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맨탈을 봤다. 엘리맨탈은 엘리맨트 시티에 여러 원소들이 살며 여러가지 사건과 원소들 사이에서 고정관념을 깬 사랑이 일어나는 이야기다.(대충 설명하자면)
등장인물은 엠버,웨이드,여러 원소들,엠버와 웨이드의 가족들이다. 웨이드는 물 원소지만 불 원소인 엠버를 좋아했다. 엠버도 마찬가지로 좋아했지만 원소들의 고정관념에서는 같은 원소끼리만 좋아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지만 엠버와 웨이드는 서로 좋아해서 사귀게 된 것 같다. 너무 재밌었다.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자세히는 설명하지 않았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들의 고정관념은 정답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고정관념을 가지면 그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껜 정답이 있을 수 있다. 누구든지 고정관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 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방법과 생각이 있을수 있으니 서로를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고정관념은 자신의 생각 다른사람의 생각은 다른사람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며 저신의 고정관념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야 된다.
엘리맨탈은 열린결말로 끝났다. 엠버는 모래를 녹여서 유리를 만들며 예쁜 병을 만들 수 있었는데, 재능이 엄청났다. 웨이드는 유리공예가를 제안했다. 엘리맨트 시티에서는 유리로 만든 건물들이 값비싸다. 그래서 웨이드는 유리공예가로 일을 하는걸 제안했다. 엠버는 결국 가족들과 이별을 하며 유리공예회사로 가게 된다.(아마 면접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영화가 끝났다. 나는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나는 앰버가 취업을 할 것 같다. 만약 유리로 건물을 만들며 돈을 많이 벌고 엘리맨티 시티의 최고 디자이너가 되면 어떻게 될까?