오면 옮겨오는 분이 그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으로 읽을 수밖에 없고, 이 포럼은 그런 투기선동은 배격하기에 기사를 삭제하는 것입니다. 물론 오늘 옮겨온 글은 우리 연구소의 주장과 다르지만, 그대로 옮겨왔다고 해도 투기선동 기사는 아니기에 삭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옮겨오실 때 저작권 문제도 고려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님의 편견을 가지고 이 포럼을 함부로 재단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9.08.12 18:57

    그렇듯 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없이 타인의 견해를 재단하는 것은 연구소측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나의 의견에 지나치게 편중되더군요. 감정적인 부분도 여전한 것같구요. 차라리 저런 연구논문을 반박할 수 있는 정확한 논문을 써서 외부에 무료로 배포해 보시지요. 그게 더 효과적일 것같습니다. 연구소는 이미 많이 알려졌으니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고 저 같은 사람들도 많이 설득될 것입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기사는 각자 판단하기 나름이겠지만 분명 저번 글에서도 다 옳은 것이 아니라...읽어볼 만한 것이 있어 올린 것이라는 의견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09.08.07 13:12

    그리고 옮겨온 글에 대해서는 현재 주택시장의 유효수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가운데 주공의 일거리를 계속 만들기 위한 이론적 작업이기에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길게 답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2000년대 이후 주택보급률은 10%가 늘었는데, 자가 소유율은 2% 늘어 대부분이 다주택 투기자들에게 주택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주택 공급이 부족하니 더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은 웃깁니다. 주택을 다주택 투기자들 투자 대상으로 공급합니까? 미국의 주택 버블은 그래도 실제로 저소득층에게 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라도 있었지만, 이 나라의 주택공급은 도대체 다주택자들 투기 재료 공급하는 것 외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 작성자 09.08.12 18:59

    주택보급률 산정식을 한번 검토해보세요(약점이 많습니다)...그리고 1인 1주택이어야만 한다는 논리까지 주장하시는 건 아니죠? 저도 1주택마련 겨우 했습니다만...1인 다주택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 09.08.07 13:32

    기사의 명확한 데이터 출처와 관련 근거가 있어야 할듯 싶네요.. 그냥 알아서 자료모아 조사했더니 그 결과가 이렇다.. 라는 뉘양스는 좀 설득력이 떨어지지 싶습니다..

  • 09.08.07 13:48

    아래 1635 번글에서 언급한 보고서네요. 거기에도 답글 달았지만, 강남구 사는 사람이 청약통장 가입한 것(이런 통계가 있나 모르겠습니다만)을 강남구 수요로 잡는 게 맞는 건지요? 고시원생님 말씀처럼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09.08.07 14:44

    수요를 어떻게 계산했는지에 대한 근거는 없네요.

  • 09.08.07 14:20

    아무것도모르는제가 답글을올려도될지...부소장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주택수요는 거의모두가 다주택자로서 투기수요가훨신더많다고봅니다 전국이아니라 강남과 버블쎄븐지역...

  • 작성자 09.08.12 18:36

    저는 *** 주택대학원에서 다닌 적이 있습니다. 물론 중퇴했지만 그 대학원은 주공과 산학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주공의 연구원들께서 대학원에 강의를 나오시기도 하지요. 저희 대학원연구소에서도 저런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지요.

  • 작성자 09.08.12 18:38

    위에 볼드된 글씨중에 "인구?가구?수득?주택가격지수,?자가점유율?인구 이동?청약 가입좌수 등을 포함, 공급 지표에는 주택재고량?주택건설 및 인허가실적?멸실주택수?미분양 주택수?공가율 등을 포함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저런 요인들에 분석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쓸수 밖에 없고 어떻게 분석틀을 짜고 요인을 평가했는지 저도 문의해 보았는데 내부자료라서 외부로 배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제 판단에는 저 자료는 투기를 일으킬 목적보다는 적합한 수요공급의 수급을 위한 목적으로 이해됩니다.

  • 작성자 09.08.12 18:52

    수요의 경우 분양업자들이 쓰는 청약통장기준이 아닌...청약가입자와 그 지역의 거주자(전세포함)중에 DTI 적용하여 만든 지수..즉 home affordability index(미국의 case shiller index와 유사할 것임), 통계상 인구이동(전입,전출) 등의 지표를 혼합하여 결정했을텐데...과연 시장수요를 어디에서 잘랐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기본을 강남구에 두고 인구이동을 감안했을지는 모르겠네요. 자가보유률을 감안했다면 1인 다소유의 수요는 1인으로하고 주택보급에 빠져있는 1인가구는 수요로 했겠지요..

  • 작성자 09.08.12 18:49

    수요는 강남구 주민기준이었을 겁니다. (이 부분은 사견임: 테헤란로 오피스에 근무하는 직원과 향후 삼성타운과 향후 9호선 인근 신축오피스와 롯데타운의 오피스 직장인까지 수요로 넣었다면 편차는 더 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9.08.12 18:52

    공급의 경우는 나와 있군요. 현재의 주택재고(저량)에 멸실과 신규공급(건축허가량), 미분양 수, 공가율 감안했다고 하네요. 수요과 공급의 저 정도의 규모 방대한 자료를 어떻게 취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따라서 각개의 수치가 실재와 틀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지요. 다만 실질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하나의 인덱스로는 충분하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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