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연말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우드스푼 난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활동은 지난 시간에 이어 정동원의 〈풍악을 울려라〉 1절을 다시 차근차근 맞춰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2주 만에 다시 연습을 진행하다 보니 아이들이 기존에 익혔던 장단과 동작을 헷갈려 하는 모습도 있었는데요.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기본 장단을 하나씩 되짚어 보고, 음악에 맞춰 반복해서 연습하며 조금씩 감을 되찾아갔습니다.
단순히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허벅지를 치는 강한 박자 ‘담’, 손바닥을 톡 두드리는 약한 박자 ‘다그’, 소리 없이 뒷부분을
살짝 들어 올리는 동작 ‘닷다’까지! 아이들은 스푼을 쥐는 손 모양부터 강약을 조절하는 기본 동작까지 꼼꼼하게 연습해
보았습니다. 양손으로 스푼을 단단히 잡고 허벅지와 손바닥을 번갈아 두드리며 힘의 세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소근육과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동작에 맞는 소리와 리듬을 익히며 박자 감각과 집중력을 높이고, 음악에 맞춰
자신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
기본기 연습을 마친 후에는 본격적으로 음악에 맞춰 난타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춰 경쾌하게 율동을 곁들이며 스푼 연주와 동작을 동시에 맞춰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장단과 동작을 함께 익히는 과정이 다소 헷갈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어려운 부분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옆 친구의 동작을 살펴보며 박자를 맞추고, 서로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연주하려는 배려와 협동의 모습이 무척 대견했답니다. 😊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조금씩 장단과 동작에 익숙해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우리 친구들! 서로 호흡을 맞추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참 빛났던 하루였습니다. 🥰 앞으로도 사하중앙아이자람터에서는 아이들이 음악과 친숙해지고,
다양한 리듬과 신체 표현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찬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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